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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이 차세대 전동화 장비 수요에 대비해 볼보건설기계 창원공장에 약 100억원(780만 달러)을 투자해 전기 배터리팩 생산라인을 신설한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창원공장에 배터리팩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향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전동화 장비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은 볼보건설기계그룹 내 최대 규모의 굴착기 생산공장이자 전세계 볼보 굴착기의 55%를 생산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이 되는 24일 주요7개국(G7) 온라인 정상회의를 열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20일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날 기시다 총리는 자민당 임원회의에서 "(러시아의) 침략 개시 1년째인 오는 24일 젤렌스키 대통령을 초청해 G7 온라인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대면 정상회의에서 논의를 이어가겠..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4만7000여명이 목숨을 잃은 지 2주 만에 또다시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20일(현지시간) 오후 8시4분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 접경지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 피해가 가장 큰 곳 중 하나인 하타이주 안타키아로부터 서남서쪽 16km에서 일어났으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
한국조선해양은 호텔 위탁운영 관리 사업을 하는 씨마크서비스 주식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편입 후 지분율은 100%이며, 편입 사유는 지분 취득(신규 설립)에 따른 것이다.
최근 베트남, 태국 등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 국가들이 잇따라 전기자동차 산업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가운데 말레이시아는 직접 생산보다는 외국산 수입에 집중하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과 태국은 전기차 생산에 나서고 있다. 베트남 최대 기업 빈그룹의 자동차 브랜드인 빈패스트는 이미 지난해 모든 생산라인을 전기차로 100% 전환했다. 태국은 2030..
SK이노베이션이 성과급 제도를 개편한다. 그동안 개인별 성과를 기준으로 성과급을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계열사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 같은 내용의 성과급 제도 개선방안을 올해부터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20년부터 계열사별로 새 성과급 제도를 설계했으며, 구성원 설명회도 수차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성과급 제도는 단기..
강진으로 5800여명이 사망한 시리아가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BBC 방송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카푸르 소우자' 지역 건물들이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시리아 정부군은 이번 공격으로 군인 1명을 포함한 5명이 숨졌다고 밝혔으나,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 미사일 공격을 받은 곳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시리아 내 친이란 민병대..
재계에 사명(社名) 변경 바람이 불고 있다. 주력 사업과 업종을 나타내던 기존의 사명을 버리고 업종을 특정하지 않는 사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기존의 낡은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신사업 진출 등 확장성을 열어두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단기적으로 인지도 저하, 간판 교체 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재계는 중장기적으로 사명 변경이 기업 가치를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20일 재..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열린 세계 최대 안보 분야 연례 국제회의 뮌헨안보회의(MSC)가 뚜렷한 성과 없이 폐막했다. 서방국들은 장기전에 대비한 지원 강화 방침을 재확인했지만 우크라이나가 거듭 촉구하고 있는 전투기 지원에 대해선 확답을 내놓지 않았다. 또 정찰풍선 사태로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미·중은 러시아 지원을 놓고 또다시 격돌했다. 사흘간 열린 MSC 마지막 날인 19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효성그룹이 중소기업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상생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등을 강조해 온 조현준 회장의 경영방침을 실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효성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중소기업,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총 100억 원을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17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산율 절벽에 직면한 일본 정부가 아동수당 확대 등 '차원이 다른 저출산 대책'을 예고했지만 일본 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17~19일 18세 이상 유권자 10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상반기 중에 내놓을 예정인 저출산 대책으로 저출산 문제가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4%에 달했다. 저출산 대책을 기대한다는 의견은 2..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HSD엔진 인수를 추진하면서 김승연 회장의 '승부사' 기질이 다시 발휘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가 재계 7위로 도약할 수 있던 원동력이 M&A(인수합병)였던 만큼 재계에서도 이번 M&A 성패에 대한 관심이 크다. 조선 사업이 한화의 주요 사업군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어 진격의 한화로 부상할지, 혹은 무리한 인수로 승자의 저주에 빠질지에 대해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임팩트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아람코의 한국법인 아람코 코리아는 서울시, 미담장학회와 함께 전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경진대회인 아람코 코딩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시민대학교 동남권 캠퍼스에서 열린 아람코 코딩 해커톤은 지난해 8월 아람코 코리아가 서울시와 미담장학회와 체결한 '서울런(Seoul Learn) X 아람코 코딩 스쿨(Aramco Coding School)' 교육 기부..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세계 최대 규모의 보트쇼인 '마이애미 국제 보트쇼(Miami International Boat Show)'에 참가해 선박 자율운항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아비커스는 15일~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이번 보트 쇼에서 약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객 서베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희망자를 대상으로 레저보트..
한국과 몽골의 항공회담으로 몽골행 하늘길이 넓어진다. 국토교통부는 16~1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골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항 횟수를 증대시키고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노선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향후 새롭게 국내 3개의 지방공항에서 공항별로 주 3회(600석)씩 울란바토르 노선을 운항할 수 있게 됐다. 공항은 추후 지정할 계획이다. 기존 운항 중이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