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李정부 첫 국감 '뜨거운 감자' 김현지… 증인 출석 난타전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김현지 국감'으로 흘러가고 있다. 국감장 곳곳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의혹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국감장에서 김 실장을 향한 공세가 쏟아지며 국감의 목적인 국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부기관 감사는 실종되고 김현지만 남은 국감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실장은 법제사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농림축산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