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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지역 의원들이 19일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의 '현역 중진 컷오프(공천 배제)' 구상에 대해 반대의 뜻을 밝히며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을 요구했다.의원들은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구시민의 뜻이 반영되지 않은 인위적 컷오프에는 분명히 반대한다"며 "대구광역시장 후보 공천은 그동안 우리 당이 만들어 온 민주적 경선의 전통을 존중하고 당헌당규에 정해진 원칙과 절차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
여야가 19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 처리를 놓고 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권력의 시녀를 자처한 정치 검찰은 반드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한다"며 법안 강행 처리를 예고한 반면 국민의힘은 "국민 인권 보장 장치를 완전히 없애버리는 '교각살우'"라고 맞섰다.민주당은 이번 법안을 검찰의 독점 권한을 해체하는 마지막 단계로 규정했다. 정청래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지난 70여 년간 무소불위를 휘..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국회 본회의에 수사·기소권을 완전 분리하는 '공소청법' 상정을 강행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즉각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돌입하며 입법 지연전에 나섰다. 민주당은 '무제한 토론 종결 동의안'을 제출하며 20일 오후 단독 표결을 예고했다. 민주당은 공소청법 처리 직후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법과 검찰 조작기소 의혹 국정조사까지 밀어붙이겠다는 방침이다.이날 본회의는 당초 오후 2시 30분 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혁신 공천'을 내세웠지만, 실제 공천 결과는 현역 중심의 기조가 이어지며 당초 취지와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년·여성 등 '뉴페이스' 발탁보다는 기존 인물 위주의 공천이 진행되면서 혁신동력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현역 광역단체장 16명 가운데 컷오프(공천배제)된 인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유일하다. 김..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개헌 논의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원내 정당이 가세하면서 개헌 드라이브에 속도가 붙고 있다. 다만 헌법상 개헌안 국회 의결에는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 만큼, 국민의힘의 반대를 넘지 않고선 6·3 지방선거 동시 국민투표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우 의장은 19일 국회의장실에서 민주당을 비롯한 개헌 찬성 6개 정당 원내대표들과 '초당적 개헌 추진을 위한 제정당 연석회의'를 열고 개헌안 공동 발의에 뜻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주자들이 예비경선을 앞두고 부동산·주거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후보들은 민간 재개발 지원부터 공공주택 확대, 서남권 집중 개발까지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서울시정 운영 능력을 부각했다.19일 박주민·정원오·전현희·김형남·김영배 등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은 SBS가 주관한 합동 토론회에서 부동산과 주거 문제 해법을 놓고 치열한 정책 경쟁을 벌였다. 오는 23~24일 권리당원 투표 100% 방식으로 진행되는 예비경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9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중수청·공소청법 강행 처리 규탄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공소청법안(대안)에 대한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공소청법안(대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시작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소추안 발의 서명부에 서명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 지역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광역단체장 경선은 시민 참여 배제로 유력 주자들이 연쇄 이탈했고, 기초단체장 공천은 당 지도부가 중대 범죄 전력자에게 면죄부를 줬다는 이유 등으로 반발이 일고 있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사실상 본선'이라 불리는 민주당의 호남 지역 경선은 본격적인 출발 총성이 울리기 전부터 파행을 겪고 있다. 당 지도부가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이 제안한 '시민공천배심원제'를 무산시키고 투..
당정이 중동 사태 장기화를 대비해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등 자본시장 체질 개선에 나선다. 외부 충격으로 국내 주식시장과 물가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점쳐지는 상황에서 선제 대응하겠다는 거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스튜어드십 코드를 내실화하는 등 주가 정상화에도 힘쓸 전망이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는 당정협의회를 통해 중동 사태 속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 회복 지원 방안을..
우원식 국회의장이 19일 국회의장실에서 원내 6개 정당 원내대표들과 회동하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본소득당 용혜인 원내대표,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원내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유가급등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한 석유화학 업계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본회의를 열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을 상정하고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예고했지만, 종결 표결로 법안을 차질 없이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당·정·청이 확정한 중수청·공소청 설치법을 상정 처리한다.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라는 대원칙을 지키고 국민께서 우려했던 독소조항을 제거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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