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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지옥문' 대치 호르무즈 폭풍전야… "이번주 전쟁상황 분수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지옥문'을 언급하며 오는 8일을 호르무즈 해협 개방 시한으로 통보한 가운데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내 발이 묶인 26척의 우리 선박들을 빼내기 위해 관련국들과 다각적인 소통을 벌이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주가 이번 전쟁의 상황 전개에 있어 다시 한번 큰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란 측에 한국뿐 아니라 모든 배의 자유로운 통항과 안..

정부, ‘중동 지옥문’ 분수령 앞두고...“관련국들과 다각적 소통”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에 '지옥문'을 언급하며 오는 8일을 호르무즈 해협 개방 시한으로 통보한 가운데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내 발이 묶인 26척의 우리 선박들을 빼내기 위해 관련국들과 다각적인 소통을 벌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주가 이번 전쟁의 상황 전개에 있어 다시 한 번 큰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란 측에 한국뿐 아니라 모든 배의 자유로운 통항과 안전에 대해 요청하고..

북·러, 중동 긴장 속 밀착하지만… "러우戰 종전 후가 분수령"

이란전으로 국제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북한과 러시아가 연일 밀착 행보를 이어가며 관계를 과시하고 있다. 북한은 러시아·중국이라는 '뒷배'를 대외에 부각하고, 러시아는 끝나지 않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국면에서 북한의 지속적 역할을 요구하는 모습이다.북한 노동신문은 5일 제9차 당대회 기념 연회가 지난달 31일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열렸다고 뒤늦게 보도했다. 신홍철 주러 북한대사는 연설에서 "러시아의..

이시바 방한… '동맹 현대화' 화두 던진다

이재명 대통령과 '셔틀외교'를 재개해 한일 간 관계개선에 물꼬를 텄던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동맹 현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5일 국내 민간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아산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는 오는 8일 연구원 초청으로 '아산 플래넘 2026'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한다. 최근 미국이 다양한 국제분쟁 속에서 동맹의 역할 확대를 압박하며 청구서를 내미는 등 전통적인 동맹체제가..

정부, 日·佛 선박 호르무즈 통과에 “국가별 조건 다른 상황”

정부는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외국 선박들이 최근 잇따라 빠져나온 사례와 관련해 해당 선박 및 국가별 조건이 다른 상황이라며 관련국들과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 및 협력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와 일본의 일부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함에 따라 정부의 역할론이 부각되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외교부는 5일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들의 국적, 소유주, 운영사, 화물 성격, 목적지, 선원 국적 등이 다양하여 해당 선박 및..

외교부, 트럼프 “호르무즈 스스로 해결” 발언에 “한미 긴밀 소통...관련국 동향 주시”

정부는 2일 호르무즈 해협 관련 당사국들에 자체적으로 해법을 모색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한 소통하에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정부는 중동 정세와 관련국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국민보호와 에너지 수송로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한 달 넘게..

韓, 원유 70% 호르무즈 의존… "국제사회 공조·수입 다변화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소하지 못하더라도 2~3주 내 중동 전쟁에서 발을 뺄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우리 정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향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안정적 원유 수급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현재 이란 역시 종전 의지를 밝히면서 역내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이 글로벌 원유 유통의 핵심 통항로인..

정동영 장관 “장웅 전 北 IOC 위원 부고 애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일 장웅 전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의 부고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SNS를 통해 "민족의 화합과 평화를 향한 고인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장관은 지난 2007년 4월 북한 주도의 국제태권도연맹(ITF) 총재자격으로 서울을 방문했던 장 전 위원과의 첫 만남을 언급하며 "남북 태권도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난다"고..

정부, 'DMZ 테마노선' 전면개방...‘폐쇄구간’ 개방은 유엔사 '실무협의 중’

정부가 'DMZ 평화의 길' 12개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9년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의 비무장지대(DMZ) 10개 접경지역에 '테마노선'을 조성해 정기적으로 운영해왔다.정부에 따르면 DMZ 테마노선은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7월과 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운영된다. 테마노선은 접경지의 생태, 문화, 역사자원 등을 통해 국민들이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조성한 길로 참가자들에게 특별..

[포토]외교부 청사로 들어가는 세라 로저스 차관

세라 로저스 미국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로저스 차관은 지난 31일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 한국으로 향할 것이라면서 "한국에서 조선, 네트워크법(정보통신망법), K-팝 외교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 北인권결의 무투표 채택… 정부, 실리보다 원칙 택했다

유엔 인권이사회가 30일(현지시간) 한국을 포함한 50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북한인권결의를 무투표 컨센서스 방식으로 채택했다. 지난 2003년이래 24년 연속 채택이다. 남북관계 개선을 추진하는 정부가 북한인권결의 공동제안국에 동참한 것은 불참으로 인한 '실리 부족'과 인권 문제에 대한 '원칙'을 검토한 결과로 풀이된다.3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제61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된 결의에는 북한 주민들..

정부 “IAEA 사무총장 방한 협의 중”...핵잠 관련 논의 있을 듯

정부는 31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 방한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로시 사무총장의 방한을 계기로 한미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에 명시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위한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미국과 긴밀한 소통 하에 IAEA 측과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이 안 됐다"고 밝혔다.한미 조인트팩트시트의 핵잠 도입을 위해 핵..

외교부, ‘호르무즈 통행료’ 동향에 ‘신중’...“중동정세 면밀 주시”

외교부는 31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통행료 부과 움직임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정세,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관련 국제규범 등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에 대한 자유로운 항행 안전 보장 및 글로벌 에너지 공급 정상화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주요 7개국(G7) 확대..

韓포함 50개국 공동제안 北인권결의, 무투표 채택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50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북한인권 결의를 무투표 컨센서스 방식으로 30일(현지시간) 채택했다.3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결의는 2025년 인권최고대표의 포괄적 보고서 내용을 반영했다. 해당 보고서는 북한 주민들의 이동과 표현의 자유 등 구체적인 인권 제한 상황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납북자의 즉각 송환 및 이산가족 상봉 재개 촉구 등 인도적 사안과 '..

“美중간선거 후 트럼프 레임덕 가능성...‘비핵화’ 후순위 전환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5월 중국 방문을 북미 정상회담 등 대북 관여의 레버리지로 활용하기 위해 북한의 비핵화를 후순위로 미루는 과감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미국 전문가의 제언이 제기됐다. 특히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이 조기 레임덕에 빠질 경우 대북 관여 자체가 어려워 질 수 있어 트럼프 대통령이 건재한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다.프랭크 엄 미국 스팀슨센터 비상임연구원은 30일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주..

통일부, '평화적 두 국가론' 기조 반영한 통일교제 발간

통일부 산하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은 30일 '평화적 두 국가론' 기조를 반영한 통일교육 기본교재를 발간했다.교육원은 이날 발간한 '2026 통일문제 이해'에서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소개하면서 "남북이 사실상 두 국가로 존재하는 현실을 고려하여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 공존 관계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남북 평화공존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지난 25일 통일부·통일연..

정부, 유엔 인권이사회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 참여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외교부는 28일 "북한 주민의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공동제안국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안은 유럽연합(EU)과 호주가 초안을 마련했으며, 오는 30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될 예정이다.정부는 그간 남북 대화 재개와 신뢰 형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공동제안 참여..

주한 일본 대사 “한일, 이사할 수 없는 이웃...견고한 한일관계, 선택아닌 필수”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 대사는 27일 "일한은 이사할 수 없는 이웃으로 견고한 일한관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밝혔다.미즈시마 대사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양국이) 이웃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와 역사적 배경으로 인한 과제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미래지향적인 정신 아래 자녀와 손자 세대를 위해 양국 관계의 기초를 견고히하는 것은 현세대의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즈시마 대사는 한일 정상 간 이어지고 있는 셔틀외교의 중요성..

조현 장관, G7계기 美등 주요국과 연쇄 양자회담...'중동사태'·양자 현안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확대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국 등 주요국들과 연쇄 양자회담을 갖고 호르무즈 해협 상황과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 이행 및 잠수함 수주 사업 등 양자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미국, 캐나다, 인도, 프랑스, 유럽연합(EU), 독일, 브라질 외교장관들과 잇따라 만나 중동 등 주요 지역 정세 및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조..

정동영 장관 “통일보다 평화공존 중심에...‘통일포기’ 아닌 ‘평화제도화’”

정동영 장관은 25일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위해 '통일'보다 '평화공존'을 정책 중심에 두고 한반도 정책의 패러다임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장관은 이날 통일부와 통일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적대의 종식과 평화공존을 위한 한반도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제하의 학술회의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 정책 패러다임 재설계는) 통일의 포기가 아니라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정 장관은 "정치·경제·법적으로 남북 평화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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