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4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유용원 "초급간부 잇단 사망…군수뇌부,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초급간부들의 잇따른 사망사건과 관련해 '군 특단의 조치'를 요구했다. 유 의원은 "초급간부들의 심리적 부담이 심각해지고 있는 적신호"라며 "이를 외면하는 순간 예고된 비극은 또다시 반복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 의원은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의 육군 모 부대 부사관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불과 2주 남짓한 기간 동안 임관 10년 차 미만의 초급간부 3명이 연이어 사망한 사실은 결코 가볍게 넘어갈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양산 돌입…국산 국방로봇 전력화 첫사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을 국내 최초로 양산한다. 원격으로 지뢰를 탐지하고 급조폭발물(IED)도 탐지 및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탐지제거로봇은 국산 국방 로봇이 전력화되는 첫 사례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위사업청과 2700억원 규모의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폭발물 탐지제거로봇은 기본 탑재된 집게 조작팔과 감시장비는 360도의 모든 방향에서 위험물을 다룰 수 있다. 작전상황에 따라 X..

육군 모 부대 부사관, 숙소서 숨진 채 발견

경기도 고양의 육군 모 부대 소속 중사 A씨가 독신자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곁에는 유서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8일 육군에 따르면 A씨가 출근하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부대 동료의 신고로 이날 오전 7시 32분께 숙소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민간 및 군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

적 무인기 잡는 요격드론, 2028년까지 신속 배치

적 무인기가 아군 주요시설이나 장비에 접근할 때 요격 드론을 발사해 격추하는 '대(對)드론 하드킬 근접방호체계'가 방위사업청 신속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드론 하드킬 근접방호체계는 오는 2028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8일 방사청에 따르면 적 드론 위협에 대응하고자 민간의 첨단기술을 군에 신속히 적용한 '대드론 하드킬 근접방호체계'를 2025-2차 신속시범사업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방사청의 신속시범사업은 신기..

한미동맹, 조선+방산 결합 모델로 '전략적 업그레이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5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에서 '조선·방위산업 동맹'을 공식 선언했다. 한미동맹이 산업·기술 영역까지 포괄하는 '전략적 업그레이드 동맹'으로 격상됨을 천명한 것이다.이번 합의의 핵심은 미국 조선업 부활, 즉 미국의 '마스가' (MASGA, 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다. 그 중심에는 조선과 방위산업이라는 전략 산업이 자리 잡았다. 한미 정상은 동..

“트럼프 2기, 워싱턴 전략 대전환…… ‘한국, 스스로 지킬 준비하라’”

미국 국방부가 지난 8월말 작성 완료된 국가방위전략(NDS) 초안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대응보다 자국 본토와 서반구(카리브해·남미) 방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트럼프 1기 정부가 '중국과 러시아의 도전'을 중심 축으로 삼았던 기존 전략과는 정반대의 노선이다. 워싱턴 외교안보가에서 '트럼프 2기의 고립주의적 전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 펜타곤, '중국 견제'보다 본토 방어 앞세워… 트럼프 2기 국방 전략 대전환..

“트럼프 2기, 전통동맹 안보 뒷전… 한국 핵자강론 불붙는다”

미국 국방부가 새 국가방위전략(NDS) 초안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대응보다 자국 본토와 서반구(카리브해·남미) 방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트럼프 1기 정부가 '중국과 러시아의 도전'을 중심 축으로 삼았던 기존 전략과는 정반대의 노선이다. 워싱턴 외교안보가에서 '트럼프 2기의 고립주의적 전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정통한 워싱턴 D.C.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주 피트 헤그세스 미국방장관 책상 위에 제출된 초안은 중국·러..

全軍에 헌법·민주주의 수호 교육 의무화…사관학교 강의 신설도

모든 군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헌법과 민주주의 수로에 대한 특별정신교육이 집중 실시된다. 각 군 대학과 병과학교 등 교육기관에는 오는 11월부터 헌법과 민주시민 강의가 필수과목으로 신설된다.7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등 5개 사관학교에 내년부터 필수과목(3학점)으로 헌법과 민주시민 강의가 개설된다. 육군사관학교는 현재 헌..

日방위상, 10년 만에 방한…서울안보대화 계기 韓日 국방장관회담

국방부가 매년 개최하는 다자 안보 회의체인 '서울안보대화'(SDD)가 오는 8일부터 3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5일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서울안보대화에는 총 68개 국가와 국제기구에서 안보 관련 인사 1000여명이 참가한다.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 등 5개국 국방장관을 비롯해 8개국 국방차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위원장 등 고위급 인사도 참가한다.일본 방위상의 한국 방문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한미일, 15~19일 제주서 '프리덤 에지' 실시…李 정부 첫 훈련

한미일 3국이 오는 15∼19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다영역 훈련인 '2025 프리덤 에지'를 실시한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3국은 프리덤 에지를 통해 해양·공중·사이버 등 다영역에서 작전역량을 강화하고, 상호운용성 향상을 통해 3국 간의 견고하고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훈련은 국제법 및 규범을 준수한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연례적..

안규백, 연이은 軍 사고에 긴급 주요지위관 소집…"기강 확립하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최근 육군 총기 사망 사고, 공군 오폭사고 등 군 관련 사건·사고가 잇따르자 군 수뇌부를 불러 "군 기강을 확립하라"고 했다.5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국방부 지휘부회의실에서 대면 및 화상으로 군 기강 확립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육·해·공군 참모총장으로부터 군 기강 확립방안을 보고받았다.이날 회의에는 합동참모의장, 연합사부사령관과 각 군 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2작전사령관,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군단장급..

적 자주포에 달려들어 자폭… 軍 "5년간 5만대 드론 배치"

4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사단 백호부대 연병장에선 교육용 수류탄을 탑재한 일인칭시점(FPV) 드론이 날아올랐다. FPV드론은 고속으로 나무 사이를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가 적 자주포를 발견했다. FPV 드론이 적 자주포에 달려들어 자폭하자 드론카메라로 비추던 화면이 꺼졌고, 타격 대상에선 교육용 수류탄이 폭발해 굉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 전투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폭드론을 활용한 시연행사가 36사단에서 진행됐던 것이다.육군 36사..

美겨냥 '핵 3축 체계' 과시한 中… 동아시아 안보지형 '흔들'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열고, 핵 3축 체계와 무인 전력을 총망라한 최첨단 무기들을 대거 공개했다. 3일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약 70분간 진행된 이번 열병식에는 1만2000명의 인민해방군(PLA) 병력과 500여 대의 최신 무기체계가 동원됐다. 2015년 70주년 행사 이후 최대 규모다. 톈안먼 망루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김정은·블라디미르 푸..

[르포] 소형드론 적 자주포에 '펑'…5년 간 5만대 드론 육군 배치 "50만 드론전사 육성"

원주// 4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사단 백호부대 연병장에선 교육용 수류탄을 탑재한 일인칭시점(FPV) 드론이 날아올랐다. FPV드론은 고속으로 나무 사이를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가 적 자주포를 발견했다. FPV 드론이 적 자주포에 달려들어 자폭하자 드론카메라로 비추던 화면이 꺼졌고, 타격 대상에선 교육용 수류탄이 폭발해 굉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 전투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폭드론을 활용한 시연행사가 36사단에서 진행됐던 것이다.육군..

K-방산 전략무기까지 유럽에 수출하나?

폴란드 키엘체에서 지난 2일부터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MSPO 2025' 무대에 K-방산이 총출동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 등 이른바 '한화 3총사'가 대규모 전시관을 꾸려 K9 자주포, K2 전차에 이어 전략급 무기 체계까지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였다.이번 전시회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폴란드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인 '오르카(Orka) 프로젝트'다. 폴란드 해군은 현재 노후 구(舊) 소련-Ki..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핵 3축 체계와 무인 전력 총망라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열고, 핵 3축 체계와 무인 전력을 총망라한 최첨단 무기들을 대거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나란히 참석하면서 북·중·러의 반(反)서방 전선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자리였다.3일 오전 10시(현지시각)부터 약 70분간 진행된 이번 열병식에는 1만2000명의 인민해방군(PLA) 병력과 50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2015..

권오을 보훈장관 "민주유공자법 제정 노력…참전유공자 수당 배우자 승계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3일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당이 개혁입법 과제 중 하나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추진 중인 만큼 법 제정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소개했다. 권 장관은 참전유공자 수당의 배우자 승계 입법 추진과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권 장관은 "박종철, 이한열, 전태일..

대형 다탄두재진입체 공개한 中, 핵무력으로 한미일 위협?

중국이 3일 전승절을 기념해 개최한 열병식에서 액체연료 대륙간전략핵미사일 둥펑(東風·DF)-5C의 대형 다탄두재진입체(RV)로 보이는 탄두부를 처음 선보이면서 핵무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주한미군 사드(THAR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일본의 SM-3 요격 시스템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되는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둥펑(DF)-17까지 공개한 것은 한미일 협력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도 날린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시진핑 중국 주석은 이..

김규하 제52대 육군참모총장 취임 "자랑스러운, 매력있는 육군 구현"

김규하 제52대 육군참모총장이 3일 취임했다. 김 총장은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취임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육군기를 인수받고 공식적으로 임무를 시작했다. 김 총장은 '자랑스러운 육군·매력있는 육군' 구현을 중점 지휘 목표로 제시했다.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12·3 비상계엄으로 국민들께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렸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철저히 쇄신하고, 변화된 육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 총장은 또..

육군의 새로운 도약 논의…제11회 육군력 포럼 개최

육군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했다.육군은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1회 육군력 포럼'을 개최했다.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미래전연구센터가 주관한 포럼에는 김흥준 육군본부 정책실장(소장)을 비롯한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강선영·백선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산·학·연 전문가와 군 관계관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2015년 시작해 11회를 맞..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李대통령 “내년 예산 728조…‘AI 3강’ 도약 대전환..

헤그세스 美 국방 “韓 핵잠 도입 적극 지원…수상함·전투..

평창올림픽 때 방남했던 北김영남 사망…“외교 원로·좌천..

국힘, 李대통령 시정연설 불참 결정…“야당 탄압·정치보복..

李대통령 “총성 없는 전쟁 계속될 것…국력 키워 韓 미래..

국힘 “고위직 재산공개 왜 또 미루나… 시스템 복구됐는데..

李대통령 “공기업 매각에 국민 불안… 여론 수렴 제도화..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