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원 "野 북풍공작에도 한·미 연합훈련 차질 없어"
최근 민주당 주도의 이른바 ' 북풍공작' 2차 내란 특검법안이 재발의되며 우리 군의 정상적 작전활동이 북한 도발을 유도하기 위한 외환 행위로 의심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계획된 한·미 연합연습 및 연합훈련이 차질 없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반기 한·미 연합연습 및 연합 훈련은 총 113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3건보다 10 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