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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충남 서천 야산서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이날 오전 충남 서천군 비인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산불은 19일 오전 10시 24분께 발생했으며 산림당국은 1시간 19분 만인 오전 11시 43분께 화재를 진화했다.진화를 위해 헬기 4대와 차량 17대, 인력 57명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이 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를 철저히..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밤샘 조사받고 귀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일부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밤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1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은 내란 혐의 피의자 조사 및 신문조서 열람을 마치고 이날 오전 7시15분께 귀가했다.특수단은 이 전 장관 첫 대면 조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단전·단수 지시를 받았는지, 이를 이행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 일가족 살인' 50대 가장 계획범죄 가능성

부모와 처자식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가장이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계획 범죄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로 지난 17일 구속된 A씨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앞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14일 밤 가족들에게 수면제를 탄 식음료를 먹여 잠들게 한 뒤 목 졸라 살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일가족을 살해한 직후인 15일..

경찰,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전 장관 피의자 소환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주요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 전 장관은 계엄 당시 소방청에 한겨레, 경향신문, MBC 등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내란)를 받는다.경찰은 지난 2월 18일 이 전 장관의 자택과 서울·세종..

경찰 "강남 초교 '유괴미수' 의심신고, 범죄 혐의점 낮아"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유괴 의심 신고가 연이어 접수된 가운데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수서경찰서는 18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A초등학교 인근에서 2학년 남학생에게 접근한 남성 2명을 조사했다.이들은 지난 16일 A초교 인근에서 남학생에게 "음료수 사줄까"라고 물었고, 학생은 이를 거절하고 떠났다.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차도 가까이에 있어 '위험하다' 제지한 것이고, 숨이 차 보여 음..

경찰, 쯔양 고소 '김세의 스토킹 사건' 수사팀 재배당

경찰이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를 스토킹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재배당했다.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씨가 김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수사2과와 형사1과에서 형사2과로 재배당됐다. 당초 스토킹, 협박·강요 등 사건은 형사1과가, 명예훼손 사건은 수사2과가 맡고 있었다.경찰은 "검찰 보완수사 요구사항을 포함해 관련 사건을 공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재배당..

"음료수 사줄까"…서울 강남 초교들서 '유괴미수' 의심신고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등하굣길에 오른 학생을 납치하려다 미수로 그쳤다는 신고가 잇달아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18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0분께 강남구 역삼동 A초등학교 인근에 있던 남성 2명이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에게 "음료수 사줄까"라고 물어봤다.이 학생은 "괜찮다"라며 거절해 돌아갔고, 경찰은 이날 오전 A초교 측 신고를 받고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A초교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최근 학교..

'행사장 농성' 전장연 활동가 현행범 체포 후 석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가 행사장에서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8일 0시 13분께 경찰의 퇴거 요청에 불응하고 농성한 혐의(형법상 퇴거불응)로 20대 여성 전장연 활동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A씨는 전날 밤 10시 30분께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하루 앞두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면담요구안을 전달하겠다며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호텔을 찾았다.전장연 측은 성명을 통해 "A씨가 자진 퇴거 의사를 밝혔으나..

경찰, 박나래 자택 수천만원 금품 절도 30대 남성 구속 송치

경찰이 개그우먼 박나래씨(40) 자택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를 받는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박씨의 용산구 자택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훔친 귀금속 등 수천만원대 금품을 장물로 내놓은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박씨 집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씨..

서빙고역 건널목서 KTX-승용차 충돌… 인명 피해 없어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 북부 철도 건널목에서 17일 오후 11시 20분께 KTX 열차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널목을 건너려던 승용차 운전자가 관리원의 수신호를 오인하고 지나가는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고로 승용차의 전면부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사고 열차는 검사 후 20여분 뒤인 11시 42분께 운행을 재개했다. 사고 여파로 전동열차 4대가 10∼26분가량 지연됐다.경찰은 운전자를 상대..

경찰, '불법도박 혐의' 개그맨 이진호 검찰 송치

불법 도박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개그맨 이진호(39)가 검찰에 넘겨졌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씨를 도박 혐의로 지난 15일 검찰에 송치했다.이씨는 불법 도박을 하고 그 과정에서 수억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이씨의 도박·사기 혐의를 조사해달라는 민원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이씨는 지난해 10월 개인 SNS에 "2020년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했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SNS줍줍] 풍선 들고 "간부님 사랑해요"… 파티 준비에 멘붕 온 공무원

간부 방문을 앞두고 팀장의 지시로 '서프라이즈 파티'를 울며 겨자먹기로 준비한 한 공무원의 후기가 온라인에 알려져 누리꾼들의 분노 댓글이 쏟아졌다.지난 15일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 한 곳에 '요즘 공무원이 하는 일(현타)'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글쓴이는 "오늘 우리 부서에 지역 고위급 간부가 방문하기로 했는데, 부서 팀장님이 깜짝 환영 이벤트를 해주자며 괴상한 걸 기획했다"며 "팀장은 승진이 빨리 하고싶은가보다. 안그래도 바쁜데 자괴감..

노들로 SUV 전도 사고로 출근길 정체…운전자 음주운전 입건

서을 영등포구 신길동 노들로 인근에서 SUV 차량 1대가 맞은편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께 노들로 인근에서 SUV 차량이 맞은편에서 달리던 승용차 1대와 부딪히면서 승용차 운전자 50대 남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SUV 운전자인 30대 여성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광명 붕괴사고' 실종자 숨진 채 발견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로 실종됐던 50대 근로자 1명이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청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실종됐던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 A씨를 발견했다.구조대원들은 이날 오후 8시 11분께 사망 상태로 발견된 A씨를 수습했고, 중앙대 광명병원으로 이송했다.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내시경 카메라로 A씨의 신체 일부를 확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오후 8시 3분께 지하 21m..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10시간여 만에 무산…"임의제출 약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저지' 의혹 등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10시간 30분만에 철수했다.특수단은 이날 오전 10시 13분께부터 수사관들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으로 보내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오후 8시 44분께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불승낙 사유서를 제출받았다.경호처는 압수수색 불응 이유로 "형사소송법 110조와 111조상 '..

소방당국 "광명 붕괴사고 현장 실종자 1명 발견"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50대 근로자가 사고 발생 124시간여 만에 발견됐다.16일 소방청에 따르면 사고 직후 실종됐던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 A씨는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수색 작업 도중 발견됐다.소방 당국은 A씨를 옮기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압구정역·돌곶이역 인근서 도로 침하…도로 통제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과 성북구 돌곶이역 인근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해 도로가 일부 통제됐다.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4번 출구 앞에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 조사 결과 싱크홀이 아닌 임시 포장도로가 내려앉은 것으로, 깊이 5cm·넓이 60cm의 지반이 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비슷한 시각인 오후 5시께 서울 성북구 석관동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6번 출구 앞에도 싱크..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시도…경호처와 '8시간' 대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저지'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대통령경호처가 막아서면서 장기간 대치 중이다.특수단은 16일 오전 10시13분께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으로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오후 6시인 지금까지도 경호처가 집행을 허가하지 않아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압수수색 대상은 대통령실 내 경호처 비화폰(보..

1억 편취 후 잠적한 지명수배자, 경찰 검문으로 6년 만에 덜미

사업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속여 1억2000만원을 편취한 뒤 잠적해 지명수배가 내려진 60대 여성이 경찰의 검문으로 6년 만에 덜미를 붙잡혔다.서울 혜화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피해자 B씨에게 사업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속여 1억2000만원을 편취 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 당시 A씨를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를 내렸고, A씨 행방이 불명확하자 이 사건을 다액 사기 장..

국민 44% "'세월호 11년' 지나도 불안"…"초동대응 강화해야"

16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았지만 여전히 국민 절반가량은 우리나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나라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초동대응이 중요한 만큼 각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한 현 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 등이 진행해 발표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중 44%는 "우리나라는 대형 사회재난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답했다.세월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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