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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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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본시장법 위반' 방시혁 의장 2차례 추가 조사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최근 2차례 추가 조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방 의장을 두 차례 더 불러 조사했다. 지난 5일 진행한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추가 조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앞서 지난 9월 15일과 22일에 방 의장에 대한 1차 소환 조사를 벌였다.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 전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특정 사모펀..

정인이법 4년 지났건만… 줄지않는 아동학대 사망

'정인이법(아동학대범죄처벌 특례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4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자가 매년 30~40명씩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아투데이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 학대로 인한 사망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아동사망검토제(CDR·Child Death Review)' 도입의 필요성을 집중 진단했다.2021년 국회를 통과한 정인이법은 아동을 학대하고 살해한 경우 사형이나 무기징역..

경찰, 학교 앞 '소녀상 철거' 집회 금지 통고

시민단체가 고등학교 앞에서 예고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집회에 대해 경찰의 첫 금지 통고가 내려졌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성동구 한 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소녀상 철거 촉구 집회'를 신고한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에 대해 집회 금지 통고(집회 자체를 열지 못하게 하는 조치)를 내렸다.경찰은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금지 이유를 설명했다.앞서 서울 성동경찰서와 서초..

도박 빚 갚으려 신혼가전 대금 가로챈 대리점장…경찰, 사기 혐의로 구속송치

예비 신혼부부 등 고객들로부터 가전제품 구매 대금을 가로채고 잠적했던 LG전자 대리점 지점장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8일 오전 사기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양모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송치했다.양씨는 예비 신혼부부를 포함한 고객 수십명으로부터 수억원 상당의 가전제품 대금을 받아 가로챈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가전제품이 배송되기 전 '비정상 거래'로 분류해 결제를 취소한 뒤 대금을 챙기는 수법을 썼다. 양씨는 경..

출근길 전장연 시위 4호선 길음역 하행선 무정차 통과

18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가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진행되면서 오전 8시 30분 경부터 하행선 방향 열차가 길음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길음역 관계자는 "시위로 사람들이 혼잡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무정차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장연 시위 영향으로 앞서 미아역에서는 하행선 열차가 이날 오전 8시 4분부터 26분간 정차하기도 했다. 해당 열차 역시 길음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전장연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도 시위를 벌이..

전장연 시위로 지하철 4호선 미아역 하행선 열차 운행 지연

18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가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진행되면서 동대문 방향 하행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이날 8시 4분경 미아역에서 미아사거리역 방향 하행선 열차는 전장연 시위로 18분째 정차하고 있다. 미아역 관계자는 "하행선 지연 운행이 길어질 경우 상행선도 지연 운행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약 투여한 채로 무면허 운전한 30대 남성 체포

마약을 투약한 채로 무면허 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27분께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마약을 투약한 채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거리 대로변에 차가 정차해 교통체증이 빚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간이 시약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케타민은 마취제의 일종으로 외상이나..

전남경찰청, 해외 밀반입 마약 조직 58명 검거·49명 구속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가 국제우편 등을 통해 해외에서 밀반입된 마약류를 대포차량을 이용해 전국적으로 유통한 조직을 적발해 총 58명을 검거하고, 이 중 49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경부터 야바, 필로폰, 대마 등 마약류를 해외에서 들여와 대포차량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유통해 왔다. 수사 과정에서 필로폰 282.7g(약 9억4000만원), 야바 1만1782정(약 5억9000만원), 대마 512.8..

'21명 사상' 부천 돌진사고 운전자 구속…"범죄 중대, 도주 우려"

부천 전통시장 돌진 사고로 2명을 숨지게 하고 19명을 다치게 한 60대 트럭 운전자가 15일 구속됐다.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A(67)씨를 구속했다.이기홍 인천지법 부천지원 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범죄 혐의 중대성에 비춰보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심문 과정에서 "뇌질환으로 약물 치료 중이었으나 최근 가게 일로 바빠 치료하지 못..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야간 진화작업 계속…인명피해 없어

15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9시간 30분 만에 초진됐으나 소방당국이 야간에도 진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일몰을 기해 헬기 진화를 종료하고 야간 진화 작업으로 전환했다.화재 현장에 배연·조명 기능을 탑재한 조연차를 투입하고 분당 최대 7만5000L의 물을 분사하는 대용량 방사시스템을 가동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소방 관계자는 "초진에는 성공했지만 물류센터..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9시간30분 만에 진압

15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9시간 30분 만에 진압됐다.이날 오전 6시 10분께 발생한 불은 오후 3시 31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물류센터 경비원 등 직원 3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물류센터 내 의류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연소가 빠르게 확대되자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대응 2단계는 인접..

배우 나나 자택 침입해 강도 행각 30대 검거

배우 나나의 자택에 출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주거지를 침입해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집 안에는 나나와 어머니가 함께 있었으며, 두 사람은 침입한 A씨를 몸싸움 끝에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부상을 입은..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소방 대응 2단계 격상

15일 오전 6시 1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 물류센터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6시 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7시 1분 대응 2단계로 올렸다. 충남소방본부는 천안·아산 지역 소방서에서 소방차 등 장비 63대와 인력 129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물류센터 내 의류 등 물건이 가득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

백해룡 "영등포 마약수사전담팀 외압 혐의도 수사할 방침"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을 역임하던 당시 자신과 관련된 '마약수사전담팀'을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부지검은 백 경정과 무관한 사건을 수사하도록 방침을 제시했던 바 있어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백 경정은 14일 자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국가기관 및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마약 밀수에 가담한 혐의·이를 검찰이 덮어 은폐한 혐의·대통령실과 경찰 지휘부의 수사 외압 및 방해 의혹 등을..

백해룡, 검찰 합수단 파견 2개월 연장…'킥스' 접근도 허용

경찰청이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에 별도 팀을 구성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백해룡 경정의 파견 기간을 내년 1월까지 2개월 연장했다.경찰청은 대검으로부터 공문을 받은 뒤 백 경정의 합수단 파견 기간을 내년 1월 14일까지 연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애초 백 경정의 파견 기간은 이달 14일까지였다.앞서 백 경정은 지난 10일 법무부·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무조정실 등에 자신의 파견 기간을 2개월 더 연장하고 합수단 내 '백..

국정원 "KT 스마트폰 문자 암호화 풀려"…사이버 보호 장치 무기력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지난 9월 KT 일부 스마트폰에서 문자 메시지(SMS) 암호화가 해제되는 현상을 확인하고 이를 K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국정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은 "KT의 일부 스마트폰 기종에서 문자 암호화가 해제될 수 있다"는 제보를 입수한 뒤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국정원의 조사 결과 KT 일부 단말기에서 이 보호 장치가 무력화된 사..

어차피 우승은 홍익지구대…'홍대 판타지'로 전국서 제일 바빠

6만8761건. 홍익지구대가 지난 한 해 접수한 112 신고건수로, 매년 전국 지구대 최다 신고 접수 '부동의 1위'다. 매일 188건의 신고가 들어온 셈이다. 경찰들 사이에서 "어우홍(어차피 우승(1등)은 홍익지구대)"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홍익지구대는 서교동·합정동·동교동·서강동·연남동과 서강대교·양화대교 등을 관할한다. 이를 모두 합치면 6.5㎢로, 축구장 910개 면적이다. 넓은 관할 만큼 경찰서에 버금가는 200여명의 대원을 보유..

부천 시장서 트럭 150m 돌진…2명 사망·18명 부상

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트럭 돌진으로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60대 트럭 운전자가 '페달 오조작'을 한 것으로 경찰이 추정했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긴급 체포한 60대 A씨가 페달 오조작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소변을 채취해 확인한 결과 음주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고, 페달 오조작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또 현장 폐쇄회로(CC)TV에..

'천호동 흉기난동' 60대 남성 구속 송치…'보복살인' 혐의 적용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켜 1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오전 7시 40분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살인미수 혐의로 조모씨(66)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은 당초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조씨를 조사해 왔으나 특가법상 보복살인으로 변경했다. 보복살인의 경우 최소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최소 징역..

울산화력 붕괴 8일째…매몰자 1명 신원 확인, 마지막 1명 수색 계속

세종//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8일째인 13일 새벽, 매몰자 1명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새벽 1시18분쯤 신원 미상으로 수습된 남성이 3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수습으로 매몰됐던 7명 중 6명의 신원이 확인된 상태다. 남은 1명은 여전히 매몰 지점이 특정되지 않아 구조대가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중상 1명, 경상 1명을 포함해 총 인명피해는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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