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개표소 봉쇄…'참정권 보장'서 '사전투표 폐지'로 확장
'잠실 개표소 봉쇄'가 9일로 닷새째에 접어들었다. 봉쇄 초반 "참정권을 보장하라" "재선거를 실시하라"던 목소리는 이제 "부정선거를 수사하라" "사전투표를 폐지하라"로 확장됐다. 구호도 전날 '부정선거, 재선거'에서 오늘 '당일 투표, 수개표'로 변했다. 이날 정오 기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1000여 명이 모였다. 집회 규모는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현장 분위기는 오히려 한층 강경해진 모습이다.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