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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해수부, 기후변화 딥테크 육성 연구 신규과제 공모

세종//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해양수산 분야의 딥테크 전환과 글로벌 딥테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R&D)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딥테크 기업은 고도의 과학기술(AI, 빅데이터, 바이오, 로봇, 드론, 에너지 등)을 기반으로 해양수산분야 난제를 해결해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해수부는 딥테크 기술을 활용해 △해양환경 문제해결 △기후변화 대응 △수산 식품 먹거리 안전..

농식품부, 승마 접근성 높인다… 말산업육성 본격 확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승마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제고하고 농촌관광 등을 통한 지역 연계성을 높여 문화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농식품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말산업육성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시행계획은 승마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고 지역 연계성을 높여 지역민 소득 제고에 기여하도록 했다"며 "퇴역 경주마 활용을 넓혀 나가는 것에도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우선 농식품부는 승마 대중..

K-농업, 글로벌 진출 영토확장… ODA기반 협력국가 50곳 확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2029년까지 협력국가를 50개국 이상 확대하고, 이를 기반한 민·관 협력모델을 10개 이상 발굴한다.1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국제농업협력사업 종합계획(2025~2029)'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ODA 5개년 로드맵이 마련된 것은 지난 2012년 해외농업·산림자원 개발협력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국제농업협력사업을 통해 협력국 식량안보를..

崔대행 "연금개혁 시급…'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 필수"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연금개혁"이라고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된다면 2041년에 적자로 전환되고, 2056년에는 기금이 완전히 소진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속 가능한 사회의 근간인 국민연금이 부실화된다면 그 혼란과 파장은 예측할 수 없다"면서 "누구도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으면서 국민연금이 안정적으로..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겨울철 총 35건

세종//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8만50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11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해당 농장에서 확인된 AI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판정됐다. 이는 올 겨울철 35번째 확진 사례다.중수본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발생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금 살처분과 역학조사 등..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 논의…崔대행 "총력 안보태세"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관·군·경·소방 모두가 더욱 힘을 합쳐 우리 국민들을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로 제58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민·관·군·경·소방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신뢰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통합방위본부를 운영하는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취재후일담] '인명구조' 외치기 전 예산부터

세종// "가용장비, 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해야 한다."여수 어선 침몰 사태에 대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지시입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정작 어민들이 차가운 냉골 바다에 빠졌을 때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구명조끼 보급 예산이 매년 동결 수순을 피하지 못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해양수산부는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매년 구명·소방·무선설비 등(AIS전자해양부이 포함) 어선안전장비 설치를..

"AI도입, 韓 GDP 최대 12.6% 높일 수 있어"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잘 활용하면 한국 경제의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AI와 한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모형 시뮬레이션 결과 AI 도입으로 우리나라 경제 총요소생산성은 1.1∼3.2% 개선되고, 국내총생산(GDP)도 4.2∼12.6% 늘어날 잠재 가능성이 있다.고령화·저출생에 따른 노동 공급 감소가 2023∼2050년 한국 GDP를 16.5% 깎아내릴 것으로 추정되는데, AI 도입..

대기업 계열사 최근 석 달간 79개↓…'몸집 줄이기' 활발

세종// 최근 3개월간 대규모 기업집단들이 몸집 줄이기에 힘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흡수합병, 지분매각, 청산 종결 등으로 계열 제외된 회사는 관련 내용을 공개한 2018년 이후 가장 많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발표한 최근 3개월((작년 11월~올해 1월))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 소속 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88개 대규모기업집단의 소속 회사는 이 기간 3284개에서 3205개로 79개 감소했다.회사설립, 지분취득 등으로 3..

이복현 금감원장 "복합 위기 상황 도래할 가능성 배제 못 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실물, 금융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발생하는 복합 위기 상황이 도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2025년 업무 계획 모두발언을 통해 "막중한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대규모 불완전판매, 대형 금융사고 등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방침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원장은 "정보 비대칭성이 내제된 금융시장에서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트럼프 외풍에 경기 '꽁꽁'…추경론 '활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출·내수·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에 일제히 '경고등'을 켰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주도하는 관세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내수는 얼어붙고, 정치 혼란까지 겹치면서 한국 경제가 침체의 수렁에 빠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시에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론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KDI 두 달째 "경기 하방위험"…믿었던 수출마저 '경고등' KDI는 10일 발간한 '경제동향 2월호'에서 지난달에..

'세수 펑크'에 작년 못 쓴 예산 20조원…역대 두 번째 규모

세종// 정부가 지난해 못 쓴 예산이 결산상 20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세수 결손 여파에 예산 불용액은 2년 연속 역대급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정부는 국세수입 감소에 연동한 지방교부세 감액과 내부거래 등을 제외한 사실상 불용은 9조3000억원 규모라고 설명했다.기획재정부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 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일반·특별회계)' 마감 결과를 발표했다. 세입·세출부 마감은 지난해 정부의 세입·세출을 확정하는 절..

"금융사고에 '무관용'"…금감원, 소비자 피해 대응 위한 전담조직 신설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금융사고, 불완전판매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규모 소비자 피해, 내부통제 부실에 대응해 신속한 현장조사가 이뤄질 수있도록 금융소비자보호처 내 전담 조직도 신설된다. 금융감독원은 10일 굳건한 금융시스템, 공정한 금융패러다임, 국민과 동반성장, 혁신기반 조성, 내적쇄신 지속 등 5대 전략목표를 담은 '202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가계부채 등 부동산금융 리스크에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트럼프 이번엔 '상호관세' 폭탄…韓경제도 바짝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주 주요국을 상대로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부과 방안을 내놓겠다고 예고하면서 한국도 '관세폭탄' 투하지역에 포함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경제계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벌이는 관세전쟁이 확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우리 수출전선에 피해를 최소화할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트럼프 '관세 확전' 예고…韓 '투하지역'될까 노심초사 9일 경제계와 외교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농식품부, 농촌공간계획 활성화 방안 마련… 농촌 개혁 실행력 높인다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역 주도로 농촌 소멸위기, 난개발 등에 대응하는 '농촌공간계획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농촌이 있는 139개 시·군은 정주 여건 개선, 경제 활성화, 농촌다움 보전 등을 위한 공간계획을 수립 중이다.농식품부는 각 시·군에서 수립하는 농촌공간계획이 효율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농지규제 완화 등 제도를 개..

개사육농장 623호 폐업… 농식품부 "10곳 중 4곳 문 닫아"

세종// 개 식용을 금지하는 특별법 시행 반년 만에 전체 개 사육농장 중 40%에 달하는 곳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식용종식법)' 시행 이후 전체 개사육농장 1537호 중 623호가 폐업한 것으로 조사됐다.농식품부는 올해까지 총 60%에 달하는 938호가 폐업할 것으로 보고 있다.농장 규모별로 보면 사육마릿수 300두 이하 소농은 전체 9..

한국-호주 녹색해운항로 구축 양해각서 체결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 호주 정부와 한-호주 녹색해운항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 대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녹색해운항로는 무탄소연료·친환경기술을 활용해 항만 간 해상운송 전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없는 항로다.이번 한-호주 양해각서는 교차 서명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1월 캐서린 킹 호주 인프라·교통·지역개발·지자체 장관이 양해각서에 먼저 서명한 후 주한 호주 대사가 우리 측..

전북 군산 토종닭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겨울철 총 34건

세종//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토종닭 1만70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8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해당 농장에서 확인된 AI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판정됐다. 이는 올 겨울철 34번째 확진 사례다.중수본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발생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금 살처분과 역학조사 등을 실시..

IMF "韓외환보유액, 외부충격에 충분히 대응 가능한 수준"

세종//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에 대해 외부 충격에 충분히 대응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주택시장,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금융부문도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올해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높고 하방 리스크가 우세하다고 밝혔다.19일 IMF가 발표한 '2024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로 제시됐다. 지난 1월 전망치(2.0%)와..

제8대 부산항만공사 사장에 송상근 전 해수부 차관

세종// 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 제8대 사장에 송상근 전 해수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8년 2월 9일까지 3년이다.송 사장은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수산부 대변인, 주영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해수부 차관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송 사장은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업무 경험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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