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1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제2의 딥시크가 나타났다, 中 키미 K2에 떠들썩

중국 ICT(정보통신기술) 업계가 최근 제2의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 Seek·선두추쒀深度求索)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떠들썩하다. 파장은 올해 초 딥시크가 등장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주인공은 문샷(Moon shot·웨즈안몐月之暗面) AI로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최근 이 회사의 제품인 '키미 K2'의 성능이 탁월하다면서 '딥시크급..

아픈 세 손가락이 中 경제 애물단지, 대책 절실

현재 중국 경제는 썩 좋다고 할 수 없다. 상반기에 전년 대비 5.3% 성장, 나름 선방했다고 하나 하반기에도 계속 이런 기조를 계속 유지할지 장담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중국의 통계 신뢰도가 의문시되는 현실까지 감안하면 향후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이처럼 중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그럼에도 딱 한가지만 콕 집어 말하라면 아무래도 과잉 생산을 꼽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경제 전반의..

중국, 6월 희토류 대미 수출 급증…전달 대비 660% 증가

중국의 6월 대미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이 전달(5월) 대비 7배 이상 급증하며 전기차와 풍력터빈 등 핵심 산업에 사용되는 주요 광물의 공급이 미·중 무역 합의 이후 급격히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자석 공급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인 중국이 6월 들어 미국에 353만 톤의 자석을 수출했으며, 이는 5월 대비 660% 증가한 수치라고..

트럼프 중재에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평화협정 체결하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구소련 붕괴 이후 30여 년간 지속되어 온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나고르노 카라바흐' 분쟁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분쟁국가 간 평화협정 타결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매채 카즈인폼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백악관에서 개최된 미 공화당 상원의원들과의 공식 만찬에서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 평화협정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주, 우크라에 M1A1 에이브럼스 전차 지원

호주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2억 4500만 호주달러(약 2222억 5665만원) 규모의 무기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M1A1 에이브럼스 전차를 인도했다. 현재까지 호주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M1A1 전차는 49대로 알려졌으며, 이후에도 몇 달 안에 나머지 전차를 인도할 예정이다. 호주 정부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2억 4500만 호주달러(약 2222억 5665만원) 규모의 M1A1 에이브럼스 전차를 인도했다. 현재까..

홍콩, 태풍 위파 접근에 최고 수준 태풍 경보

태풍 위파(Wipha)가 시속 167km가 넘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며 홍콩에 접근하자, 홍콩 당국은 20일 오전 태풍 경보 최고 단계인 10호를 발령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항공편 200편 이상이 취소됐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홍콩 기상청은 오전 9시 20분(한국시간 오전 10시 20분)에 태풍 경보를 10호로 상향하며 "당분간 이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기상청은 위파가 관측소 남쪽 약 50km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보이며, 홍콩..

인도네시아 '퍼스트 캣', 대통령 경호팀까지?…"세금 낭비" 비판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고양이 '보비'가 대통령 경호팀의 호위를 받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인도네시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논란은 지난 주말 자카르타에서 열린 '고양이 애호가 사교의 날(캣 러버스 소셜 데이)' 행사에서 시작됐다. 프라보워 대통령의 반려묘인 보비가 차량에서부터 행사장 무대까지 경찰관 여러 명의 호위를 받으며 무대 위로 올라왔고, 이 모습을 담은..

日참의원 선거 실시…집권 자민당, 과반 확보 가능할까

20일 일본 전역에서 참의원(상원)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이시바 시게루 내각과 집권 당인 자민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50석 이상의 의석 확보가 이시바 총리의 목표이지만, 자민당 34석·연립여당 공명당 9석 확보로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자민당은 2022년 참의원 선거에서 63석을 확보했다.이날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번 참의원 선거 지역구 75명, 비례대표 50명 등..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 대대적 단속…3주간 한국인 포함 2100여명 잡았다

캄보디아 당국이 국제 범죄 조직의 소굴로 악명 높은 '온라인 사기 센터'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지난 3주간 약 2100명이 넘는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이들 중에는 한국인 57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과 크메르타임즈 등에 따르면 네트 페악트라 캄보디아 공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지난달 27일 이후 전국 43곳에서 단속을 벌여 총 2137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구금된 용의자들 중엔 중국인..

베트남 하롱베이 유람선 전복 34명 사망·8명 실종…"태풍 위파 탓 아냐"

베트남의 세계적인 관광 명소 하롱베이에서 19일(현지시간) 현지 관광객과 선원 등 53명을 태운 유람선이 전복돼 수십 명이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1시 30분 경 하롱베이 더우고 동굴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현지인 관광객 48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이날 점심께 출항했던 유람선 원더씨호는 갑자기 몰아친 돌풍과 우박을 동반한 폭풍우를 만나 전복됐다. 현지 언론들은 태양이 작열하던 화창한 날씨..

모국 귀환한 탁구 스타 전지희 희비 쌍곡선

귀화 탁구 스타 전지희가 잇따라 찾아온 희비 쌍곡선 상황으로 인해 눈물을 금치 못하고 있다. 기쁨과 슬픔의 눈물을 동시에 흘리고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게다가 당분간 이 상황 때문에 계속 눈물을 흘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신완바오(新晩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전지희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토록 기다리던 임신 소식을 떠들썩하게 알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22년 탁구 선수 출신 코치인 남편..

미중 또 충돌, 이번에는 중국산 흑연으로 갈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행정부가 배터리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중국산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예비적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중국이 "시장 경제 규칙을 철저히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양국이 또 다시 충돌하는 국면을 연출했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주관 부서에 문의하라"면서도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본질은 상호 이익"..

구준엽 금잔디 집안에서 왕따? 귀국 고려 필요

한국과 대만에서는 완전히 순애보의 주인공으로 평가받는 클론 출신 구준엽이 최근 전 부인인 대만판 금잔디 고(故) 쉬시위안(徐熙媛)의 집안에서 거의 왕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 이상 대만 그녀의 집에서 생활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구준엽은 올해 2월 쉬가 세상을 떠난 후 사후 처리에 온갖 정성을 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쉬가 남긴 재산도 포기하면서 두명..

'日참의원 선거' 여성 표심 어디로…국민민주·참정당도 대안 못돼

이달 20일 실시되는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두고 여성 유권자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최근 현지 여론조사에서 유권자 중 남성에 비해 여성은 지지하는 정당을 결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닛케이와 TV도쿄가 지난달 말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묻는 말에 여성 응답자의 약 25%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말할 수 없다' '모른다' 등으로 답했다. 남성 응답자 중에서는..

미중 좀비 마약 펜타닐로 다시 정면충돌

90일 동안의 휴전으로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간 관세전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좀비 마약 펜타닐 문제로 또 다시 정면충돌했다. 미국은 펜타닐을 유통시키는 중국인들에게 사형을 집행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으나 중국은 그것이 자국의 문제가 아니라면서 반발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간) 중국에서 펜타닐을 제조해 미국에 유통하는 중국인들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게 될 것이라..

파키스탄, 몬순 폭우에 하루 사이 63명 사망·290명 부상

파키스탄 펀자브주에 지난 24시간 동안 쏟아진 폭우로 최소 63명이 사망했다. 17일 현지매체 던과 BBC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국가재난관리청(NDMA)은 지난 24시간 동안 쏟아진 폭우로 최소 63명이 사망하고 29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망자 대부분은 폭우로 인해 주택이 붕괴하며 사망했고 익사·감전으로 인한 사망자도 발생했다. 파키스탄에선 지난 6월 말 몬순 우기가 시작된 이래 전국 사망자수가 약 180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가운데 절..

日 문부성 "발달장애 학생 1년새 5000명 증가…담당 교원 부족"

일본에서 발달장애로 개인 지도를 받고 있는 학생이 최근 1년새 5000여명 증가해 관련 교원 증원과 교육 커리큘럼 재정비가 요구되고 있다.16일 마이니치 신문, 교도 통신 등 일본 주요 언론은 이날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내용을 인용하며 이와 같이 전했다.문부성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나 자폐증, 학습장애와 같은 발달장애로 학교에서 '통급 지도'를 받고 있는 학생이 5000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급 지도..

호주서 ADHD 진단 의사 범위 확대…치료 수요 급증 대응

호주에서 정신과 의사와 소아과 의사에게 국한됐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진단을 이제 일반의(GP)도 내릴 수 있게 되면서, 환자들의 진료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호주 ABC뉴스는 지난 16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를 시작으로 여러 주에서 일반의를 통한 ADHD 진단이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급증하는 ADHD 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 전문 클리닉 강화의 필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새로운 개혁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에서..

트럼프의 '이슬람 혐오' 대사 지명에 외교 딜레마 빠진 말레이시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한 '이슬람 혐오' 극우 인플루언서 닉 애덤스를 두고 말레이시아가 외교적 딜레마에 빠졌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선 차기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대사로 지명된 닉 애덤스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여당 연합 희망연대 소속 인민정의당이 청년조직은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관에 항의 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대사 지명자에 대한 거부는 적..

中 AI 기술 세계 최고 극찬한 젠슨 황, 인기 폭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개막식 연설을 통해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력과 공급망 생태계를 대단히 높게 평가했다. 더불어 중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AI 중심의 새로운 산업혁명을 함께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전쟁 및 무역전쟁을 통해 어떻게든 중국을 자국에 굴복시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도널드 트러프 미국 대통령과는 달리 평소의 친중 행보를 적극 이어갔다고 할 수..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 단속 방침에 시카고 ‘불복’ 선언

인도네시아, 국회의원 ‘황제 월급’ 시위 격화…의회 방화..

미 대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소송 전망과 불법 판결시 관..

인도네시아 반정부 시위에 재무장관 자택 약탈…‘망언’ 의..

푸틴 거부로 우크라 종전협상 전망 비관적이지만, 유럽 파..

미국 경제 ‘예외론’ 지속, 트럼프노믹스의 두 기둥 감세..

푸틴·김정은 訪中에… ‘한미일 vs 북중러’ 고착화 우려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