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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의 "관세 선제 인하 없다"는 말에 中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미중 무역 협상 개시를 앞두고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145%의 고율 관세를 선제 인하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 중국이 "그렇다면 합의하지 않겠다"면서 반발했다. 충분히 예상됐던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선제 관세 취소가 협상의 핵심인가'라는 질문에 " 입장은 어제 밝혔다. 그..

AI 의료교육 협력 나선 H+하노이, GE헬스케어와 MOU 체결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 'H+하노이'가 8일 GE 헬스케어 베트남과 의료 교육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이날 H+하노이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상일 H+하노이 병원장, 팜홍선 GE 헬스케어 베트남 이사장이 참석했다.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과 미국 대사관에서도 방성연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식품의약품안전관과 저스틴..

北에 미국이 먼저 선의 보여야, 中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미국을 필두로 하는 국제 사회가 북한에 대해 제재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대화 재개를 위한 우호적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겅솽(耿爽) 중국 주유엔 부대표는 전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북한 비확산 의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발언을 통해 "최근 관련 당사국이 대화와 접촉을 둘러싸고 일부 긍정적 신호를 발신했다"..

시진핑 "러와 일방주의에 맞설것" 푸틴 "현대 신나치에 대응"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8일(현지시간) 예정대로 가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잠재적 적국인 미국에 공동 대응한다는 기본 입장을 재확인 했다. 이날 크렘린궁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은 "일방주의·괴롭힘 맞서 러시아와 강대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중국과 함께 현대 신나치·군국주의에 대응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사라왁·사바 고용법 발효…62년 만에 말레이반도와 표준화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동말레이시아(사라왁·사바) 고용법 개정안이 최근 공식 발효되며 사라왁과 사바 근로자들도 말레이반도 근로자들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를 둘러싸고 현지에서 근로자 권익 향상에 환영한다는 의견과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 증가 우려가 있다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8일 전해졌다.이달 1일 사라왁 및 사바 고용법 개정안이 공식 발효됐다. 이번 개정은 1963년 말레이시아 연방 형성 이후..

日 황금연휴 직후 신입사원 퇴직 증가…대행 서비스 성행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최근 최대 11일에 달하는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끝난 일본에서 직장인 퇴직 대행 서비스를 의뢰하는 신입사원들이 급증하고 있다.7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징검다리 연휴가 끝난 이날 회사에 퇴직 의사를 표명하는 사원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입사원의 퇴직 희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퇴직 대행 업체 주식회사 모무리의 다니모토 신지 대표는 "7일 하루 만에 퇴직 대행 의뢰가 250건을 넘었다"며 "그 중에 압도적으..

호주산 소고기 가격, 2년 만에 최고치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산 소고기 가격이 최근 미국과 중국에서의 수요 증가로 2023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당 7.12호주달러(약 6400원)로 상승했다.호주 파이낸셜 리뷰는 지난 7일(현지시간) 가뭄과 시장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 심리가 위축됐던 2023년 ㎏당 약 3.49호주달러(약 3100원)까지 떨어졌던 호주산 소고기 가격이 도축 감소와 해외에서의 수요 증가로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호주산 소고기 가격의 급등은..

중러 정상회담 대미 공동 대응 확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8일 예정대로 가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잠재적 적국인 미국에 공동 대응한다는 기본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회담 직후 채택한 공동성명과 기자회견에서도 이런 자세는 잘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단정이 틀리지 않다는 사실은 전날 나흘 동안의 러시아..

파키스탄 "인도 공격으로 수력발전소 타격…제네바협약 위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파키스탄이 인도의 미사일 공격으로 수력발전소가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다며 민간 목표물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규탄했다. 8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사마TV에 따르면 파키스탄 군 당국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인도가 6일 밤과 7일 새벽 사이 자국 내 민간 지역과 종교 시설을 포함한 6곳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다"며 해당 공격 대상에 포함된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닐룸-젤룸 수력발전소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핵무장국 인도-파키스탄 무력 충돌에 흔들리는 남아시아 레드라인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 7일 인도가 파키스탄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내 9곳의 목표물을 미사일로 공격하며 두 '핵 무장국' 간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다. 7일 벌어진 공습으로 현재까지 어린이와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38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의 이번 공습은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파할감에서 발생한 힌두교 관광객 대상 총기테러로 26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보복'이다. 인도는 이번 작전이 "대응권을 행사한..

열병식 참석과 관세 협상 올인 中, 운명의 한 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이번 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과 대미 관세 협상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미뤄볼 때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글로벌 외교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조금 오버해 한마디로 말할 경우 운명의 한주를 마주하게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블룸버그통신을 비롯한 외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미국과의 관세 및 무역전쟁을 시작한 중국의 현재 경제 상황은 당국자들의..

中, 인도와 파키스탄 냉정과 자제 유지 촉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카슈미르 총기 테러 사건 여파로 갈등을 빚어오던 '사실상의 핵보유국'들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7일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자 양국에 냉정과 자제를 촉구했다. 자국과 인접한 두 국가의 군사적 긴장이 미중 관세 및 무역전쟁이 한창 진행되는 현재 상황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때문으로 보인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와 문답 형태로 홈페이지에 발표한 입장문에서 "중국은 오늘(7일) 새벽 발생한..

호주 국세청, 암호화폐 투자자 소득 누락 경고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국세청(ATO)이 수백만명으로 추정되는 호주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소득 내역을 정확하게 신고하라고 경고했다.호주 야후 뉴스는 6일 호주 국세청이 지난 수년 동안 암호화폐 거래 관련 데이터를 추적해 왔다면서, 암호화폐 투자가 더 이상 보이지 않는 거래가 아니라고 보도했다.호주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인 인디펜던트 리저브에 따르면 호주인의 약 3분의 1인 약 620만명이 암호화폐 거래를 경험했다.ATO는..

동남아 "트럼프 관세 피하자"…미국행 '막차 수출' 급증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으로의 수출을 급격히 늘리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7일 보도했다. 베트남 통계총국이 6일 발표한 4월 미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0% 넘게 증가했다. 수출 증가율은 일본이나 중국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수요를 앞당겨 처리하는 '선출하' 성격이 강해, 연간 기준으로는 오히려 수출이 줄어들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베트남의 4월..

카슈미르 테러에 인도-파키스탄 20년 만에 최대 충돌…"민간인 130여명 사상"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힌두교 관광객을 상대로 벌어진 총기 테러 이후 갈등을 겪어왔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으로 충돌했다. 7일 인도의 선제 공격과 이후 파키스탄의 보복공격으로 민간인이 다수 사망하는 피해가 발생했고, 확전을 우려한 국제사회가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AP·로이터 등 외신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인도는 이날 새벽 파키스탄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미사일로 공격했다. 인..

인도·파키스탄 무력 충돌에 "민간인·어린이 희생"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분쟁지 카슈미르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총기테러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으로 충돌하며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7일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며 파키스탄 정부는 인도가 이날 새벽 파키스탄의 여러 지역에 미사일을 발생해 어린이 1명을 포함,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이날 새벽 미사일 공격을 "무장세력들이 사용하는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이라 주장했다. 인도군도 파키스탄군이 사실상 국경선인..

다시 전장으로 변하나…카슈미르 둘러싼 인도-파키스탄 77년 갈등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가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 미사일 공격을 시작하며 양국이 또 다시 무력으로 충돌했다. 이번에도 역시 '화약고' 카슈미르가 문제였다.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파할감 지역에서 힌두교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총기테러가 발생하자 인도는 테러의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했고, 파키스탄은 연관성을 부인하며 인도가 "정치적 이유로 테러를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히말라야 산맥 끝자락의 만년설과 푸른 숲, 초..

인도, 파키스탄에 미사일 공습…파키스탄 “원하는 시간·장소에 보복” 경고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와 파키스탄의 오랜 적대 관계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는 이날 새벽 파키스탄 본토와 파키스탄이 실효 지배 중인 카슈미르 지역 등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을 신두르 작전이라 명명한 인도 정부는 자국을 겨냥한 테러 공격이 계획되고 지시된 '테러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인도 국방부는 "이번 작전은 집중적으로, 신중하며 비확산적으로 진행됐다"며 "파키..

美와 관세전쟁 中 시진핑, EU에 관계 개선 손짓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과 치열한 관세 및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유럽연합(EU)과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마찰과 이견을 적절히 해소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에게 보낸 수교 50주년 축전에서 "중국과 EU는 글로벌 전략 동반자이다. 더불어 다..

노동절 황금연휴 中 경기 자극 효과 미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1일부터 5일까지의 노동절 황금연휴에 중국의 지역 간 이동인구가 연인원 14억6000만 명을 넘어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경기 회복에는 별로 도움을 주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6일 자국 교통운수부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연휴 전체 기간 이동인구는 연인원 14억6594만 명이었던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보다 앞서 교통운수부는 이동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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