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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3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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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마다바드에서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승객 242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 공항 인근에 추락했다. 12일(현지시간) ANI 통신은 이날 런던으로 향하는 에어 인디아 AI171편 여객기가 아마다바드 공항에서 이륙 중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객기에는 24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보잉 787-8 드림라이너 기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객기는 주택가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X(엑스·옛 트..

‘63→34개’ 베트남, 성·시 사상 최대 행정개편…경제 허브로 大통합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이 63개 성·시를 34개 성·시로 대폭 통폐합하며 행정 구역을 새롭게 재편한다. 12일(현지시간) 오전 베트남 국회는 기존 63개 성·시를 34개 성·시로 통폐합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당초 정부는 해당 결의안을 7월 1일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제안했지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해당 결의안이 채택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하도록 결정했다. 통일 이후 베트남은 1975년부터 여러 차례 성·시 행정 단위의..

기업 민주화 활발 中, 정치 민주화에도 긍정 요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에서는 거의 금기어라고 해도 좋을 민주화가 최근 기업에서만큼은 대단히 활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향후 이런 국면이 계속 이어질 경우 정치 민주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 기업 민주화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이뤄지는지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난상토론이 대단히 자유로운 온라인 사내 게시판의 존재에서 잘 알 수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카자흐스탄, 슬로바키아와 석유·가스·우라늄 수출 협약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에너지 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슬로바키아에 석유를 수출하기로 협약했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이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수도 아스타나에서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이같이 약속했다고 보도했다.토카예프 대통령은 "슬로바키아는 유럽연합(EU)에서 중요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면서 "법적..

臺 모든 사이버군 감시 범위에 포함, 中 당국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당국이 대만의 사이버 부대인 쯔퉁뎬(資通電)군의 전 인원을 감시 대상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11일 밝혔다.중국의 대만 담당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에 따르면 주펑롄(朱鳳蓮)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대만의 쯔퉁뎬군과 관련, "우리는 법에 의거해 효과적인 조치를 계속 취해 끝까지 추적하고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만) 민진당 당국은 쯔퉁뎬군을 조종해 중국..

1호 태풍 우딥 발생, 中에 피해 줄 가능성 농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올해 제1호 태풍 '우딥'이 오는 13일 중국 남부 하이난(海南)성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지 당국이 비상 대응에 돌입했다. 우딥은 마카오 당국이 붙인 이름으로 '나비'를 뜻한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1일 보도를 종합하면 하이난성 기상국은 "태풍 우딥이 13일 오전 하이난성 동남부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태풍은 올해 들어 가장 강한 폭우를 동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시진핑 외동딸 시밍쩌 외교무대 첫 등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외동딸 시밍쩌(習明澤·33)가 최근 외교무대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만약 중국 당국이나 시 주석이 작심한 채 그녀를 등장시켰다면 의미가 상당하다고 단언해도 좋을 듯하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1일 일부 외신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4일 방중했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4일 만난 바 있다.회담 장..

"日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예상 피해액 1경3847조원"

일본토목학회(JSCE)는 국가적 위기의 대재해로 인한 피해를 상정한 최종 보고서에서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향후 22년간 경제적 피해액이 1조4660억엔(약 1경3847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11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난카이 대지진은 일본 남부 지역, 특히 난카이 해곡을 따라 약 90~150년을 주기로 발생하는 강력한 지진이다.마지막으로 이 지진이 발생한 시기는 1946년으로, 일본 정부는 향후 30년 이내 70~80% 확률로..

끝나지 않는 中 부동산의 눈물, 폭락 지속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때는 GDP(국내총생산)의 4분의 1 전후를 책임지던 중국의 부동산 산업이 지금은 완전히 몰락한 채 시장에 나온 매물들의 지속적인 가격 폭락을 대책 없이 목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경기 침체에 허덕이는 경제도 상당한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부동산 산업의 위력은 수년 전만 해도 진짜 대단했다고 단언해도 좋다. 상당수..

필리핀 상원, 부통령 탄핵심판 개시하자마자 "하원으로 환송"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 상원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개시한 지 몇 시간만에 탄핵안을 하원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했다.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래플러 등에 따르면 필리핀 상원은 전날 저녁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개시했다.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딸로, 필리핀 하원은 지난 2월 공금 유용·부정 축재·대통령 가족에 대한 위협 등의 혐의로 그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모든 종합병원에서 中 무통분만 출산 장려책 제공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심각한 사회 현안으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연말까지 모든 상급 종합병원에서 무통분만(경막 외 마취 분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최근 홈페이지에 '무통분만 업무의 전면적 추진에 관한 통지'를 발표, 올해 말까지 산부인과 진료를 하는 모든 3차 의료기관(병상 500개 이상)에서 무통분만..

中 개인 정보 사상 최대 유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에서 단일 규모로는 사상 최대인 무려 40억 건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황당하면서도 예사롭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 향후 이와 관련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홍콩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가 10일 해외 보안 전문 매체 사이버뉴스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이버뉴스는 최근 631기가바이트(GB) 분량의 개인 정보 데이터 최대 40억 건이 비밀번호 없이 노출된 사실을..

중국 디플레이션 심화에 소비 위축… 4만 원짜리 명품백 등장

2021년부터 이어진 부동산 위기 속에서 중국 소비자들이 중고 매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등 소비 패턴을 빠르게 바꾸고 있으며, 이런 변화는 가격 하락 압력을 더욱 심화시켜 디플레이션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영국 경제분석기관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보고서에서 "지속적인 과잉 생산으로 인해 중국은 올해와 내년 모두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소비자물가..

두리안 시즌 맞은 말레이시아 페낭, 관광객 급증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두리안 제철인 6월을 맞은 말레이시아 페낭주에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두리안 재배지인 페낭 발릭풀라우에서는 블랙쏜, 무산킹, 레드프론 등 고급 품종을 생산한다.관광객 증가 추세는 수치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나흘간 페낭의 대표 명소인 페낭힐 케이블카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8380명이다. 비수기에 하루 평균 약 4000명을 기록한 것을 감안할 때..

'베트남 테슬라' 빈패스트 올1분기 순손실 9701억원…6분기 연속 순손실 기록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의 전기차(EV) 제조업체 빈패스트가 올 1분기 순손실 7억 1240만 달러(약 9701억 4600만원)를 기록했다. 베트남 최초의 국산 자동차 제조업체로 테슬라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과 경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빈패스트는 6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게 됐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전날 올1분기 미감사 재무실적을 발표했다. 빈패스트는 올 1분기 7억 1240만 달러..

中 항모 동향 적극 공개… 나카타니 日 방위상 "억지력 발휘"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은 10일 기자회견에서 태평양 상에서 활발해지고 있는 중국 군 항공모함의 활동과 관련해 "경계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그는 방위성이 항모 활동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일본이 빈틈없는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를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무력을 통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에 대한 억지력을 발휘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방위성에 따르면 중국 군 항모 '..

디플레 우려에 생산 과잉, 中 경제 갈수록 태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고착화 양상과 생산 과잉 등의 부정적 요인으로 인해 갈수록 태산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 향후 경제 성적표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기 어려운 것은 이제 분명한 현실이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지난 3월 초 열린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3차 전체회의에서 중국 경제 당국은 올해 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와 같은 5% 안팎으로 설정한 바 있다. 경제 상황이..

中 6세대 전투기 정면 사진 유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개발 중인 6세대 전투기인 J(젠殲)-36(가칭)의 정면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베이징 군사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진 이 사진은 중국 군용기 제작사인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 소재한 청두항공기공업그룹의 메인 공장 활주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정면샷이나 착륙 상태의 J-36의 사진이 유출된 것은 이번이 모두 처음으로 옆의 작업자를 통해..

미중 무역 회담 런던에서 개막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9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린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에서 상호 관세 이외에도 희토류와 첨단 반도체 등 상대국에 대한 수출 통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미국에 유학 중이거나 갈 중국 학생들에 대한 비자, 대만 문제 등 역시 현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외신 등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은 미중 관세 및 무역전쟁이 본격화한 지난 4월 이후 희토류..

中 소비자물가 4개월 연속 하락…5월 0.1% ↓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개월 연속 하락했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5월 CPI는 작년 동월 대비 0.1% 내려갔다. 이는 지난 3월과 4월의 하락률과 같다.국제 유가 하락으로 휘발유 등 교통 연료 가격이 내려가며 전체 물가를 끌어내렸다. 품목별로 보면 교통 연료 가격은 12.9% 하락했다. 하락 폭은 4월의 10.2%에서 2.7%포인트 커졌다. 내수 부진으로 내구소비재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자동차와 오토바이 가격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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