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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6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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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홍씨의 기억, 연극으로 되살아나다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죽음을 앞둔 어느 밤, 지난 시간을 하나씩 꺼내보며 묻는 사람이 있다. 왕실의 안에서 태어나, 정치의 가장 거센 소용돌이 한복판에 놓였던 여인. 사도세자의 아내로, 영조의 며느리로, 정조의 어머니로 살아야 했던 한 사람. 그 이름, 혜경궁 홍씨.연극 '꿈속에선 다정하였네'는 조선 왕실의 안에서 한 여성으로 살아야 했던 혜경궁 홍씨의 삶을 섬세하고도 깊은 시선으로 되짚는 무대다. 그리고 이 여정을 이끄는 목소리는..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7일

쥐띠36년 소원을 성취한다.48년 많은 욕심으로 골치만 아프다.60년 뜻밖에 거래가 트인다.72년 막혔던 금전 운이 풀린다.84년 짜증 내지 말고 웃으면서 지낸다.96년 뜻을 얻어 기쁨이 가득하다.소띠37년 일이 생각대로 풀린다.49년 노력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61년 점점 삶이 윤택해진다.73년 구설수가 따르니 모임을 피한다.85년 불길 운이 줄고 대길한다.97년 근심만 있고 기쁨이 없다.범띠38년 운이 좋아지니 뜻을 이룬다.50년 송사에..

영화·음악 축제 한마당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동 걸었다

영화 '뮤지션'과 '라스트 송 포유'가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6일 오후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뮤지션'과 '라스트 송 포유'가 개·폐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개막작인 '뮤지션'은 전설의 명기라 불리는 스트라디바리우스로 단 한 번의 완벽한 현악 4중주를 합작하기 위해 모인 네 명의 뮤지션들이 좌충우돌하는 내용의 코미디 소동극이다. 폐막작 '라스트 송 포..

日서 돌아온 안중근 글씨, 광복 80주년 전시서 첫 공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미공개 유묵 '녹죽(綠竹·푸른 대나무)'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주식회사 태인은 오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울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리는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빛을 담은 항일유산'에서 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녹죽'은 예로부터 구전되어 온 오언시집 '추구(推句)'에 등장하는 구절로, 사형을 앞둔 안중근 의사가 1910년 중국 뤼순 감옥에서 이를 남긴 것으로 알려진다.유..

굿피플-구세군 전쟁 상흔 남은 캄보디아 돕는다

개신교 교단인 구세군 한국군국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립한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굿피플이 전쟁 상흔으로 고통받는 캄보디아를 돕기 위해 나섰다.태국과 국경 분쟁 중인 캄보디아는 지난달 24일~28일까지 국경 지역에서 전투를 벌였다. 이에 따라 양국 민간인과 군인 등 35명(태국 22명·캄보디아 13명)이 숨지고 140명 이상이 다쳤으며, 26만명가량이 피란 생활을 했다. 다행이도 태국과 캄보디아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정상 회담을..

찬열, 1년의 기록 담은 공연…31일 팬들 만난다

엑소 찬열이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아 단독 공연을 연다.찬열은 오는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업사이드 다운 : 사운드 스테이지'를 개최된다. 6일 엑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포스터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 첫 미니앨범 '블랙 아웃'으로 솔로 데뷔한 찬열이 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무대다. SM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업사이드 다운' 컴백 이후 열..

홍진경 "각자 다른 삶 살아보기로"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협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소속사 측은 6일 "홍진경이 몇 달 전 이미 협의 이혼했으며 자녀 등의 문제로 별도로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같은 날 홍진경은 정선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끝난 게 아니라 각자 다른 삶을 살아보기로 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오히려 더 자주 만나고 사돈 간의 관계도 여전히 좋다"고 덧붙였다.홍진경은 2003년 일반인 사업가 김모..

“머리만 남은 북어처럼” 노년의 시간으로 되묻다

연극 '북어대가리'가 제10회 늘푸른연극제를 통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산업사회 속 인간 소외와 고립을 날카롭게 포착했던 이강백 작가의 대표작이, 이번에는 세월이 더해진 새로운 얼굴로 관객을 찾는다. 초연으로부터 30여 년이 지난 지금, 작품 속 인물들은 더 나이 들었고, 그들이 머무는 창고는 여전히 고립된 공간으로 남아 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복원이 아닌, 원작의 뼈대를 유지한 채 현재의 시선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무대다.작품은 작은 물류..

위기에도 구조조정 없었다…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노사 화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 점을 평가받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6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로로 고용노동부로부터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노사문화 우수기업은 협력을 기반으로 노사간 두터운 신뢰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을 포함해 전국에서 40개사(대기업 13개사·중..

홍진경, 27년 만에 이혼…정선희 유튜브에서 고백한 까닭은

방송인 홍진경이 27년 만에 이혼 소식을 밝혔다. 이 내용은 그의 절친 정선희의 유튜브에서 직접 고백했다.홍진경은 지난 5일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를 통해 "언니에게 제일 먼저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이혼을 언급했다. 정선희는 "몇 달전 소식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1998년 전 남편을 만나 27년여간 함께 해왔다고 밝힌 홍진경은, 이혼 사유에 대해 "누구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며 "좀 다르게 살아보자, 더 이상 줄 것이..

위기의 토종 OTT, '숏폼'으로 승부수

토종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들이 숏폼 콘텐츠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는 유튜브,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익숙한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글로벌 플랫폼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티빙은 지난 4일 '티빙 숏 오리지널'을 론칭하고 편당 1~2분으로 구성된 '이웃집 킬러' '불륜은 불륜으로 갚겠습니다' '나, 나 그리고 나'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 등 4편의 숏 콘텐츠를 전용관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티빙 관계자..

기차 여행이 지역과 함께 숨쉬는 관광모델로

코레일관광개발이 기차 여행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코레일관광개발은 6일 울산광역시 중구와 철도를 연계한 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정원 도시 울산 중구의 자원을 철도와 연계한 관광 모델로 확장하고, 주민참여형 관광 활성화로 이어 가기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울산 중구 내 도시재생사업 및 관광산업 관련 인적자원 발굴..

필감성 감독, "'좀비딸' 흥행 성공, '필'이 왔죠"

영화 '좀비딸'의 흥행 돌풍이 점쳐지던 지난달 말,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마주한 연출자 필감성 감독은 "영화를 미리 본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신다. 하지만 흥행 성공을 낙관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도 자신감어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성(姓)처럼 흥행에 대한 '필'(feel)이 왔던 것일까, 지난 달 30일 베일을 벗은 '좀비딸'은 5일까지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독주하며 상영 엿새만에 200만 고지..

아시아 재방문 인기 여행지 1위 방콕…2위 도쿄·3위 서울

서울이 아시아에서 인기있는 재방문 여행지 3위에 올랐다. 6일 아고다가 올해 상반기 자사 플랫폼 내 이용자 숙박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시아에서 인기있는 재방문 여행지 1위는 태국 방콕으로 조사됐다. 이어 △일본 도쿄 △대한민국 서울 △인도네시아 발리 △일본 오사카가 순으로 집계됐다. 3위에 오른 서울은 케이팝 콘서트, 한국드라마 촬영지 방문, 화장품 구매 등으로 N차 방문객들이 증가 추세다. 6위는 대만 타이베이가 차지했으며 말레이시아..

방시혁 "오만했다면 돌아보겠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불거진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부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6일 하이브에 따르면 방 의장은 이날 사내 메일을 통해 "최근 몇 년간 음악 작업과 사업 확장으로 해외 체류가 길어졌지만 조속히 귀국해 조사에 우선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당국 조사 당시와 마찬가지로 성실히 설명하겠다"며 사실관계에 대한..

'탈북민 자립 돕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행복나눔 3호 대림점 12일 오픈식

개신교계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북한 이탈주민의 자립을 돕기 위한 세 번째 가게를 연다. 6일 교계에 따르면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행복한나눔 북한이탈주민 자립매장 3호 대림점 오픈식'을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한다.행복한나눔 북한이탈주민 자립매장은 남한 사회의 적응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장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탈북민의 경제·정서적 자립과 국내..

'NYO-USA'가 한국에 온 이유는?

한국관광공사가 해외 음악전문단체의 방한 관광을 유치해 한국의 매력을 알렸다.관광공사에 따르면 카네기홀재단이 창단한 미국 청소년 오케스트라단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NYO-USA) 단원 115명은 5일 한국을 찾아 하이커그라운드에서 K-컬처 체험을 하는 등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팝업전시 '여행자의 집'에서 한국교복 입어보기, 한국어 배우기, 지역 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일회용 타투 등을 경험했다.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

"영화계 선후배 동료 대신해 받는 상"

정지영 감독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수여하는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6일 영화제에 따르면 이 상은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시상은 다음 달 17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이뤄진다. 1982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데뷔한 정 감독은 '남부군' '하얀 전쟁'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부러진 화살' '남영동 1895' '블랙머니' '소년들' 등 한국 사회의 이면과 시대적 과제를 날카롭게 포착한 작품..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영화제 러브콜 '봇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전 세계 영화제의 러브콜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에 이어 이번에는 제5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제63회 뉴욕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투자·배급사인 CJ ENM이 6일 밝혔다.CJ ENM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다음 달 4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5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의 초대장을 받았다. 갈..

드라마 '아이쇼핑' 대형 스포… 업로드 실수로 최종회 공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이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티빙 측의 실수로 최종회가 공개됐다.지난 5일 밤 OTT 플랫폼 티빙에서는 이날 방영된 ‘아이쇼핑’ 6회가 아닌, 최종회인 8회 영상이 업로드 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방영되지 않은 내용이 미리 공개되며 스포일러가 유출된 것이다. 티빙에서는 약 20분간 8회 내용이 올라와 있다가, '방송 정보를 불러올 수 없다'는 안내 문구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6회 영상이 업로드된 상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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