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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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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EPL우승은 맨시티? 후반기 '우승 DNA' 발동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 DNA'가 다시 꿈틀댔다. 아스날을 시즌 내내 추격하더니 막판 뒤집기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22년 만의 우승을 노리던 아스날은 또 한 번 흔들렸고, 맨체스터 시티는 특유의 '막판 질주'로 우승 경쟁에서 반발자국 앞섰다.맨시티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번리를 1-0으로 눌렀다. 엘링 홀란은 전반 5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홀란은 제레미..

북중미월드컵 JTBC·KBS 중계…SBS “재무 부담 커 불참”

SBS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SBS는 공식 입장을 통해 "JTBC가 언론을 통해 월드컵 중계권료 협상 결렬을 선언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중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며 "개국 이후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월드컵을 중계해온 만큼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SBS는 협상 과정에서 공적 책무를 고려해 일정 부분 손실을 감수할 의지를 갖고 임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초 제시된 금액보다 20%..

KSPO, 자회사 운영 ‘최고등급’…4년 연속 성과

KSPO(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최고 평가를 유지했다.해당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과 노동자 처우 개선 등 정책 정착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미화·경비·시설관리 업무를 자회사에 위탁한 전국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체육공단은 자회사인 한국체육산업개발의 경영 안정성과 독립성 확보를..

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 우승 정조준...전인지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거침 없는 상승세의 김효주(30·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메이저 퀸' 전인지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3위 김효주는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사이고 마오(일본)에 패해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눈앞에서 놓친 아쉬움을 털어..

'돈 전쟁' 월드컵 중계, 보편적 시청권은 뒷전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50일 앞두고, JTBC는 지상파 3사와의 재판매 협상 끝에 KBS와 공동 중계에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반면 MBC·SBS와는 최종 협상에 이르지 못했다. 과거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공동중계 체제'가 사실상 균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또 월드컵의 공공적 가치인 '보편적 시청권'은 쩐의 논리 앞에 뒷전으로 밀려났다는 지적도 나온다.그동안 월드컵과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는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키움 박병호 가성비 은퇴식에 야구 팬들 집단 팩스 항의

키움 히어로즈 팬들이 박병호 은퇴식을 둘러싼 구단 운영 방식에 강하게 반발하며 집단 행동에 나섰다. 키움 팬들은 전화와 팩스 등을 통해 항의하고 성명문을 공유하며 여론 결집에 나서는 모습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팬들이 작성한 성명문과 행동 독려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오전 9시부터 구단에 지속적으로 전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며 "팩스를 통해서라도 팬들의 의사를 전달하자"고 호소했다. 이어 "우리가 보..

고진영·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서 '역대 챔프'들과 격돌

고진영과 김효주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나란히 강한 조 편성 속에 1라운드를 시작한다. 역대 챔피언들과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한데 묶이면서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고진영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브리타니 린시컴, 제니퍼 컵초와 함께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세 선수 모두 이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챔피언 조'다.김효주는..

경정 박원규, 올해는 달랐다

박원규(14기·A1)의 시즌이 열릴까. 올 시즌 첫 대상경정에서 정상에 등극한 박원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박원규는 지난 16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장에 열린 16회차 14경주 2026 스피드온배 대상경정 결승에서 강력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날 대회는 올 시즌 처음으로 열린 대상경주로 전반기 판도 가늠을 위한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1코스를 배정받은 박원규는 안정적인 스타트와 인빠지기 선회로 초반..

황희찬 거취 ‘안갯속’, 월드컵 활약이 운명 가른다

'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이 커리어 최대 갈림길에 섰다.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강등이 확정된 탓이다. 울버햄프턴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13위 크리스털 팰리스와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2025-2026 EPL 33라운드 맞대결이 0-0으로 끝나면서 남은 5경기의 결과와 상관없이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 강등이 확정됐다. 2017~18시즌 챔피언십 우승으로 EPL 승..

박병호 은퇴식도 가성비로…경기 전·티셔츠 선착순 키움 히어로즈 팬들 반발

키움 히어로즈 팬들이 박병호 은퇴식을 둘러싼 구단 운영 방식에 강하게 반발하며 공식 성명문을 발표했다.키움 팬들은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히어로즈의 상징이자 KBO 리그의 역사인 박병호의 마지막을 대하는 구단의 태도가 무성의하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어 은퇴식 진행 방식과 팬 참여 기회 부족 등을 지적하며 구단의 전면적인 개선을 요구했다.성명문에서 팬들은 우선 은퇴식을 경기 전이 아닌 경기 종료 후 공식 행사로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다잡은 트로피 놓친 김세영, '아쉬운 뒷심' 연장 끝 패배

미국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정상 탈환을 노렸던 김세영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우승 문턱까지 갔지만 결국 연장전에서 고개를 숙이며 아쉬움을 삼켰다.김세영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JM 이글 LA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해나 그린(호주)·임진희와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마지막 한 퍼트 차이를 극복하지..

'고산후유증+전술실패' 무너진 손흥민의 LAFC

손흥민의 LAFC가 고산 원정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LAFC 선수들의 몸놀림이 전체적으로 둔했고, 공격의 핵심인 손흥민의 발끝도 무뎠다. 선수단의 피로감을 고려해야 할 감독의 전술 변화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고꾸라졌다.LAFC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연패를 당했다. LAFC는 산호세 에스퀘이크스와의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1-4로 대패했다. LAFC는..

김시우, RBC 헤리티지 단독 3위…시그니처 대회서 빛난 상승세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시그니처 대회 RBC 헤리티지에서 시즌 3번째 톱5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톱10 진입은 5회다.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RBC 헤리티지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단독 3위에 자리했다.우승은 연장 접전 끝에 맷 피츠패트릭이 차지했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욕설 논란 확산… 강민호 해명에도 여론 악화

지난 19일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발생한 투수 원태인의 '욕설 논란'이 해명 이후에도 오히려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날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원태인은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 도중 4회초 실점 직후 마운드에서 욕설로 추정되는 발언을 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팬들 사이에서 비판과 추측이 이어졌다.논란이 커지자 같은..

‘철기둥’ 김민재, 빅리그 3회 정상… 박지성 이어 2번째

'철기둥' 김민재가 철벽 수비로 바이에른 뮌헨의 리그 2연패를 이끌었다. 뮌헨에서만 리그 우승 2회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시절 우승까지 합치면 빅리그 통산 우승 횟수는 3회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이 들어올린 EPL(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 4회에 이어 한국인 두 번째 쾌거다.뮌헨은 1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경기에서 4-2..

OGFC-수원삼성 레전드, '진지하게 즐겼다'

예상 외로 진지하게 승부를 겨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의 '레전드 매치'에서 수원이 승리했다.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OGFC'와 수원삼성 레전트 팀의 친선 경기가 펼쳐졌다.OGFC는 '슛포러브'가 기획한 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은퇴 선수들로 구성됐다. 박지성과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는 물론 라이언 긱스,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에드윈 반 데 사르 등 상징적인 선수들이 이 경기를 위해 모였다. 파비우, 하파엘..

이상엽, KPGA 개막전 정상...9년 8개월만에 감격의 2승

이상엽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에서 대회 최저타로 정상에 오르며 약 1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이상엽은 19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파72·7254야드)에서 열린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2위 옥태훈(21언더파 267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원을 거머쥐었다.이상엽은 2016년 6월 먼싱웨어..

김민선 '와이어 투 와이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서 통산 2승

김민선이 전예성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선은 19일 경남 김해시 가야CC(파72·690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 마지막 18번 홀까지 1타 차로 추격의 끈을 놓지 않은 전예성을 단 1타 차로 눌렀다.이로써 김민선은 지난해 4월 27일 덕신EPC 챔피언십에서의 생애 첫 우승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우..

김세영 선두·윤이나 공동 2위, 한국인 우승 나오나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를 지켰다.김세영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엘카바예로CC에서 진행된 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했다.이날 라운드를 1타 차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버디 5개를 잡았지만 후반 난조로 1타 밖에 줄이지 못했다. 전반에만 5타를 줄이고도 후반에 14번 홀부터 4연속 보기로 흔들렸다. 다만 경쟁자들도 타..

홍명보호, '고지대 정복 작전' 효과 보려면

홍명보호가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고지대' 정복 작전에 나선다. '솔트레이크 시티'라는 훈련 장소와 본선 로드맵까지의 일정을 보면 이론상 최적의 설계다. 환경은 갖춰졌다. 적응 사전 준비를 마친 홍명보호는 전술 완성도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야 하는 삼중 과제를 안았다.대한축구협회가 16일 발표한 솔트레이크 훈련장은 해발 약 1460m 고지대에 자리한다. 조별리그 1·2차전 경기장도 해발 1500m다. 시차와 기후조건도 비슷하다. 협회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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