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0일(수)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승격 경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막판 혈투로 치닫는 K리그2

2025시즌 K리그2의 승격 경쟁이 종착역을 향해 치닫고 있다. 정규리그는 이제 두 경기만 남았다. 각 팀의 명암은 단 한 경기, 한 골의 결과에 따라 엇갈릴 전망이다.인천유나이티드가 일찌감치 우승과 함께 K리그1 자동승격을 확정지으며 먼저 웃었고, 2위 수원삼성은 K리그1 11위 팀과의 승강전 출전을 확정지었다. 남은 승격의 문은 단 세 자리. K리그1의 10위 팀과 맞붙기 위한 무대, 즉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3~5위 간 단판전) 진출..

최혜진 눈앞에서 놓친 첫 승…야마시타 우승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최혜진은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그는 해나 그린(호주),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함께 공동 1위로 연장전에 돌입했고, 1차 연장에서 야마시타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이날 라운드를 4타 차 단독..

고지원, 고향 제주서 또 우승…유현조는 시즌 대상 확정

고지원이 고향 제주에서 또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을 달성했다. 고지원은 2일 제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막을 내린 에쓰오일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작성한 고지원은 2위 서교림(15언더파 273타)을 두 타 차로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

야마모토 구원 호투·스미스 역전 홈런…다저스, 월드시리즈 2연패

LA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MLB 월드시리즈(7전 4승제) 7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5-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이로써 다저스는 1998~2000년 뉴욕 양키스 이후 25년 만에 연속으로 우승한 팀이 됐다. 다저스는 3일 만에 등판한 선발 오타니 쇼헤이..

LG 통합 우승 이끈 염경엽 지략, 프런트 지원·세대 균형

올해 프로야구에서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KS) 제패하고 2년 만의 통합 우승을 이룬 배경에는 염경엽 감독의 리더십과 프런트의 지원, 그리고 세대 균형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LG는 지난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S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에 이어 2년 만의 정상 복귀이자 구단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염 감독은 또다시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구단 사령탑 최초로 두 차례..

'우승' LG트윈스 돈방석 앉는다...'역대 최고' 배당금 계산해보니

2년 만에 한국시리즈(KS) 우승 트로피를 든 LG 트윈스가 역대 가장 많은 우승 배당금을 받는다. LG는 지난 달 31일 KS 통합우승을 차지하면서 포스트시즌(PS) 배당 규모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에 따르면, KBO리그는 올해 PS 16경기(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4경기, 플레이오프 5경기, KS 5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33만5천80명의 관중을 모아 입장권 판매로 약 157억원을..

LG V4, 통산 우승 4회… '2025시즌 통합우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잠실 1, 2차전에 이어 대전에서 펼쳐진 3차전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지만, 4, 5차전을 연달아 잡아내고 우승했다. LG는 2023년 이후 2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우승했다. 2000년대 들어 최초로 2번째 우..

경정 김완석, 왕중왕전 이어 쿠리하라배도 제패

김완석이 완벽한 인빠지기로 쿠리하라배 특별경정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완석은 30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장에서 열린 제23회 쿠리하라 특별경정에서 1코스에 출전해 1턴 마크 인빠지기 이후 경주를 주도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최근 통산 600승 고지를 점령한 김종민, 3위는 박종덕이 차지했다.김완석은 전날 29일 열린 예선에서도 압도적 실력을 보여줬다. 초반부터 '독주'를 시작해 신속하고 정확한 인빠지기로 경주를 이끌며 1..

[전형찬기자의 스포츠 비즈니스] K리그, '잔류의 경제학'에서 '성장의 생태학'으로

K리그1은 12팀 체제다. 12위가 자동 강등이고 10·11위가 승강 플레이오프여서, 대략 네 팀 중 한 팀이 시즌 초부터 강등 위험권에 놓인다. 긴장과 드라마를 보장하는 설계지만, 산업의 관점에서 보면 장기 투자 유인이 약해진다는 지적이 반복돼 왔다. 유소년 육성, 스카우팅 네트워크, 의무·데이터 시스템, 전용구장 같은 '긴 호흡'의 과제는 다음 시즌으로 미뤄지고, 하위권으로 갈수록 의사결정은 단기 처방으로 수렴한다.◇ 리스크의 범위가 의사..

KCC 허웅, KBL 1라운드 MVP 수상

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웅이 에이스 다운 활약을 펼친 덕에 데뷔 후 처음으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영광을 안았다.KBL은 2025-2026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1라운드 MVP로 허웅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허웅은 기자단 투표 결과 총 유효 투표 111표 중 58표를 얻었다. 아셈 마레이(LG)가 22표를 얻어 허웅의 뒤를 이었다. 허웅은 마레이와 36표 차로 1위에 올라 개인 첫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KCC 선수의 라운드 M..

암표시리즈 된 한국시리즈…잇단 비판에도 수백만원 표 수두룩

한국시리즈가 4차전까지 열리며 열기가 달아오르자 암표 거래도 끊이지 않고 있다.31일 티켓 재판매 플랫폼인 티켓베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입장권이 한 장당 수십만원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스카이박스 좌석은 1장당 가격이 최고 80만원까지 치솟았다.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시리즈 6차전 입장권은 한 때 999만원에 거래글이 올라오기도..

'2연속 완투승' 야마모토, "벼랑 끝 다저스 구해라" 특명

1패만 더 당하면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 꿈이 사라진다. 시리즈 중반까지 2승 1패로 앞서간 다저스는 홈 3연전에서 2연패를 당하며 궁지에 몰렸다. 믿었던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블레이크 스넬이 호투하긴 했지만, 불펜이 스넬의 책임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점수차를 벌린 게 패배의 원흉이었다. 다저스로선 고질적인 불펜 불안감이 현실화하면서 6차전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호투가 더욱 절실해졌다.야마모토는 역대급 가을 야구 퍼포먼스를..

대한체육회, '인권·윤리' 등 조직 투명성 강화 방침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와 종합감사에서 제기된 지적사항을 반영해 개선과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선다.국정감사에서는 △체육계 폭력·성폭력 등 인권침해 문제 △체육단체의 청렴·윤리 관리 미흡 △조직 투명성 강화 필요성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체육회는 이를 조직문화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체육계 인권침해(폭력·성폭력 등)와 스포츠비리(편파판정, 횡령·배임 등)에 대한 신고 접수와 조사는 스..

LG 우승확정이냐 한화의 잠실행이냐…운명의 한국시리즈 5차전

LG트윈스가 31일 2년만에 한국시리즈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시리즈 패배 위기에 몰린 한화이글스는 막판 반격을 통해 잠실행을 노린다. 31일 오후 6시 30분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LG와 한화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린다.앞서 전날 같은장소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는 LG가 한화를 상대로 9회초 6득점을 내면서 7 대 4 역전승을 거뒀다.LG는 1·2·4차전을 이기면서 한국시리즈 우승..

설영우 시즌 4호 도움… 팀은 2-3 역전패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뛰는 설영우가 풀타임을 뛰며 시즌 4호 도움을 올렸다. 팀은 역전패했다. 즈베즈다는 3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노비 사드의 카라도르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FK 보이보디나와의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3로 졌다.지난 27일 종료된 정규리그 13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겨 개막 11연승이 무산됐던 즈베즈다는 이날 역전패로 개막 12경기(10승 1무 1패) 만에 첫 패..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마지막 질주 펼쳐진다

엔진의 진동이 다시 용인의 산자락을 울린다.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 마지막 불꽃을 피우며 막을 내린다. 11월 1일과 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더블라운드(8·9라운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결정전이다.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리그의 챔피언이 가려지고, 각 클래스별 왕좌가 새롭게 쓰이는 순간이다.가장 큰 관심은 단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다. 이창욱(금호 SLM, 125점)과..

9회 대역전극, LG 집중안타로 한화에 7-4 승리… 우승에 1승 남겨둬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9회초 대역전극을 쓰며 한화 이글스에 7-4로 이겼다. 2년 만에 통합 우승 달성에 1승만을 남겨뒀다.LG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뒀다. 잠실 1, 2차전 승리 후 대전으로 장소를 옮겨 치른 3차전에서 경기 후반 역전패를 당한 LG는 4차전을 역전승으로 갚았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KSPO, '찾아가는 가치소비 기획전' 21일까지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사회적 경제 기업의 신규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2025년 사회적 경제 기업 찾아가는 기획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체육공단, 서울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업해 올림픽회관 입주 체육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경제 제품 구매 확대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기획전..

경륜 즐기는 법?..."큰 이변보다 분석의 즐거움 좇아야"

경륜을 좀 따져보자. 단순한 스포츠 베팅이 아니다. 1994년 10월, 첫 경륜이 시행된 후 지난 31년간 경륜을 통해 조성된 공공기여금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베팅의 재미만을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공익의 선순환을 만들어 내는 의미 있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경륜을 즐기면 의미는 배가 된다. 어떻게 즐길까. 큰 이변을 노려 '대박'을 기대하기 보다는 경주 흐름을 차근히 분석하며 결과 추리의 재미를 음미하라고 전문가들..

손흥민의 LAFC, PO 1차전 승리… 미국 정복 첫발

LAFC의 손흥민이 풀타임 가까이 활약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뛰는 손흥민이 커리어 첫 가을 축구에서 결승골의 기점이 되는 결정적인 패스로 오스틴FC를 꺾었다.손흥민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까지 뛰고 그라운드를 나왔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여행] 겨울엔 강원도로, 설경 속 웰니스 쉼터

원로배우 김지미 타계, 700편 발자취 남긴 한국 영화의..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카이탁 스타디움’ 입성

[시네마산책]유재석 없는 극한의 생존 리얼리티쇼 ‘더 러..

‘이 사랑 통역 되나요?’…김선호·고윤정, 글로벌 로코로..

[속보] 원로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2026 KBO 전망] 돌풍 일으킨 SSG, 도약 위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