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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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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슈워버 누른 워커 "야유도 기분 좋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신예 거포 조던 워커가 리그 홈런 1위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우승을 차지했다.워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홈런 더비 결승전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다.워커는 14번의 정규 스윙 기회에서 홈런 8개를 때려 11개로 도전을 마친 슈워버에 뒤지고 있었지만, 마지막 보너스 스윙 기회에서 4연속 홈런을 치며 12-11의 짜릿한..

'FA 삼수' 김하성 위기, 끝없는 부진에 또 부상… 재활경기서 홈런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재활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긴 타격 부진에 부상까지 겹치면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증명해야 하는 김하성은 어느 때보다 절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김하성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 포트 쿨투데이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콤플렉스리그(FCL) FCL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FCL 브레이브스 소속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불멸의 '탁구여왕' 현정화, "남은 과제는 프로 활성화"

지난달 5~12일 열린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일반 출전자들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화제를 뿌린 주인공은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겸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의 단식·복식·혼합복식·단체전 우승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면서 '탁구여왕'이란 애칭을 얻은지 30년을 훌쩍 넘긴 현 부회장은 집행위원장을 맡은 이 대회에 선수로도 출전해 16강까지 오르는 등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최근 인천 청라지구의..

'걸어다녀도' 못 막는 메시, 월드컵 2연패·득점왕 정조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더 이상 20대 시절처럼 경기장을 쉼 없이 누비지 않는다. 오히려 걷고, 서 있기도 한다. 그러나 상대는 여전히 그를 막지 못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적게 뛰는 선수인 메시가 역설적이게도 가장 치명적인 선수가 됐다.이번 대회 선수 활동량 분석 자료에 따르면 메시는 경기 시간의 약 63%를 걷고, 25%는 제자리에 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리거나 전력 질주하는 시간은 전체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그는..

'메디컬 완료'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임박…'그리즈만 후계자' 낙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모두 마치면서 이제 구단의 공식 발표만 남겨둔 상태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적 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됐으며, 세부 행정 절차가 끝나는 대로 계약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번 이적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던 이강인에게 선수 생활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다.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달성했지만, 주요 빅매..

메이저 퀸 유해란, 세계랭킹 3위 '껑충'…개인 최고 순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유해란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까지 도약하며 개인 최고 순위를 새로 썼다.1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유해란은 랭킹 포인트 8.06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7위에서 4계단 상승한 3위에 자리했다.이번 순위는 유해란의 역대 최고 기록이다. 지난해 세계랭킹 5위에 올랐던 자신의 종전 최고 순위를 넘어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

월드컵 승부 가른 VAR, 4강에선 누구 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선 각 팀의 전술 못지 않게 비디오 판독(VAR)이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백중지세의 세계 최강국들이 맞붙는 4강전에서도 VAR 판정은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AP통신은 12일(현지시간)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도입된 규정과 기술에 각 팀의 희비가 갈린 장면을 조명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선수들의 플레이가 아닌 비디오 판독이 경기의 흐름을 바꾼 순간들이 있었다고 통신은 짚..

"월드컵은 모두의 무대" 64개국 월드컵 띄운 FIFA

64개국 월드컵 시대가 열릴까.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12일(현지시간) 스위스 방송사 '블루 스포트'와 인터뷰에서 "월드컵은 전 세계를 위한 대회"라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끝나면 관련 위원회를 열어 2030년 월드컵부터 출전국을 64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에 대해 본격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본선 참가국이 48개로 확대된 후 치르는 첫 월드컵이다. 본선 진출 경험이 적었던 국가..

'한국 골프의 날' 김주형·유해란, PGA·LPGA 동반 석권

한국 남녀 골프가 같은날 미국프로골프(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동반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해란(25·다올금융그룹)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마지막날 라운드 결과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동타를 이룬 후 18번 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헨더슨을 따돌렸다..

신네르 '윔블던 2연패' 세계 1위 증명… 신네르 천하 개막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윔블던 정상에 다시 서며 자신의 최전성기를 활짝 열었다. 프랑스오픈 조기 탈락의 충격을 딛고 돌아온 신네르는 잔디 코트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회 2연패와 함께 통산 다섯 번째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신네르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420만 파운드·약 1292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3위 알렉산더 츠베..

33개월 걸린 PGA 우승, 김주형 '스코티시 오픈' 정상

김주형이 길었던 슬럼프를 털어내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한때 세계 남자골프의 차세대 간판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그는 흔들리지 않는 인내와 경기력 회복을 앞세워 33개월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최근 US오픈에서 경기력을 극적으로 끌어올리더니 살아난 샷 감각을 토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김주형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스..

유해란, 연장 끝 극적 우승…메이저 대회 2연속 제패

유해란이 한국 선수로서는 1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는 기록을 썼다.유해란은 12일(현지시간) )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까지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했다. 브룩 핸더슨(캐나다)과 동타로 연장에 들어간 유해란은 짜릿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핸더슨을 따돌리고 우승했다.지난 달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

노스코바 윔블던 정상,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은 체코의 신예 린다 노스코바였다.노스코바(세계 12위)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결승에서 체코 동료 카롤리나 무호바(9위)를 2시간 28분 만에 2-1(6-2 5-7 6-3)로 물리쳤다. 이로써 노스코바는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노스코바는 상금 360만 파운드(약 72억5000만원)을 받게 됐다. 세계 랭킹은 7위까지 오를 전망이다.체코는..

5년을 기다린 복귀전, 69초 만에 쓰러진 맥그리거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UFC 복귀전이 69초 만에 끝났다. 5년을 기다린 팬들은 무릎 부상으로 인한 허무한 패배를 바라봐야 했다.맥그리거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웰터급 메인 이벤트에서 맥스 홀러웨이(미국)에게 패했다. 1분 9초 만에 나온 TKO패였다.37세의 나이로 5년 만의 복귀전에 나선 맥그리거는 경기 시작과 함께 두 차례 하이킥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내 옥타곤 바닥..

'강원도는 나의 땅' 고지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정상

고지우가 강원도에서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고지우는 12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3)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만 우승을 지켰다. 전날 라운드까지 2위 그룹과 멀찌감치 벌려 놓은 격차 덕분에 5타 차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공동 1위,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오른 뒤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은 고지우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70..

월드컵 '꿈의 4강' 대진 완성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4강에서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다시 한 번 '포클랜드 매치'를 벌이게 됐다. 유럽 최강 프랑스와 스페인의 맞대결까지 성사된 '별들의 전쟁'에 국내 축구 팬들은 새벽잠을 설칠 것으로 보인다.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는 11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각각 노르웨이와 스위스를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주드 벨링엄이 2골을 터뜨린 잉글랜드는 연장 승부 끝에 노르웨이를 2-1로 꺾고 8년 만에 준결..

'황당 퇴장'에 4강 물거품 스위스, 엠볼로 '이해 불가 시뮬레이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 4강에 도전한 스위스의 꿈이 브렐 엠볼로의 어이없는 행동에 물거품이 됐다.스위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8강전에서 엠볼로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안고 연장까지 싸운 끝에 1-3으로 패했다.스위스는 지난 대회 우승국 아르헨티나를 맞아 선제 실점 후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발휘했지만 예상치 못한 퇴장에 울었다. 전반 10분 맥 알리스터에..

벨링엄 2골, 잉글랜드 8년 만의 4강…준결승 상대는 아르헨티나?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가 주드 벨링엄의 멀티 골(한 경기 2골 이상) 활약을 앞세워 노르웨이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잉글랜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2-1로 승리했다.이로써 잉글랜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4강에 복귀했다. 1966년 자국 대회 이후 60년 만의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향..

'메이저 퀸' 유해란, 에비앙 첫날 공동 3위 순항… 연속 우승 시동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세를 이어가는 유해란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도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정교한 아이언샷과 안정적인 퍼트를 앞세워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메이저 대회 2연속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유해란은 9일(현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3경기 만에 안타' 이정후, 골프스윙 '2루타' 타격왕 경쟁 군불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하며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최근 잠시 주춤했던 흐름을 끊어내는 장타까지 터뜨리며 후반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이정후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8에서 0.309(320타수 99안타)로 소폭 상승했다.최근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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