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녀도' 못 막는 메시, 월드컵 2연패·득점왕 정조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더 이상 20대 시절처럼 경기장을 쉼 없이 누비지 않는다. 오히려 걷고, 서 있기도 한다. 그러나 상대는 여전히 그를 막지 못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적게 뛰는 선수인 메시가 역설적이게도 가장 치명적인 선수가 됐다.이번 대회 선수 활동량 분석 자료에 따르면 메시는 경기 시간의 약 63%를 걷고, 25%는 제자리에 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리거나 전력 질주하는 시간은 전체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