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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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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유럽대항전 나선다…이재성이 얻어낸 PK가 살려

이재성이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소속팀 마인츠의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에 기여했다.이재성은 17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레버쿠전과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재성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수비수와 경합하다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팀의 동점골 기회를 제공했다. 요나탄 부르카르트가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마인츠는 레버쿠젠과 2-2로 비겼다.이 무승부로 마인츠는..

창원 LG, 28년만 첫 우승…39세 허일영 MVP

프로농구 창원 LG가 서울 SK를 접전 끝에 누르고 창단 28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LG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끝난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 4승제) SK와 원정 7차전에서 62-58로 이겼다.이로써 LG는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마침내 패권을 거머쥐었다. 1~3차전에서 승리한 뒤 4~6차전을 연달아 내줘 역스윕(역싹쓸이) 위기에 몰렸던 LG의 극적인 마무리였다.프로농구 출범 해인 1997년 창단한..

이예원 vs 이다연, 16강전 빅매치 성사

이예원(22)이 숙원으로 남아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 플레이 대회 우승을 향해 전진했다. 고비는 이다연을 맞는 16강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예원은 16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계속된 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조별리그 3차전에서 최가빈을 접전 끝에 1홀 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둔 이예원은 16강에 올라 난적 이다연과 8강 진출을 다투..

제주 SK텔레콤 오픈, 둘째 날도 악천후에 제동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5월 제주 대회가 궂은 날씨에 연일 직격탄을 맞고 있다. KPGA 투어는 16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서 재개한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를 짙은 안개와 폭우로 다시 연기했다고 밝혔다.전날은 짙은 안개로 라운드를 치르지 못했고 이날은 예보대로 굵은 빗줄기에 발목이 잡혔다. 이로써 4라운드 72홀 대회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17일..

캘러웨이, 쇼플리의 ‘레드 밀드 말렛 퍼터’ 내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타플레이어의 취향을 담은 기능적이고 이색적인 퍼팅이 나왔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말렛 퍼터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퍼터는 팀 캘러웨이 소속 잰더 쇼플리가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사용한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정밀한 밀드 공법으로 제작된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는 쇼플리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김혜성 ‘3안타ㆍ2볼넷’ 대활약, 테일러 밀어낼 듯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던 김혜성(26·LA다저스)이 여세를 몰아 미국 진출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5번의 타석을 모두 출루하는 활약으로 시즌 성적이 대폭 상승했다. 김혜성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선발 9번 2루수로 나와 3타수 3안타 2볼넷 4득점 2타점 1도루 등을 기록했다. 9번 김혜성이 살아나가고 1번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홈런 두..

‘광주일고 오타니’ 김성준, 텍사스와 계약 임박

투타 겸업을 꿈꾸는 고교야구 최고 유망주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야구계에 따르면 광주일고 김성준은 텍사스와 계약에 합의하고 미국으로 출국했고 곧 정식 계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100만~130만 달러 사이로 알려졌다.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는 분석이다. 이로써 프로야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했던 김성준은 미국 무대에서 더 큰 성공을 목표로 달리게 된다. 우투우타인 김성준은 오타니..

서울 SK냐 창원 LG냐, 최종전서 역사 갈린다

싱겁게 끝날 것 같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정규시즌 우승팀 서울 SK의 대반격으로 결국 최종 7차전까지 간다. SK와 창원 LG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7차전을 벌인다. 어느 팀이 이겨도 새 역사가 창조된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SK가 이기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3패 뒤 4연승의 역스윕이 완성된다. 1~3차전을 내리 패했던 SK는 4~6차전을 잡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

셰플러 '최악의 필드' 불만, 매킬로이 3오버파 난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희비가 엇갈렸다. 비교적 순항한 셰플러는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하지 않은 주최 측에 강한 불판을 표시하기도 했다. 셰플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파71)에서 막을 올린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을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20위..

손흥민의 올림피코, 토트넘 '올해의 골' 주인공

최근 불미스러운 개인사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손흥민(32·토트넘)이 구단 '올해의 골'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은 15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때려넣은 올림피코 골(코너킥 직접 득점)이 구단 공식 서포터스 클럽(OSC) 선정 이번 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0일 맨유와 벌인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팀이 3-2로 쫓기던 후반 43분 상대 왼쪽 진영..

야말 맹활약, FC바르셀로나 2년만 리그 우승

FC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스페인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정상을 2년 만에 탈환했다.바르셀로나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경기장에서 벌어진 2024-2025 라리가 36라운드 에스파뇰과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1골 1도움을 올린 야민 라말의 활약이 좋았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최근 리그 6연승으로 승점 85(27승 4무 5패)를 쌓아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8·24승 6무 6패)에 승점 7이..

이예원 2승ㆍ박현경도 첫 승, 매치 퀸 다툼 치열

라이벌 이예원(22)과 박현경(25)의 매치 퀸 다툼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2주 연속 우승으로 시즌 3승을 노리는 이예원이 조별리그 2연승의 쾌조를 보였고 첫날 비겨 비끗했던 박현경도 1승을 신고하며 추격했다.이예원은 15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계속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홍현지를 3&2(2홀 남기기 3홀 차..

SK텔레콤 오픈 기상악화 연기, 최경주 "강행군할 것"

제주도의 궂은 날씨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주요 대회인 SK텔레콤 오픈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됐다. 대회가 첫날부터 기상 악화로 연기되면서다. KPGA는 15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서 치를 예정이던 대회 1라운드를 취소했다. 짙은 안개 때문에 하루 연기된 대회는 닐씨와 시간상 54홀 경기로 갈 확률이 높아졌다.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대회장은 오전부터 가까운 거리 사물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짙은 안개가 생겼..

경륜, 등급별 최강자 가린다

경륜 등급별 최강자를 가리는 올해 두 번째 대상경륜 K사이클 스타전이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경륜 상반기 최고 이벤트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의 향방을 가늠할 전초전 성격을 띄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특선급에서는 경륜 양대산맥 임채빈과 정종진의 대결이 최고 관심사다. 임채빈은 지난해 경륜 최고 권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이하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올들어 지난..

'NC 홈구장 복귀' 창원시의회 7행시 청원…분노한 시민들 비난글 쇄도

경남 창원특례시의회가 NC다이노스에 홈구장 복귀를 요청하며 호소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사망 사고에 대한 도 넘은 무책임한 처사"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NC파크의 조속한 재개장과 NC다이노스 구단의 창원 복귀를 간청했다. 이들은 '다이노스 컴백홈'의 앞글자를 딴 7행시 형식으로 호소문을 발표했다. 주된 내용은 "사고 발생 후 지역 팬과 시민 마음이 타들어 간다...

경정 이주영, 5월의 여왕 '깜짝' 등극...삼쌍승 1386배

이주영이 예상을 깨고 올해 경정 여왕에 등극했다. 이주영은 14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장에서 열린 2025 메이퀸 특별경정에서 '깜짝' 우승하며 2015년 이후 10년만에 타이틀 탈환에 성공했다. 이주영은 이날 6코스를 배정 받아 우승과 거리가 멀어보였다. 그러나 출발이 늦었던 1, 2코스의 문안나와 김인혜가 결국 턴마크를 놓치는 사이 이주영을 비롯한 아웃코스 선수들이 빈틈을 파고 들며 내선을 장악했다. 이후 직선주로에서 치고 나간 이주영이..

'실속' 스포츠·아웃도어 제품 한 자리에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와 9월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코리아랩(SKL) 전시체험관에서 '2025 스포츠코리아랩 스포츠·아웃도어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스포츠·아웃도어 산업 활성화, 중소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제품 홍보 등을 통해 참가 기업 인지도 제고와 제품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기획전에는 체..

장타 없던 김혜성, 마침내 마수걸이 대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승격 후 장타가 없어 애태우던 김혜성(26·LA 다저스)이 마침내 대포를 터뜨렸다.김혜성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선발 9번 2루수로 출전해 5회말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귀중한 한방이었다. 팀이 2-3으로 뒤진 5회말 선두 타자로 상대 우완 선발투수 거너 호글런드의 2구째 148㎞ 빠른 공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7..

매킬로이, PGA 챔피언십 앞두고 디섐보와 또 신경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라이벌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또 한 번 신경전을 벌였다. 매킬로이는 14일(현지시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을 하루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디섐보 관련 질문을 받자 "무슨 말을 기대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최근 디섐보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뒤 매킬로이의 태도를 두고 "경기 내내 나한테 한마디도 안 했다"고 언급한..

용병 농사에 울고 웃는 프로야구

시즌이 중반을 향하면서 흥미를 더하는 올해 프로야구의 초반 판도는 외국인 선수 활약이 좌우하고 있다. 외국인 농사에 풍년이 든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승승장구하는 반면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정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 5월을 거치면서 12연승을 질주하는 등 비상하고 있는 독수리군단 한화는 두 외국인 투수의 거듭된 호투에 표정 관리가 힘들 만큼 행복하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10개 구단 중 최고 원투펀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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