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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6일(목)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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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임채빈 독주, 막을 자가 없다

임채빈의 독주를 막을 자가 없다. 임채빈은 지난 달 28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 결승전에서 맞수 정종진을 제치고 우승했다. 앞서 예선에서 김영수의 선행을 차분히 몰아가면서 노련한 추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진 27일 준결승에서도 김우겸의 선행을 활용하면서 또다시 추입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체력을 비축하며 철저하게 계산된 경주 운영으로 결승에 올라 정종진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 시즌..

한국, U-20 월드컵서 파라과이와 무승부… '파나마 잡아야' 16강 희망

20세 이하(U-20) 남자축구 대표팀이 칠레 월드컵에서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FIFA U-20 칠레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10명이 뛴 파라과이에 득점 없이 비겼다. 우크라이나와의 1차전에서 1-2로 패한 한국은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1무 1패로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칠레와 맞붙었다...

[전형찬기자의 스포츠 비즈니스] 데이터·AI·NFT, 스포츠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다

경기장은 여전히 함성으로 진동한다. 하지만 산업의 무게 중심은 더 이상 잔디 위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관중의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 있고, 중계 화면에는 실시간 데이터가 흘러들어오며, 경기장 밖에서는 OTT와 소셜 플랫폼이 거대한 '보이지 않는 관중석'을 형성한다. 한 팀의 승패가 당일의 감정을 좌우한다면, 데이터와 디지털 전환은 그 다음 날의 투자와 다음 시즌의 설계를 바꾼다. 스포츠가 감동의 산업이라면, 그 감동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언..

'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 2026 북중미월드컵 공식 슬로건

'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 공식 슬로건이다.대한축구협회는 30일 이같은 응원 공식 슬로건을 밝혔다. 이 슬로건은 공모전으로 접수된 1만4575건의 후보 중에서 선정됐다. 협회는 "이번 슬로건엔 대표팀의 도전 정신과 팬들의 하나 된 열정이 함축적으로 담겼다"고 설명했다.슬로건 이미지의 '한'(限) 자엔 숫자 26(2026년)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슬로건 서체는 부드러움과..

'쾌속 진공청소기'로 '브라질-파라과이' 휘저어볼까… 카스트로프 시동

한국축구 10월 A매치 '브라질-파라과이' 연속 대결에 스피드까지 갖춘 '쾌속 진공청소기'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나선다. 홍명보호 '붙박이'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되면서 대체자 카스트로프의 중용 가능성이 높아졌다.카스트로프는 외국 태생의 첫 한국계 국가대표 선수다. 지난 9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미국-멕시코'와의 A매치 원정길에서 카스트로프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을 책임졌다. 한국보..

KLPGA 메이저대회 석권 성유진… 세계랭킹 '톱7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성유진이 세계 랭킹 톱70에 올랐다. 성유진의 개인 최고 순위는 지난해 기록한 66위다.3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성유진은 지난주 91위에서 70위까지 상승했다. 성유진은 28일 끝난 KLPGA 투어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서 다승 공동 선두(3승) 노승희를 꺾고 우승했다.세계 랭킹 1, 2위엔 지노 티띠꾼(태국)과 넬리 코르다(미국)가 그대로 순위를 유지했다. 3위였던 이민지(..

손흥민, MLS '매치데이 37' 베스트 11 선정

미국 무대를 폭격 중인 손흥민(LAFC)이 리그 4경기 연속골에 힘입어 '이주의 팀'격의 '팀 오브 더 매치데이'(베스트11)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리그 8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직전 세인트루이스 시티SC 전에선 멀티골을 터뜨렸다.MLS 사무국은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매치데이 37 '팀 오브 더 매치데이'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 중 스리톱 라인에 위치했다.손흥민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제3회 대한폴로연맹 회장배 대회 성료

제3회 대한폴로연맹 회장배 대회가 성료했다. 대한폴로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한폴로연맹 유·청소년 실내훈련센터에 지난 27~28일 열린 이번 대회는 13세 이하(U-13)부와 성인선수부 경기가 함께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 대회가 열린 대한폴로연맹 유·청소년 실내훈련센터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 폴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말 훈련시설이다. 이번 대회 MVP는 나해온(St. Johnsbury Academy Jeju)..

NH농협은행,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약속 '이웃 나눔' 실천

NH농협은행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메인 후원사로 합류하며 약속한 나눔의 약속 실천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난 8월 21일 경기도 용인 88CC에서 개막한 NH올원뱅크·아시아투데이 제16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새로운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며 우승팀 모교의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아침밥을 지원하는 켐페인을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또 대회 기간 참가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쌀 가공식품 '농협식품 미소드림 1호'를 적립해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

선두 굳히지 못한 인천, 추격 발판 놓친 이랜드… 양 팀 모두 아쉬움만 남긴 무득점 무승부

서울이랜드FC와 인천유나이티드가 끝내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9월 28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1라운드에서 두 팀은 0-0으로 비겼다. 인천은 승점 66(20승 6무 5패)으로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수원 삼성(승점 58)과의 격차를 더 벌리지 못했다. 서울이랜드는 승점 45(11승 12무 8패)로 8위를 지켰고,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5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49)와는 여전히 4점 차에 머물렀다. 선두 굳히기와..

성유진,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성유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4차 연장 접전 끝에 노승희를 꺾고 우승했다. 성유진은 28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기록은 10언더파 278타. 동타를 이룬 노승희와 연장전에 들어갔다. 성유진은 4차 연장 끝에 버디를 낚으며 최종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성유진은 버디 4개에 보..

프로야구 LG-한화전 우천취소… 29일 편성

28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LG 트윈스-한화 이글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전은 다음날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대전에선 경기 개시를 위해 55분간 그라운드를 정비했지만, 빗줄기가 굵어지자 결국 취소됐다. LG와 한화는 29일 오후 6시 30분에 대전에서 다시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전날 2위 한화에 승리한 LG는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1로..

날카로운 SON 톱…리그 7·8호골 '4경기 연속득점'

'손톱'(손흥민 원톱 스트라이커)을 막을 팀이 없다. 여전한 '월드클래스' 기량으로 미국 무대를 폭격 중인 손흥민(LAFC)이 또 득점했다. 4경기 연속골이다. 손흥민은 리그 7·8호골을 넣고 경기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뛰는 손흥민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의 서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이날도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2골을 뽑았다. 리그..

한국, U-20 칠레월드컵 '우크라이나'에 1-2 패배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26 U-20 칠레월드컵' 우크라이나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서 1-2로 아쉽게 졌다. 2019년 대회 결승에서 맞붙었던 두 팀간 6년 만의 리턴 매치에서도 한국은 우크라이나를 넘지 못했다.한국은 27일(현지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2로 졌다. 첫 경기서 승점 확보에 실패한 한국은 남은 조별리그 두 경기..

프로야구 첫 1200만 관중 돌파… 리그출범 44년만 '대흥행'

2025 프로야구 누적 관중수가 사상 처음으로 1200만명을 넘었다. 프로야구 리그 출범 44년 만에 나온 최초 기록이다. 국내 모든 스포츠 리그를 통틀어서도 처음이다.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평균 관중은 1만7097명(27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전날 총 5만5695명이 입장(3개 구장)하며 누적 관중 1201만9267명이 입장했다. 평균 관중은 1만7097명이다. 지난해 같은 경기수 대비 15% 늘어난 수치다. 리그 전체 좌..

"적수가 없다"… 안세영, 코리아오픈 준결승행

올해 8번째 국제우승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세계랭킹 1위·삼성생명)이 순항하고 있다. 안세영은 26일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대회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세계랭킹 10위의 미야자키 도모카도 안세영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안세영은 이날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미야자키를 2-0으로 완승했다. 1게임를 21-7로 가져갈 만큼 시작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유승민 체육회장, 연속 '스포츠 외교'… 쇠링 IOC 위원 접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스포츠 외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주요 국제 기구 인사들을 만나는 등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26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유 회장은 24일 국내에서 페트라 쇠링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만나 2026 강릉 세계마스터즈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논의했다. 쇠링 위원은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을 겸하고 있다.유 회장은 25일 타얍 이크람 국제하키연맹(FIH) 회장과 만나..

KSPO, 노사 공동선언서 '미래성장과 상생발전' 다짐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노사 공동선언에서 '미래 성장과 상생발전'을 다짐했다고 26일 밝혔다.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KSPO 노사는 공동 선언문에서 △기관 임무에 대한 미래 비전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노동자 권리 증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활용 혁신성장이라는 4대 공동 목표를 세웠다. KSPO는 "국민의 스포츠 문화권 향유 확대를 위해 서로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WS 2연패 진격' LA다저스, 지구우승 확정… 김혜성은 교체 출전

김혜성(LA다저스)이 11일만에 출전한 타석 기회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LA다저스는 이날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54호 홈런을 터뜨리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자축했다.김혜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나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LA다저스가 8-0으로 앞선 6회초 공격에서 볼넷으로..

이강인, 쿠보와 'AFC 올해의 국제선수' 후보

이강인(파리 생제르망·PGS)이 AFC(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국제선수 후보에 올랐다.AFC는 'AFC 애뉴얼 어워즈 리야드 2025'에서 이강인을 국제 선수상 부문 후보로 올렸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AFC 올해의 국제선수는 아시아 밖에서 뛰는 회원국 선수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가 수상한다.올해 AFC시상식은 10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다. 올해의 국제선수 후보엔 △이란의 메디 타레미(그리스 올림피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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