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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0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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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월드컵 부진 털고 2경기 연속골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손흥민(LAFC)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데 이어 곧바로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부활을 알렸다. LAFC도 3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손흥민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72분 동안 1골 1도움과 자책골 유도까지 기록..

'김민솔 시대' 열릴까, 서교림이 막을까

202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에선 새로운 강자의 탄생과 치열한 경쟁 구도가 펼쳐졌다. 다승 선두 김민솔이 가장 먼저 치고 나가며 '에이스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면, 서교림은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앞세워 추격 양상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 둘만의 경쟁으로 단정하기에는 KLPGA의 판세는 여전히 복잡하다. 우승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면서 하반기 역시 '춘추전국' 양상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상반기 최고 스타는 단연 김..

'2026 아레나 마스터즈' 8월 춘천서 개막… 아마추어 수영인 1300명 출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코리아가 오는 8월 8~9일 강원도 춘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2026 아레나 마스터즈'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아레나코리아와 강원특별자치도수영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뉘어 전국의 아마추어 수영인 1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참가 접수는 시작 후 약 1분 만에 마감됐다.참가 종목을 모두 마친 선수에게는 완영 메달이 수여된다. 대회는 기록 경쟁뿐 아니라 참가와..

하지원, 韓배우 최초 MLB 시구...보스턴은 80년만에 15연승

배우 하지원이 메이저리그의 성지 펜웨이파크 마운드에 오른 날, 보스턴 레드삭스는 80년 만에 구단 역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던 팀은 이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으로 변모했다.보스턴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보스턴은 LA 에인절스전부터 이어진..

'9경기 만에 장타' 폭발한 이정후… 시즌 4호 3루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모처럼 장타를 폭발시키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멀티히트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타율 3할을 지켜내며 내셔널리그 타격왕 경쟁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이어갔다.이정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이날 안타는 3루타로 뽑았다. 7회 2사..

LPGA, 프로·대학 선수 맞대결 '나네아컵' 만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프로와 대학 선수들이 한 무대에서 경쟁하는 새로운 대회인 '나네아컵'을 내년부터 선보인다.LPGA 투어는 21일(현지시간) 총상금 400만달러 규모의 나네아컵을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 선수와 미국 대학 여자골프팀 선수들이 함께 출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열린다. 다만 아마추어 신분인 대학 선수들은 상금을 받을 수 없다.첫 대회는 현지시간 기준 내년 3월 1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

112승 빅리거 품은 LG, 우승 승부수…카라스코, '베테랑 카드'

6연패의 늪에 빠지며 3위까지 밀려난 LG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통산 112승을 거둔 베테랑 우완 카를로스 카라스코(39)를 영입하며 후반기 반등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흔들린 선발진을 안정시키고 우승 경쟁의 흐름을 되찾기 위한 결단이다.LG는 22일 카라스코와 잔여 시즌 연봉 36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외국인 투수 운영의 변화 속에서 나온 선택이다. LG는 올 시즌 요니 치리노스가 팔꿈치 통증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

"인판티노 시대 끝났다" 직격탄 날린 라리가 회장

하비에르 테바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회장이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불거진 각종 운영 논란과 상업화 정책을 정조준하며 "인판티노 시대는 끝났다"고 직격탄을 날렸다.테바스 회장은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인판티노 회장은 사퇴해야 한다. 그에게 허락된 시간은 끝났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

'3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타격왕 레이스 재점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다시 타격왕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꾸준한 안타 생산으로 3할 타율을 지켜내면서 메이저리그 정상급 교타자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정후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3(350타수 106안타)을 유지했고,..

축구협회 청문회 30일 개최 확정, 정몽규·홍명보 등 증인 채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 현안을 다룰 청문회를 오는 30일 열기로 최종 결정했다.문체위는 21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 변경의 건' 등을 의결하고 청문회 일정을 이달 30일로 확정했다.당초 문체위는 22일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원구성 협상 지연 등의 사유로 일정을 한 차례 미뤘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다행히 원구성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으로..

경정 김상범·이신호, 혹독한 신고식에도 가능성 빛났다

올해 데뷔한 경정 18기 신인들이 적응경주에서 승수를 쌓지 못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상범과 이신호는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해 데뷔한 18기 신인은 김상범과 이신호를 포함해 김준영, 이명현, 이은지 등 5명이다. 16기 12명, 17기 10명과 비교해 숫자가 현저히 작다. 이 때문에 이번 적응경주에서는 신인들끼리 경쟁하는 대신 18기 선수 4명에 16기와 17기 선수 각각 1명이..

고우석, 빅리그 데뷔 13일만에 마이너행

고우석(미네소타 트윈스)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오랜 기다림 끝에 빅리그 무대를 밟으며 감동을 안겼지만, 데뷔 후 불과 2주도 지나지 않아 다시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았다. 다만 이번 강등이 도전의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고우석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3-10으로 뒤진 7회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4개(홈런 1개..

신진서, 최강 AI 카타고 또 꺾었다

신진서 9단이 현존 최고 수준의 바둑 인공지능(AI) '카타고'를 또 꺾었다. 신진서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최종 3국에서 카타고와 3시간 20분간의 치열한 수싸움 끝에 221수 만에 11집 반 승리를 거뒀다. 1국에서 참패했지만 2, 3국을 내리 이기며 최종 전적 2승 1패로 역전승을 완성했다. 신진서는 2016년 알파고를 상대로 1승(4패)을 거둔 이세돌 이후 10년만에 AI를 상대로 2점..

"골프장부터 찾던 시대 끝"…기업 골프도 '예약 경쟁'에 전문 서비스 수요 증가

기업들의 골프 활용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원하는 골프장과 티타임을 확보하는 일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하반기 성수기를 앞두고 거래처 미팅과 기업 행사 수요가 몰리면서 예약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기 때문이다.기업 영업 담당자들은 거래처와의 일정을 먼저 확정한 뒤 골프장을 섭외하는 경우가 많지만, 인기 시간대는 물론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은 이미 예약이 끝나 일정 자체를 조정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21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 골..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숙소 방문 자제 요청…"경기 집중 위해 배려해달라"

프로축구팀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원정 경기 숙소를 찾는 일부 팬들의 과도한 행동에 대해 자제를 요청했다. 인천 구단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정경기 시 선수단이 머무는 숙소에 팬들의 방문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이동·식사·휴식 시간 중 잦은 사진 및 사인 요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만큼 원정 숙소 방문은 삼가달라"고 당부했다.해당 공지 이후 팬들 사..

월드컵 끝나자 '이적 러시' 본격화, 태극전사들 새 유니폼 입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리자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유럽 이적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월드컵 무대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들을 향해 유럽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대표팀 핵심 자원들의 연쇄 이동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이강인이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개인 협상은 대부분 정리됐고, 구단 간 세부 조율만 남았..

'약 1660일' 만에 FIFA랭킹 '30위권' 밖으로 밀린 한국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부진 여파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FIFA 랭킹이 약 1660일 만에 30위권 밖으로 밀렸다. 줄곧 20위권을 유지한 한국은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으로 32위로 떨어졌다.월드컵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든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직격탄을 맞은 모양새다. 약 1660일 만인 4년 7개월 만에 최저 순위까지 떨어졌다.국제축구연맹(FIFA)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7월 세계..

'월드컵 활약이 통했다' 황인범, '명문' FC 포르투 입성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이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를 떠나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보여준 경쟁력과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쌓아온 경험이 더해지며 포르투의 선택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포르투는 20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황인범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으며, 이적료는 고정 450만 유로(약 76억원)에 최대 50만 유로(약..

월드컵서 인종차별 피해 호소했던 이노냥, 메시 유니폼 훼손 영상 역풍

유튜브 구독자 665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이노냥(본명 윤수진)이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을 걸레처럼 사용하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최근 월드컵 현장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호소해 FIFA의 공식 사과를 받았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다.이노냥은 최근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메시 유니폼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문구와 함께 메시 유니폼으로 발을 닦고 창문과 바닥 등을 닦는 영상을 게시했..

눈물로 막 내린 메시의 '라스트 댄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큰 무대는 결국 준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아르헨티나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에 연장 접전 끝 0-1로 패했다. 메시는 경기 후 준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비록 월드컵 2연패의 도전은 무산됐지만 3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회 기간 보여준 그의 투혼은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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