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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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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4강 신화' 모로코, 네덜란드 잡고 북중미서도 '돌풍'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돌풍을 일으켰던 모로코가 북중미에서도 네덜란드를 꺾으며 또 한 번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유의 탄탄한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 그리고 골키퍼 야신 부누(알 힐랄)의 승부차기 선방이 어우러지며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했다.모로코는 29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네덜란드와 120분 동안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지난 카..

호블란, '셰플러 꺾고' 트래블러스 우승… PGA '통산 8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연장 승부 끝에 제압하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정상에 섰다.호블란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 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서든데스 플레이오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아 우승을 확정했다.두 선수는 정규 72홀을 나란히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로 마쳤다. 하지만 폭풍우로 경기가 83..

광주일고 "선수들 휘둘리지 않고 대견"…배재고 응원 논란에 야구협회 항의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경기 중 발생한 배재고 응원 논란과 관련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공식 항의에 나선다.30일 광주일고에 따르면 이규연 교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 있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방문해 항의서한을 제출할 예정이다.이 교장은 서한문을 통해 "어제의 일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산실이자 100년이 넘는 야구부 역사를 가진 광주일고 4만 동문과 광주시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많은 이들에..

'늪 축구' 파라과이, '전차군단' 독일 제압하고 16강 진출

끈끈한 조직력으로 '늪 축구'를 구사한 파라과이가 '전차군단' 독일을 승부차기 끝에 무너뜨리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파라과이는 29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독일과 연장 120분 동안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조별리그 D조를 1승 1무 1패, 조 3위 12개국 중 7위로 와일트카드를 따낸 파라과이는 우승 후보 독일을 잡는..

배재고, 광주일고에 '스타벅스 가야지' 외친 학생 징계·특별교육 실시

배재고등학교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경기 도중 발생한 부적절한 응원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논란은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배재고와 광주일고의 경기에서 발생했다.경기 도중 배재고 야구부 일부 학생 선수들은 상대 더그아웃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외쳤다. 해당 발언은 지난달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른바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을 연상시키는 표현으로 받아들여지..

손흥민, 월드컵 탈락 후 장문 사과 "선수들에게 응원 부탁"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팬들에게 장문의 글을 남기며 사과와 함께 재기를 다짐했다.손흥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모른 척할 수도 없고 현실을 피하고 싶지도 않다"며 "가장 먼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과 축구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저 역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경기를..

홍명보, 야유 속 쓸쓸한 귀국… 김민재·황희찬 등 일부 귀국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충격을 안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차가운 여론 속에 귀국했다. 사퇴를 선언한 홍명보 감독은 팬들의 야유 속에서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 사과하며 재기를 약속했다.홍명보 전 감독과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

'삼바군단' 24년 만의 정상 도전, 일본에 극적 역전승

24년 만의 월드컵 정상 탈환을 노리는 브라질이 일본의 끈질긴 저항을 뿌리치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올라 24년 만의 정상 도전을 이어간다. 전반 선제골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과감한 전술 변화와 후반 집중력이 승부를 뒤집었다.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일본을 2-1로 꺾었다...

한국 올뻔한 제시 마시, 캐나다 이끌고 사상 첫 16강

2년 전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던 제시 마시(53) 감독이 캐나다를 사상 첫 월드컵 16강 무대로 이끌었다. 캐나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2분에 터진 스테픈 유스타키우의 '결승골'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1-0으로 꺾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캐나다는 월드컵에서 단 한 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하지만 공동..

유해란, 10타차 뒤집기로 생애 첫 메이저 정상

유해란(25)이 10타 차 뒤집기로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다. 유해란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1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윤이나(11언더파 277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경륜 정종진, 상반기 '최고의 별' 등극

경륜 정종진이 상반기 '최고의 별'에 등극했다. 정종진은 지난 28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2026 KCYCLE 경륜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 특선급 결승에서 라이벌 임채빈을 따돌리고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왕중왕전은 상반기 최고의 별을 가리는 무대로 이 기간 상위 성적 12명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날 최고의 관심사는 정종진과 임채빈의 대결. 경주 초반 정종진은 임채빈의 뒤에서 전개를 풀어갔다. 2코너를 지나며 외선으로 치고..

박현경, JLPGA 메이저급 대회 제패… 일본서 '통산 9승'

'큐티풀' 박현경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최고 수준 상금이 걸린 무대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9승 고지를 밟았다. 악천후로 일정이 하루 미뤄지고 3라운드 잔여 경기까지 함께 치러지는 어수선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정상에 올랐다.박현경은 29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EARTH MONDAMIN CUP)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고노 다로 "홍명보 괴롭히지 말라" 공개 옹호

고노다로 전 일본 외무상이 홍명보 감독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발언을 내놨다.고노 전 외무상은 29일 자신의 엑스에 "우리 선배인 홍명보를 괴롭히지 마라"라는 글을 올리며 홍 감독을 향한 과도한 비난을 자제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고노 전 외무상은 과거 J리그 쇼난 벨마레 대표이사를 지냈다. 홍 전 감독은 1997~1998년 당시 벨마레 히라츠카(현 쇼난 벨마레)에서 선수 생활을 한 인연이 있다.벨마레 관련 응원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적이 있는..

대한체육회, '팀코리아 트레일러닝'… 아시안게임 체력 강화 박차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력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2026 팀코리아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3회차 훈련을 실시했다.대한체육회는 지난 2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선수와 지도자 151명이 참가한 가운데 3회차 트레일러닝 훈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지..

체육공단 '2026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창의적 서비스 발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체육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와 지식재산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과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bigdata-culture.kr)'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공모는 웹·애플리케이션 기반 서비스 개발, 논문·특허 등 지식재산 창출 등 2개 부문으로 나뉘며, 대한..

페노, 홍명보 사퇴 발표 직격 "박항서 방패막이 세웠다…책임 아닌 도망"

축구 전문 유튜버 페노(본명 안민호)가 홍명보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퇴 발표 과정과 대한축구협회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페노는 현재 쿠팡플레이 축구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페노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 새벽의 축구 전문가를 통해 "홍명보 감독이 결국 사퇴를 발표했지만 발표 과정부터 납득하기 어려웠다"고 주장했다.특히 사퇴 발표에 앞서 박항서 국가대표팀 단장이 먼저 공식 입장을 발표한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축구협회의..

90초간 사퇴 일방적 발표 후 질문도 안받고 떠난 홍명보

홍명보(57)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의 실패를 책임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홍 감독은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대표팀 감독이라는 자리를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독이라는 자리는 결과 앞에서 어떤 설명도 있을 수 없는 자리"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기대하셨던 결과를 끝내 보여드..

홍명보 결국 사퇴…이천수 "한국 축구 망친사람" 쓴소리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났다. 이에 앞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앞서 홍 감독을 향해 "하루빨리 물러나야 한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최근 대표팀의 월드컵 성과 부진과 관련해 홍 감독의 전술과 선수 기용 문제를 지적했다.그는 "홍명보 감독에 대한 전술적인 문제나 선수 기용은 이전부터 계속 이야기했던 부분"이..

'개최국 돌풍' 캐나다, 남아공 꺾고 '16강' 새역사

캐나다가 월드컵 남자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토너먼트에서 승리하며 16강 무대를 밟았다.캐나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1-0으로 꺾었다.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에 갈렸다. 스테픈 유스타키오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캐나다 축구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이번 대회 전까지 캐나다는 월드컵에서 단 한 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

북중미 월드컵 마친 옌스 카스트로프 "아쉬운 결과…계속 싸우겠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인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여정을 마친 뒤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쉬운 결과였다(Unfortunate outcome)"며 "우리가 꿈꿨던 월드컵은 아니었지만 절대 잊지 못할 월드컵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여정을 위해 쏟아부은 노력과 희생, 그리고 믿음을 생각하면 우리는 더 좋은 결과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며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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