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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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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염문설' 호날두, 10년 열애 끝에 조지나와 결혼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가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화려한 선수 경력만큼이나 숱한 여성들과의 만남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던 호날두가 10년 가까이 한 사람과 인연을 이어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주인공은 스페인 출신 모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32)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이름은 조지나다.호날두는 1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로드리게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두 사람의 다섯 자녀가 참석한 가운데 소..

'월드컵 부진' 설영우, 유럽에서 존재감… 팀은 유로파리그로

설영우가 소속팀에서 다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으로 비판의 중심에 섰지만, 유럽 무대에서는 꾸준히 선발로 나서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유로파리그 도전과 함께 자신의 가치를 다시 증명해야 할 시점이다.설영우는 11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포엘 베르셰바 FC(이스라엘)와의 2026~20..

무패 행진 베트남 김상식호, 옥에 티는 '골 결정력'

A매치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인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김상식 감독이 2026 아세안(ASEAN) 챔피언십 현대컵 준결승을 앞두고 골 결정력과 선발 구성에서 숙제를 안았다고 현지 매체가 진단했다.현지 매체 베트남넷은 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베트남이 조별리그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완벽하지는 않았다며 개선할 부분이 드러났다고 11일 전했다.베트남은 오는 16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와 대회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이 대회 준결승..

야구경기 취소에 "대체 관람권 없다"던 부산혈액원…논란 일자 새 관람권 지급

헌혈자들에게 야구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가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되자 대체 혜택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안내해 논란을 빚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이 결국 다른 경기의 관람권을 제공하기로 했다.11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따르면 부산혈액원은 지난 3일 서면·장전센터에서 전혈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 100명에게 오는 20일 오후 7시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롯데) 홈경기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롯데는 키움..

"싸다고 예약하지 않는다"… 이른 아침, 저녁 시간대 급증

골퍼들의 골프장 선택법이 달라지고 있다. '얼마나 싸게 칠 수 있느냐'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언제 칠 수 있느냐'가 예약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특히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그린피보다 한낮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티타임을 우선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XGOLF)에 따르면 올해 7~8월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전 6시부터 8시 이전 티타임 예약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62% 증가했다. 오후..

30년 이어온 '한일 청소년' 스포츠 우정… 30년간 교류

한·일 양국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30년째 이어온 우정을 다시 확인했다.대한체육회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 대전광역시에서 진행한 '제30회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 초청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는 양국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국제 교류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7년 시작됐다.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초청과 파견 방식으로 열리고 있다.올해 초청행사에는 일본 미..

日매체 "포옛 韓 임시감독 유력"...축협 "확정된 것 없어"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거스 포옛(58·우루과이) 전 전북 현대 감독이 유력하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사실과 다르다"며 이를 일축했다.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는 11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포옛 전 감독이 한국 대표팀의 새 사령탑 후보로 가장 유력하며 선임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된 6차례 A매치에서 포옛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게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전망까지..

김하성에게 유독 추운 '한여름', FA 삼수 쪽박 위기

올해 코리안 빅리거들에겐 올 시즌이 유독 버겁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만 제외하면 모든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찬바람'을 맞고 있다. 예상 밖 부진으로 미국 진출 후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건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다. 김하성은 4년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진출 후 탄탄한 수비 능력과 주루, 작전 수행 능력, 준수한 타격 지표로 타티스 주니어, 젠더 보가츠, 매니 마차도 등 스타들이 즐비한 구단에서 살아 남았..

경정 베테랑 김효년, 후반기 펄펄 날다

경정 베테랑 김효년(2기·A1)이 후반기 들어 펄펄 날고 있다. 김효년은 지난 달 9일 경정 28회차 목요 10경주 준우승을 시작으로 32회차까지 무려 10경주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우승만 7회를 기록하며 사실상 완벽에 가까운 후반기 초반을 보내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라면 올 하반기 대상경주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될 만하다는 평가다. 김효년은 전·후반기 모두 A1급에 이름을 올린 정상급 선수다. 그만큼 기본적인 기량은 검증..

EPL 코리안리거 0명 시대, 21년 만에 계보 끊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인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없는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2005년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시작된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계보가 21년 만에 끊길 위기다. 마지막 남은 황희찬이 소속팀 강등으로 EPL을 떠난 데 이어 양민혁마저 토트넘 홋스퍼에서 또다시 임대를 떠나면서다.양민혁의 행선지는 벨기에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10일(현지시간) 벨기에 1부리그 베스테를로가 토트넘과 양..

프로야구 11일 재개...'폭염 휴식' 독일까, 득일까

폭염 휴식기가 독이 될까, 득이 될까. 폭염으로 멈췄던 프로야구 2026 신한 SOL KBO리그가 11일 재개된다. 새로 마련된 폭염 대책에 따라 경기는 당분간 일괄적으로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폭염 휴식기' 동안 각 구단들은 휴식을 취하며 숨을 고르면서도 실전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한 훈련에 공을 들였다. 폭염 휴식기는 선수들의 체력 회복, 부상자들의 복귀, 흔들린 팀의 흐름을 재정비하는 데에 긍정적이다. 특히 마운드가..

배지환, 방출 닷새 만에 빅리그 복귀…밀워키 이적이 커리어 분기점

배지환이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에 섰다.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에서 방출된 지 불과 닷새 만에 밀워키 브루어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복귀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 재진입 자체가 불투명했던 상황에서 찾아온 기회다.밀워키는 9일(현지시간) 배지환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뒤 곧바로 26인 로스터에 등록했다. 배지환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3-3으로 맞선 7회초 2루 대수비로 투입..

'월드컵 황제' 인판티노 최대 위기… 64개국은커녕 48개국 체제도 흔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벼랑 끝에 몰렸다. 월드컵을 앞세워 FIFA의 영향력과 수익을 동시에 키우려던 구상이 유럽을 넘어 주요 대륙축구연맹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결국 민영화 추진을 한발 물렸지만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월드컵 보이콧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인판티노 체제를 정면으로 겨냥하면서다. 인판티노 회장 집권 이후 최대 위기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발단은 FIFA가 추진한 이른바 월드컵 '민..

황인범, FC포르투 리그 데뷔 무산… '빅클럽' 주전 경쟁 시작됐다

기대했던 황인범의 FC포르투 정규리그 데뷔전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지난주 포르투갈 슈퍼컵에서 새 소속팀의 공식 데뷔전을 치르며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렸지만, 정작 정규리그 개막전에서는 벤치를 지켰다. 아직 새 팀에 적응하는 과정인 만큼 섣부른 판단은 이르지만, 황인범은 포르투에서의 새 도전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도 확인한 경기였다.포르투는 9일(현지시간) 포르투의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6-2027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라운드..

AT마드리드 이강인 '서울 데뷔전', 맨시티 상대 첫선

한국 축구 대표팀의 '키 플레이어' 이강인이 국내 팬 앞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후반 19분 교체 출전해 남은 시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경기장에는 5만78명의 관중이 모여 새 팀에서 이강인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올여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스페인 라리가 AT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

신인왕 출신 장은수, 10년 만에 첫 우승

장은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10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장은수는 9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1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강채연을 따돌리고 1타 차 역전 우승을 일궜다.이로써 장은수는 신인상을 받은 2017년 이후 10번째 시즌에서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을..

무패 행진 어디까지…김상식의 베트남, 현대컵 4강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연속 경기 무패 행진을 22경기로 늘렸다.베트남은 7일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 조별리그 4차전에서 캄보디아를 3-1로 꺾고 A조 1위(승점 10·3승 1무)로 4강에 진출했다.베트남은 이미 탈락이 확정된 캄보디아의 저항에 고전했지만 후반 막판 나온 상대 자책골과 응우옌 딘 박의 쐐기골로 승리했다. 응우옌 딘 박은 멀티 골(한 경기 2골 이상)을 터뜨리며 팀..

선두 턱밑 추격 김주형, 시즌 2승 기회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김주형은 8일(현지시간) 미국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위로 도약했다.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타를 줄였다.공동 선두 마이클 브레넌과 보 호슬러(이상 미국·16언더파 194타)를 1타 차로 추격한 김주형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김주형이 우승할 경우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틀..

독일서도 통한 '캐넌 슛', 이호재 개막전 데뷔 골

장신 스트라이커 이호재가 독일 무대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렸다.독일 2부 '2.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의 이호재는 8일(현지시간) 뵐렌팔토어 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시즌 개막전 홀슈타인 킬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무승부의 발판이 된 추격 골을 넣었다.올여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다름슈타트에 입단한 이호재는 유럽 무대 첫 경기에서부터 득점력을 뽐내며 향후 전망을 밝혔다. 2000년생으로 191㎝ 장신인 이호재는 포항에서..

월드컵 참패·압수수색·성접대까지…축구협회, 공식 사과문 발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불공정한 감독 선임 의혹으로 경찰 압수수색까지 받은 대한축구협회가 이번엔 과거 외국인 심판 성접대 파문도 불거지자 공식 사과했다.협회는 8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저희 협회는 최근 본연의 기능을 잃고 말 그대로 참담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국회 청문회에 이어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과 다수의 내부 구성원들조차 제대로 몰랐던 십수년 전 일에 대한 보도에 이르기까지, 협회와 관련된 각종 사안으로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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