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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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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고지대 훈련, "분명 아까 안 좋다고…" 화기애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대비한 본격적인 고지대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유타대학교 운동장에서 고지대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선수들은 러닝과 족구 등 비교적 가벼운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고지대 환경 적응에 초점을 맞췄다.솔트레이크시티는 해발 약 1410m에 위치해 있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 개최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해발..

벼랑 끝 토트넘, 뒤쫓는 웨스트햄… '강등전쟁' 최후의 날

한 시즌 농사를 결정할 마지막 90분이 남았다. 강등 전쟁을 펼치고 있는 두 팀은 영국 런던을 연고로 둔 토트넘 핫스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다. 토트넘은 강등권 마지노선인 17위, 웨스트햄은 바로 아래인 18위에 위치하고 있다. 두 팀간 승점 차는 불과 2점차다. 마지막 38라운드에서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두 팀 모두 절박한 상황이지만, 웨스트햄은 더 벼랑 끝에 몰렸다. 웨스트햄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하고, 토트넘이 에..

LG 트윈스 김민수 계정 폭로글 파장…“불법촬영·유포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포수 김민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폭로성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게시물에는 결혼을 앞둔 연인에게 반복적으로 외도와 거짓말을 했다는 내용은 물론 몸캠, 불법촬영, 촬영물 유포 등의 주장까지 담겨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수 계정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이미지가 빠르게 퍼졌다. 게시물에는 "4년을 만나면서 스무 명 넘는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다"며 "몸캠, 불..

'선발투수+리드오프 홈런' 오타니, MLB 통산 첫 대기록

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또 새 기록을 썼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출범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에 등판한 선발 투수가 리드오프 홈런을 작렬했다. 마운드에선 5이닝 무실점 역투하며 선발승까지 챙겼다. 김혜성도 안타와 안정적인 수비로 힘을 보탰다.다저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시즌 3..

키움 끝내기로 이겼는데 ‘SSG 승리투수’ 자막…KBS N 스포츠 야구 방송사고 뭇매

KBS 자회사 스포츠채널 KBS N 스포츠가 프로야구 중계도중 경기 결과 자막을 잘못 송출하는 방송사고를 내며 야구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키움은 9회말 김웅빈의 끝내기 안타로 6 대 5 역전승을 거뒀다.하지만 KBS N 스포츠는 이날 경기 종료 직후 김웅빈의 기뻐하는 모습과 함께 자막에 "승리 이로운·세이브 조병현·패배 유토"..

'유로파 5관왕' 에메리, 아스톤빌라 44년 만에 유럽정상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다시 한 번 유로파리그 정상에 섰다. 유로파 통산 5관왕의 위업이다. 이번에는 아스톤빌라(잉글랜드)를 이끌고 또 하나의 유럽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아스톤빌라는 2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프라이부르크를 3-0으로 완파했다.1874년 창단한 아스톤빌라의 첫 유로파리그 우승이다. 유럽 클럽대항전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198..

승률 1위 질주 템파베이, '야구를 돈으로 하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BL)가 정규시즌 3분의 1 지점을 향해 가면서 각 지구 선두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아메리칸리그(AL)과 내셔널리그(NL) 모두 빅마켓팀들이 확실한 우위에 서진 못하고 있는 가운데 스몰마켓팀들의 효율성이 돋보이는 흐름이다.20일(현지시간) 현재 AL과 NL 승률 1위는 각각 템파베이 레이스(33승 15패·0.688)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33승 16패·0.673)다. 레이스는 전통적인 스몰마켓팀이며, 브레이..

'골대·PK 악몽' 수원FC위민, 내고향에 역전패… AWCL 결승행 좌절

한국에서 처음 열린 남북 여자축구 클럽 맞대결에서 수원FC위민이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벽을 넘지 못했다.수원FC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에서 내고향에 1-2로 역전패했다. 경기 내내 거센 비 속에서 펼쳐진 접전 속에 수원FC는 골대 불운과 페널티킥 실축까지 겹치며 아쉬움을 삼켰다.이로써 WK리그 팀은 지난 시즌 인천 현대제철에 이어 두 시즌 연속 AWCL 준결승에서..

'FA삼수' 김하성, 적시타에도 또 실책… 반등과제 여전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길었던 침묵을 깨고 시즌 첫 타점과 멀티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또 다시 나온 수비 불안에 아쉬움을 남겼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세 번째 시즌을 앞둔 만큼 공수에서 모두 확실한 반등이 절실해 보인다.김하성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소속팀 애틀랜타는 8대4..

“선발 양현종·김태군 학부모 참관수업 갔다”…기아팬들 20일 우취 확정 미리 감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20일 광주 홈경기 우천 취소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뜻밖의 근거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발 예정 투수였던 양현종과 포수 김태군이 나란히 자녀 학부모 참관수업에 참석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퍼지면서다.KIA는 이날 오후 6시 30분 LG 트윈스와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구단은 양현종을 선발투수로 예고한 상태다.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우취 확정인 듯, 양현종 학부모 수업..

배드민턴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 40년만에 전영오픈 2연패

남자 배드민턴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배드민턴 대회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에서 남자 복식 정상에 올라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배드빈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는 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전영 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아론 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을 세트스코어 2-1(18-21 21-12 21-19)..

셰플러, 고향 텍사스서 CJ컵 2연패 도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고향 텍사스에서 또 한번 우승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셰플러는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셰플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31언더파 253타로 PGA투어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 에릭 판루옌(남아공)에 무려 8타나 앞섰다. 셰플러는 지난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

호날두·메시·모드리치 '라스트댄스'… 한 시대의 엔딩 크레딧

20세기 축구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3명이 올해 6월 북중미에서 다시 춤춘다.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는 마지막 월드컵 무대를 준비한다. 이들을 기억하는 축구팬들에겐 '한 시대의 엔딩 크레딧' 같은 대회다.◇끝나지 않은 승부욕, 마지막까지 우승을 꿈꾸는 남자메시와 함께 세계 축구를 양분했던 호날두는 1985년생이다. 41세의 호날두는 2006 독일월드컵을 시작으로 통산 6회..

3년 연속 준우승 털어낸 아스널, 22년 만의 EPL 우승

아스널이 마침내 프리미어리그(EPL) 왕좌를 되찾았다. 무려 22년 만이다.아스널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37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본머스와 1대1로 비기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하루 전 번리를 1대0으로 꺾어 승점 82를 만든 아스널은 2위 맨시티(승점 78)와 격차를 유지하며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정상에 올랐다. 남은 경기에서 아스날이 지고, 맨시티가 이겨도 승점 1차이로..

"골프도 야행성 시대"… 심야 시간대 이용객 급증

최근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늦은 밤이나 심야 시간대를 활용해 여가 활동을 즐기는 이른바 '심야족' 트렌드가 골프 업계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하려는 직장인과 젊은 골퍼들을 중심으로 야간 골프 연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분위기다.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에 따르면, 서울 도심 접근성이 높은 쇼골프 김포공항점의 5월 야간 타석 이용객은 전월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

수원FC “더 강력히 대응” vs 내고향 “경기에만 집중”

"내일 경기와 앞으로 있을 경기에만 집중하겠다." "수원FC만의 축구를 보여주면서 더 강력히 대응하겠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을 치르는 리유일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하 내고향) 감독과 박길영 수원FC위민(이하 수원)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잇따라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각각 이 같이 각오를 다졌다. 두 팀은 20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맞대결한다. 리 감독은..

국가대표급 '남북 최강' 정면충돌, 수원 vs 내고향

'국가대표급' 수원FC 위민과 '북한 최강'내고향여자축구단이 아시아 정상을 두고 결승 길목에서 만난다. 남과 북을 대표하는 여자 클럽 최초의 아시아 무대 토너먼트 맞대결이다. '우승후보' 두 팀은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치른다. 내고향의 가장 큰 장점은 조직력이다. 특정 스타 플레이어에 의존하지 않는다. 북한 여자축구 특유의 강한 조직 축구를 구사한다.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 체력..

손흥민, 리그 9호 도움...첫 골은 또 불발

손흥민(LAFC)이 리그 도움 1개를 추가했지만, 리그 마수걸이포는 끝내 터지지 않았다. LAFC는 또 대량 실점하며 무너졌다. 2024년 9월 이후 리그에서 당한 첫 3연패다. 최근 5경기에선 1무 4패다. 반등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손흥민의 LAFC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의 제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MLS(메저리그사커) 14라운드 내슈빌과의 원정 경기에서 2-3로 졌다. 손흥민은 이날 원톱으로 출전해 양 날개 공격 자원인 드니..

‘세계 44위’ 라이, PGA 챔피언십 깜짝 우승

세계 44위의 애런 라이가 톱랭커들을 제치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PGA 챔피언십에서 잉글랜드 선수가 우승한 것은 107년 만이다.라이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라이는 욘 람(스페인)과 알렉스 스몰리(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워너메이커..

“내 말 듣고 해야지 임마”…개그민 이선민, 나비예프 인터뷰 태도 논란

개그민 이선민이 종합격투기 ZFN 경기 후 선수와 가진 인터뷰가 무례 논란에 휩싸였다. 계체 실패로 비판을 받던 선수 나비 나비예프와 인터뷰 진행을 맡은 이선민의 태도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논란은 경기 직후 진행된 인터뷰 과정에서 불거졌다. 이날 이선민은 나비예프를 향해 "ZFN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긴 한데 중량급에서는 가끔 계체 오버가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경량급에서 2kg 가까이 계체가 오버되는 건 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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