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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목)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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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만에 최소 金, 병역 혜택 논란…아쉬움 남긴 아시안게임

한국 스포츠가 44년 만의 최소 금메달 수(39개)를 기록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3개 대회 연속 종합 3위를 유지했지만 내용은 후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지난 4일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총 150개(금 39·은 43·동 68)의 메달을 획득했다.금메달이 40개에 못 미친 것은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44년 만이다. 3년 전에 열린 항저우 대회(금 42·은 59·동 89)와 비교해도 금메달은 3개, 전체..

유해란, 국내 나들이서 메이저 대회 우승…올해 메이저 3승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거둔 유해란이 모처럼 찾은 국내 무대에서도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 시즌 거둔 3승이 모두 메이저 대회다.유해란은 4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위 김민솔..

부실 논란 속 아이치·나고야 AG 폐회식...차기 대회는 카타르 도하

20번째 하계 아시안게임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차기 대회는 2030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다만 운영 방식 등 개편을 이유로 5년 뒤인 2031년에 개최될 가능성도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일본 나고야의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약 1시간 반 동안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16일의 열전을 마무리했다.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

AG 남녀 MVP에 태국 육상 분손·중국 수영 위쯔디 선정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MVP)에 육상 단거리 2관왕을 달성한 푸리폴 분손(20·태국)과 수영 개인전 3관왕에 오른 위쯔디(13·중국)가 선정됐다.아시안게임(AG)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아시안게임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수영 개인전 3관왕에 오른 위쯔디와 육상 단거리 2관왕을 달성한 분손을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남자 MVP는 아시아 육상 단거리의 새 역사를 쓴 푸리폴 분손이 차지했다.육상 전설 우사인 볼트를 빗대 '..

AG 한국 대표단 MVP 영예는 펜싱 2관왕 오상욱 차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2관왕 오상욱(30·대전광역시청)이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오상욱은 4일 발표한 현지 취재단 MVP 투표 결과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그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이날 일본 나고야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상욱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했고, 특히 단체전 결승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오상욱은 추간판탈출..

대한민국 AG 종합 3위 유지...금메달은 '가뭄'(종합)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순위 3위 자리는 유지했지만, 예상보다 적은 금메달을 따내서 2위인 일본과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는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최악의 금메달 '가뭄'을 기록했다.대회 폐회를 하루 앞둔 3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대표단은 금메달 39개와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를 따내 중국(금169·은89·동83), 일본(금83·은95·동91)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폐회..

AG 남자 축구 4연패 달성 이민성 감독 "승리는 선수들 인내 덕"

아시안게임(AG) 남자 축구 4연패를 달성한 이민성 감독은 승리의 비결을 선수들의 인내심에서 찾았다.23세 이하(U-23) 대한민국 대표팀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후반 16분 엄지성(스완지시티)의 결승 골을 앞세워 일본을 1-0으로 꺾고 우승했다.승리 후 이 감독은 "감독인 저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금메달을 일궈낸 선수들에게 고맙..

'황당한 AG 운영' 남자 축구 금메달 시상식 태극기 게양 사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마지막까지 준비 부족을 드러냈다.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3일 열린 남자 축구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의 태극기가 게양대에 제대로 오르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이날 한국은 결승전에서 개최국 일본을 1-0으로 따돌리고 4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우승을 달성했다. 아시안게임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한국은 그 기록도 7회로 늘리며 전통의 강호임을 만천하에 알렸다.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한국 남자 축구, 마침내 AG 4연속 우승 위업 달성

한국 남자 축구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U-23)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후반 16분 터진 엄지성(24·스완지시티)의 결승 골에 힘입어 일본을 1-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로써 한국은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2023년 개..

韓 남자 축구, AG 4회 연속 金…엄지성 한일전 결승골 1-0 승리

한국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4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후반 16분 터진 엄지성(스완지시티)의 결승 골에 힘입어 일본을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스포츠 클라이밍 '간판' 서채현, AG 정상 '금빛 완등'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23·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아시아 정상 완등에 성공했다.서채현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포트 메세 전시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 리드 결승에서 톱(TOP)을 받아 라이벌 일본의 모리 아이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선수의 아시안게임 스포츠 클라이밍 우승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콤바인의 천종원 이후 서채현이 두 번째다.서채현은 2022 항저우..

서채현, 마침내 해냈다…스포츠클라이밍 리드 金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마침내 해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서채현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포트 메세 전시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라이벌 모리 아이(일본)를 따돌리고 축배를 들었다.서채현은 결승 참가 8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완등을 뜻하는 TOP 점수를 받았다.서채현은 시상식 후 대회 조직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여러 대회에서 준결승까지 1위를..

송다빈, 韓 태권도 겨루기 자존심 지켰다…AG 金

송다빈(25·울산광역시체육회)이 생애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1986 서울 대회 이후 처음으로 '노 골드'에 그칠 뻔했던 한국 태권도 겨루기의 자존심을 지켰다.송다빈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 초과급 결승에서 무원저(중국)를 라운드 점수 2-1(4-2 4-10 8-5)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한국의 이 체급 우승은 2018년..

15세 요트 소년 최지운, 2026 아이치·나고야 AG 금빛 물살

한국 요트의 차세대 '간판' 최지운(15·대천서중)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지운은 3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가이요 요트 항구에서 열린 대회 요트 소년부 딩기 경기에서 12차 레이스 벌점 합계 최종 25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요트의 아시안게임 청소년부 우승은 2014년 인천 대회 16세 이하(U-16) 옵티미스트 종목의 박성빈 이후 12년 만이다. 요트는 1위 1점, 2위 2점 등 매..

김주형, 16년만에 AG 남자 골프 금메달 획득

김주형(24)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골프의 아시안게임 개인전 우승은 2010 광저우 대회의 김민휘 이후 무려 16년만이다. 김주형은 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골프 개인전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5개·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4타를 기록,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2위 그룹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주형..

이우석, 양궁 리커브 개인전도 金…단체전 이어 2관왕 달성

이우석(29·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지켰다.이우석은 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나카니시 준야(일본)를 세트 점수 6-2(29-26 27-27 29-29 29-27)로 잡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전날 남자 단체전에서 김우진(34·청주시청), 김제덕(22·예천군청)과 금메달을 합작했던 이우석은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2022..

한국 여자 양궁, '노 골드'로 아이치·나고야 AG 마감

세계 최강을 자신하던 한국 여자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노 골드'로 마무리하게 됐다.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 양궁이 금메달 수확에 실패한 건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오예진(23·광주은행텐텐양궁단)은 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인도의 17세 신예 쿰쿰 아닐 모호드와 세트 점수 5-5(29-27 29-29 29-30 28-27 28-30) 이후 슛..

모레노호, 베네수엘라와 졸전 끝에 0-0 무승부

1기 '모레노호'가 남미 10개국 중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 출전 경험이 없는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답답한 경기를 펼친 끝에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알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베네수엘라와 0-0으로 비겼다.에콰도르·우루과이와 차례로 맞붙은 A매치 1·2차 평가전에 이어 이번에도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 한국은 황인범(30·포르..

한국 e스포츠 LoL 대표팀, 무적 맞네!…AG 2연패

지구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이들에게 아시아 무대는 너무 좁았다. 한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는 '페이커' 이상혁(30)을 벤치에 앉히고도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2연패를 달성했다.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결승전에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

韓 남자 양궁, '세계 최강' 자존심 지켰다…AG 단체전 金

한국 남자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세계 최강의 자존심을 지켰다.김우진(34·청주시청)과 이우석(29·코오롱), 김제덕(22·예천군청)이 나선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점수 5-1(56-56 57-50 56-54)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2010 광저우 대회 단체전 우승 멤버인 김우진은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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