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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0일(목)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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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연장 끝 극적 우승…메이저 대회 2연속 제패

유해란이 한국 선수로서는 1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는 기록을 썼다.유해란은 12일(현지시간) )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까지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했다. 브룩 핸더슨(캐나다)과 동타로 연장에 들어간 유해란은 짜릿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핸더슨을 따돌리고 우승했다.지난 달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

노스코바 윔블던 정상,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은 체코의 신예 린다 노스코바였다.노스코바(세계 12위)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결승에서 체코 동료 카롤리나 무호바(9위)를 2시간 28분 만에 2-1(6-2 5-7 6-3)로 물리쳤다. 이로써 노스코바는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노스코바는 상금 360만 파운드(약 72억5000만원)을 받게 됐다. 세계 랭킹은 7위까지 오를 전망이다.체코는..

5년을 기다린 복귀전, 69초 만에 쓰러진 맥그리거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UFC 복귀전이 69초 만에 끝났다. 5년을 기다린 팬들은 무릎 부상으로 인한 허무한 패배를 바라봐야 했다.맥그리거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웰터급 메인 이벤트에서 맥스 홀러웨이(미국)에게 패했다. 1분 9초 만에 나온 TKO패였다.37세의 나이로 5년 만의 복귀전에 나선 맥그리거는 경기 시작과 함께 두 차례 하이킥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내 옥타곤 바닥..

'강원도는 나의 땅' 고지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정상

고지우가 강원도에서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고지우는 12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3)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만 우승을 지켰다. 전날 라운드까지 2위 그룹과 멀찌감치 벌려 놓은 격차 덕분에 5타 차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공동 1위,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오른 뒤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은 고지우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70..

월드컵 '꿈의 4강' 대진 완성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4강에서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다시 한 번 '포클랜드 매치'를 벌이게 됐다. 유럽 최강 프랑스와 스페인의 맞대결까지 성사된 '별들의 전쟁'에 국내 축구 팬들은 새벽잠을 설칠 것으로 보인다.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는 11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각각 노르웨이와 스위스를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주드 벨링엄이 2골을 터뜨린 잉글랜드는 연장 승부 끝에 노르웨이를 2-1로 꺾고 8년 만에 준결..

'황당 퇴장'에 4강 물거품 스위스, 엠볼로 '이해 불가 시뮬레이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 4강에 도전한 스위스의 꿈이 브렐 엠볼로의 어이없는 행동에 물거품이 됐다.스위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8강전에서 엠볼로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안고 연장까지 싸운 끝에 1-3으로 패했다.스위스는 지난 대회 우승국 아르헨티나를 맞아 선제 실점 후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발휘했지만 예상치 못한 퇴장에 울었다. 전반 10분 맥 알리스터에..

벨링엄 2골, 잉글랜드 8년 만의 4강…준결승 상대는 아르헨티나?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가 주드 벨링엄의 멀티 골(한 경기 2골 이상) 활약을 앞세워 노르웨이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잉글랜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2-1로 승리했다.이로써 잉글랜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4강에 복귀했다. 1966년 자국 대회 이후 60년 만의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향..

'메이저 퀸' 유해란, 에비앙 첫날 공동 3위 순항… 연속 우승 시동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세를 이어가는 유해란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도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정교한 아이언샷과 안정적인 퍼트를 앞세워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메이저 대회 2연속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유해란은 9일(현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3경기 만에 안타' 이정후, 골프스윙 '2루타' 타격왕 경쟁 군불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하며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최근 잠시 주춤했던 흐름을 끊어내는 장타까지 터뜨리며 후반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이정후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8에서 0.309(320타수 99안타)로 소폭 상승했다.최근 2경기..

체육공단, '2026 대한민국 환경대상' ESG 경영 부문 대상 수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환경대상' ESG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체육공단은 10일 "친환경 경영체계 구축과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확대 등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ESG 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환경대상은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 개인, 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환경 분..

LG 천성호 병살 후 가족 협박 DM까지…선넘은 악성 메시지에 야구팬 공분

지난 9일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이후 LG 타자 천성호의 가족을 향한 도를 넘은 악성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야구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문제가 된 사건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 삼성의 전반기 마지막 맞대결 이후 발생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기 1위 팀을 가리는 중요한 승부였다.삼성은 6-3으로 앞선 채 9회초를 맞았지만 LG의 추격으로 6-5까지 쫓겼다. 이어 1사 만루의 끝내기..

서울체중 황유정,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 여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황선아 코치(왼쪽)와 황유정 선수가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체육중학교(서울체중) 황유정이 전국 규모 펜싱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올해 두 번째 전국대회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10일 체육계에 따르면 황유정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중등부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전유주(라이즈펜싱아카데미)..

'끝내 꿈 이뤘다' 고우석, 험난한 도전 끝 감격의 빅리그 데뷔

고우석(미네소타 트윈스)이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데뷔의 꿈을 이뤘다. 숱한 트레이드와 방출, 마이너리그 생활을 견뎌낸 끝에 빅리그 마운드에 올라 한국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우석은 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6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경기에서 팀이 2-4로 뒤진 9회초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프랑스, 모로코 2-0 완파하며 4강 진출… 음바페 8호골 선두

프랑스가 다시 한번 모로코를 넘어섰다. 4년 전 카타르 월드컵 4강전 승리에 이어, 이번 토너먼트 맞대결에서도 웃으며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프랑스는 대회 3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전력을 입증했다.전반은..

삼성 라이온즈 전반기 1위 확정순간 'LG 1위' 말실수한 권성욱 "정신차리고 중계"

권성욱 KBS N 스포츠 캐스터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전반기 1위 확정 순간 잘못된 멘트를 한 데 대해 공개 사과했다.권 캐스터는 10일 자신의 스레드를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삼성팬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잔칫날에 제가 찬물을 끼얹었네요. 큰 실수였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마음껏 욕해주십시오. 욕먹어도 쌉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정신 차리고 중계하겠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방송사고는 지난 9일..

벤투·포옛 이어 마르티네스까지…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경쟁 뜨겁다

거스 포옛(우루과이) 전 전북 현대 모터스 감독에 이어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스페인)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까지 차기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관심을 보이면서 감독 선임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차기 대표팀 감독에는 해외 지도자가 우선적으로 검토되는 분위기다. 국내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김기동 FC서울 감독과 이정효 광주FC 감독 등이 시즌 도중 팀을 떠나기 어렵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홍명보 "도피 아니었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침묵 깨고 첫 입장 발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홍명보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고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최근 제기된 '도피', 'VIP 통로 이용' 등 각종 의혹과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홍 감독은 9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그는 월드컵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노히트노런급 호투에 꽁꽁' 이정후, 2경기 연속 침묵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상대 선발의 압도적인 투구에 막혀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이정후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11에서 0.308(318타수 98안타)로 내려갔다.이날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토론토 선발 딜런 시즈의 위력적인 투구..

홀란 머리끈 '끄네끼', 한국 OEM 두지에서 시작해 생산까지

노르웨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엘링 홀란드가 사용하는 자국 머리끈 브랜드 'KKNEKKI(끄네끼)'가 한국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끄네끼는 한국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지는 끄네끼 머리끈을 생산해 OEM 방식으로 노르웨이 본뎁에 수출하고 있다. 끄네끼는 두지의 조현태 대표가 1987년 직접 개발한 브랜드로 경남 함양에서 시작됐다. 이후 노르웨이..

세계 '8강', 축구 강국들의 '각양각색'

세계에서 가장 축구를 잘 하는 나라 8개국이 가려졌다. 이변은 없었다. 누가 우승해도 이상할 게 없는 대진이다.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나, 모로코, 잉글랜드, 노르웨이, 스위스, 벨기에가 그 주인공이다.이변이라면 이변인 국가는 노르웨이다.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선수들 면면을 보면 당장 8강급 스쿼드를 가진 만만치 않은 팀이다. 월드클래스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비롯해서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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