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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7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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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이, 한국 스케이트보드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스케이트보드 사상 첫 금메달이 나왔다.강준이(17·서울영등포고)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승에서 최종 합계 180.8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스케이트보드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스케이트보드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처음이다. 이날 강준이는 스케이트보드 강국 일본 선수들을 모두 꺾고..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아시안게임 준결승 안착…2연패 보인다

여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24·삼성생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 안착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여자 배드민턴 세계1위 안세영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5위 라차녹 인타논(태국)을 33분만에 2-0(21-8 21-9)으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전날 32강전과 16강전 두 경기를 치렀지만 이날 첫 게임에서 단 8점, 두 번째 게임에서도 단 9..

승마 남동헌, 마장마술 개인전 金...12년만 정상 탈환

남동헌(37·모나미승마단)이 12년만에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정상을 탈환하며 한국 승마의 부활을 알렸다. 남동헌은 27일 일본 도쿄 승마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결승에서 최종 점수 75.19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4 인천 대회 황영식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정상에 섰다. 2위 위자이(중국·75.050점)와 불과 0.140점, 3위 라오자이(중국·74.93..

'산뜻한 출발' 모레노호, 2연승 간다…손흥민 A매치 최다골 도전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 부임 이후 첫 경기에서 산뜻한 승리를 거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천적' 우루과이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주장 손흥민(LAFC)은 한국 선수 A매치 역대 최다골 기록 사냥에 나선다.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9~10월 A매치 4연전의 2차전을 치른다. 앞선 1차전에서 에콰도르를 3-0으로 완파한 대표팀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악몽에서..

개최국 일본 꺾고 금메달, 한국 여자 농구 12년 만의 정상 탈환

한국 여자 농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개최국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을 75-7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12년 만에 대회 정상 복귀다.이날 한국은 초반부터 일본을 몰아붙이며 앞서 나갔다. 전반적인 기동력에서 우위를 보였고, 외곽포가 터지면서 전반을 42-23으로 크게 앞선 채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까지도 점..

AG 한국 선수단, 매너와 외국어 실력도 '금메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나선 한국 선수들이 기품 있는 매너와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동반 금메달 획득으로 이번 대회 한국 구기 종목의 최고 '효자·효녀'가 된 남녀 농구 대표팀은 상대를 배려하고 자극하지 않는 태도로 귀감이 됐다.남자 농구 대표팀의 '간판' 이현중(26·포틀랜드)은 지난 20일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이 확정되자 일본 진영으로 가장 먼저 달려가 오케타이 다이 감독 등 상대 코칭스태프에게 위로를 건넸..

AG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달성

한국 펜싱의 주력 종목인 남자 사브르가 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팀의 '에이스' 오상욱은 단체전에서도 동료들과 우승을 합작하며 2회 연속 2관왕에 등극했다.오상욱, 박상원(이상 대전광역시청), 도경동(대구광역시청), 황희근(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45-44로 잡고 우승을..

AG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전 은메달...박지희 두 번째 은메달

한국 펜싱 여자 플뢰레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상을 앞두고 일본과 결전에서 아쉽게 1점 차이로 졌지만, 박지희는 개인전에 이어 대회 두 번째 은메달을 거두는 성과를 기록했다.박지희, 심소은(서울특별시청), 모별이(인천광역시 영종구청), 이세주(충북도청)로 구성된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에 28-29로 졌다...

한국 양궁 대표팀 순항...강채영 아시안게임 대회 신기록 달성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강채영(현대모비스)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랭킹 라운드에서 720점 만점에 685점을 쏴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강채영은 이날 아시안게임 대회 기록을 갈아치우며 놀라운 기량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오예진(광주은행텐텐양궁단)이 678점으로 3위, 이윤지(현대모비스)가 677점으로..

AG 김지은,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서 '동메달'

아시안게임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김지은(IBK기업은행)이 동메달을 획득했다.김지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348.4점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금메달은 중국의 한자위(359.0점), 은메달은 장리위앤(358.8점)을 획득했다. 특히 한자위는 359.0점을 기록해 소피야 슐젠코(카자흐스탄)가 지난 2월 인도 뉴델리에서 세운 종전 아시아 기록..

AG 배드민턴 여자 단식 32강 통과한 안세영 '세계 랭킹 증명'

대한민국 베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이자 세계 1위 랭커인 안세영(삼성생명)이 개인전 첫 경기부터 실력을 뽐냈다. 안세영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카밀라 스마굴로바(카자흐스탄)를 2-0(21-5 21-5)으로 완파했다.탄탄한 안세영의 수비에 가로막힌 상대 선수는 숨도 못 뒤었고, 결국 안세영의 날카로운 공격에 속절없이 무너졌다.대회 일정상 32강과 1..

AG 카누 대표팀 장상원 남자 카약 1인승 500m서 은메달

한국 카누 대표팀의 장상원(연수구청·33)이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1인승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장상원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호 카누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1인승 500m 결승에서 1분 44초 433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장상원은 첫 250m 구간을 출전 선수 중 가장 빠른 48초 77로 주파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후반 250m 스퍼트 싸움에서 아쉽게 역전을..

AG 김나현·문나윤, 다이빙 女 싱크로 10m 플랫폼서 '동메달'

한국 여자 다이빙 김나현과 문나윤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 사냥에 성공했다.김나현·문나윤 조는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76.90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두 선수는 1차 시기(48.00점) 2위로 산뜻하게 출발한 뒤, 2차 시기 46.80점, 3차 시기 63.84점, 4차 시기 53.94점을 기록하며 3∼4위권..

AG 한국 남자 마라톤 메달 사냥 실패...2010년 이후 무소식

한국 남자 마라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박민호(국군체육부대)는 26일 일본 나고야 도로 코스에서 열린 남자 마라톤에서 42.195㎞ 풀코스를 2시간15분35초에 완주해 19명의 출전 선수 중 8위를 기록했다.그는 15㎞ 구간까지 선두권에 있다가 20㎞ 인근 지점부터 뒤로 밀렸다. 또다른 출전 선수인 김홍록(한국전력공사)은 2시간18분27초로 10위에 그쳤다.이번 대회 우승은 야마시타 이치다카(2시간10분..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베트남 꺾고 준결승 진출…이영준 멀티골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는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 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이영준의 멀티골을 앞세워 베트남을 4-0으로 완파했다.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2년 항저우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한국은 4회 연속 금메달까지 두 경기만을 남겨뒀다.이날 한국은 소..

한일전 패한 야구 대표팀, 결승 진출 '안갯속'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한국 야구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패하며 결승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한국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슈퍼라운드 1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0-5로 졌다. 전원 실업 야구 선수로 구성된 일본에게 무기력하게 패했다.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통과해 이번 대회 규정에 따라 1승을 안고 있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슈퍼라운드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역시 3연승으로 올라온 일본..

3대3 남자농구, 카타르 꺾고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한국 남자 3대3 농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다.배길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일본 나고야 긴조후토역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3대3 농구 결승에서 카타르를 19-1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3번째 금메달이다. 3대3 농구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이 남자부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17세 황서현, 아시안게임 체조 평균대 금메달 획득

한국 여자 체조의 황서현(17·인천체고)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평균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황서현은 25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선에서 난도점수 6.600점과 실시점수 8.100점을 합쳐 14.700점을 받아 중국의 추치위안과 일본의 오카무라 마나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선수가 평균대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1986년 서울 대회 서선앵 이후 40년 만이다. 한국 여자 기계체조 역대 다섯 번째 아시..

한국 카누 이틀 연속 금메달, 조광희·김효빈 2관왕

한국 카누 스프린트의 조광희-김효빈 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2인승(K2) 500m에서 36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다.조광희-김효빈 조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레이크 카누 코스에서 열린 대회 카누 스프린트 남자 K2 500m 결승에서 1분31초85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11번째 금메달이다.전날 남자 카약 4인승(K4) 500m에서 장상원, 최민규와 함께 한국의 아..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 교체 후 첫 평가전 완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사령탑 교체 후 첫 평가전에서 에콰도로를 3-0으로 완파했다.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대표팀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3-0 승리를 거두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트라우마를 조금이나마 씻어냈다. 또 자신의 대표팀 57호 골로 두 번째 득점의 주인공이 된 손흥민(34·LAFC)은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의 한국인 A매치 최다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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