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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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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주장 완장 출격… 뮌헨, 제주에 2-1 승리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고국 팬들 앞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출전 시간은 37분에 그쳤지만 특유의 적극적인 수비와 과감한 태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상대였던 제주 SK 역시 유럽 최정상급 클럽을 상대로 쉽게 물러서지 않으며 K리그1 팀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뮌헨은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우디 풋볼 서밋 2026' 제주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024년 이후 2년 만에 한국..

'마레스카 시대' 맨시티, 서울서 첫 시험대… "두 경기 모두 중요"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맨체스터 시티가 서울에서 새 시즌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승리와 함께 선수단의 발전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맨시티는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늦게 시작된 기자회견은 선수단의 항공편 연착 여파였다.맨시티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팀 K..

김상식의 베트남, A매치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A매치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펼쳤다.베트남은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세안(ASEAN) 챔피언십 현대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홈 팀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베트남은 자국 사상 최장인 21경기 연속 무패(18승 3무) 기록을 이어갔다. 마지막 패배는 2024년 9월 태국과 친선전에서의 1-2 패배다. 베트남은 2026 북중미 월드..

김민솔, 제주서 신인 최다 4승 도전…서교림과 맞대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20·두산건설)과 서교림(20·삼천리) 제주에서 한 달 만에 격돌한다. KLPGA 하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 상금 10억원)가 오는 6일부터 제주 서귀포시 테디 밸리 골프 앤 리조트에서 개막한다. 올 시즌 KLPGA를 뜨겁게 달군 김민솔과 서교림은 지난 7월 롯데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같은 필드에 선다. 김민솔은 시즌 3승으로 대상 포인트(313점), 상금(9억8400만..

경정에도 변수 된 '폭염'

폭염이 경정에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경정은 수면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면 상태가 경기 흐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수면 상태는 기온, 바람, 강수 등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기 마련이다. 특히 요즘처럼 폭염이 이어질 때 선수들은 긴장하기 마련이다. 모터 역시 수면 상태, 기온, 습도, 바람 등에 영향을 받는다. 선수들은 같은 성능의 모터를 임의로 배정 받지만 당일 수면 상태나 기상 여건에 따라 세팅 등 대응 방식을 달리 한다. 경정 모터..

김하성, 애틀랜타서 일단 생존…'백업 유격수' 벗어날 마지막 승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돌아왔다. 하지만 주전 유격수 자리를 신인에게 내준 상황에서 이제부터는 제한된 기회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증명해야 하는 '생존 경쟁'이 시작됐다.애틀랜타는 3일(현지시간) 김하성과 포수 션 머피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고 발표했다. 내야수 호르헤 마테오를 양도지명(DFA)했고 투수 제임스 카린책과 JR 리치를 트리플A로 내려 로스터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 2일 트리플A..

불법 스포츠도박 신고 포상금 5억원 지급… "최대 1억2400만원"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올해 상반기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에 기여한 신고자들에게 약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단일 신고로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인 1억2400만원을 받은 사례도 나왔다.체육공단은 지난 6월 체육진흥투표권 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 상반기 불법 스포츠도박 관련 신고 포상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불법 스포츠도박 운영자를 신고한 제보자 1명에게는 단일 건으로는 최대인 1억2400만..

'셀러'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남겼다… 리빌딩 새 시대 중심

가을야구에서 사실상 멀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본격적인 리빌딩에 들어갔다. 투타의 핵심인 로비 레이와 루이스 아라에스를 비롯해 주축 선수들을 잇달아 내보내며 미래 전력 확보에 나섰다. 그런데 이정후는 남았다. 팀의 방향이 '현재'에서 '미래'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의 새 구상에 포함됐다는 의미다.샌프란시스코는 3일(현지시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맞아 레이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아라에스를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보냈다. 2..

이한범, 벨기에 명문 브뤼헤 입성… '유럽파 수비수' 한 단계 도약

한국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이한범(24)이 덴마크를 넘어 벨기에 명문 클뤼브 브뤼헤로 무대를 옮긴다. 유럽 진출 3년 만에 팀의 핵심 수비수로 성장한 뒤 한 단계 높은 경쟁 환경에 뛰어들면서 본격적인 '빅리그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브뤼헤는 2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트윌란(덴마크)에서 이한범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9년까지 3년이며 등번호는 3번이다. 축구계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기본..

사이영 투수 수집 다저스, 어정쩡한 트레이드 양키스 '격세지감'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 트레이드 마감 시간이 임박한 가운데 LA 다저스가 리그 최고 좌완 태릭 스쿠벌을 영입하면서 '신 악의 제국'으로서 면모를 유감 없이 드러냈다. 원조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는 신통치 않은 트레이드로 팬들의 고개를 갸웃하게 했다.AP통신은 2일(현지시간) 다저스가 아메리칸 리그(AL) 사이영상 2연패를 한 스쿠벌을 영입하면서 '공공의 적 1호'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해졌다고 보도했다.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이정후, 다시 3할 복귀…'타격감 재정비'로 메이저 3할 타자 증명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시 3할 타율에 올라섰다. 최근 타격감이 다소 주춤하며 타율이 3할 아래로 내려갔지만, 멀티 히트로 반등의 신호를 쏘아 올렸다. 메이저리그에서도 꾸준히 고타율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의 타격 경쟁력을 다시 보여준 경기였다.이정후는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에 몸에 맞는 공까지 기록하며 세 차례 출루..

뮌헨·맨시티·아틀레티코 온다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김민재와 이강인이 세계적인 명문 구단 선수들과 국내 팬들 앞에서 맞붙는다.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잇달아 한국을 찾으면서 새 시즌 개막을 앞둔 여름 축구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다.첫 주자는 김민재다. 뮌헨은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와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서밋 2026'을 치른다. 2024년 이후 2년 만의 방한이다. 마누엘 노이어, 요나탄 타, 요주아 키미히, 루이스..

구와키 시호, AIG 여자오픈 깜짝 우승

세계랭킹 46위 구와키 시호(일본)가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야마시타 미유에 이어 2년 연속 일본 선수 우승 기록도 이어갔다.구와키는 1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로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와 동률을 이룬 구와키는 두 차례 연장전에서..

감스트 방송서 쏟아진 K리그 쓴소리…"시민구단, 세금 의존 구조 바꿔야"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가 최근 진행한 축구 콘텐츠에서 축구 해설위원과 패널들이 K리그 시민구단의 운영 방식과 세금 의존 구조를 강하게 비판하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감스트 방송에 출연한 축구 해설위원 추멘(본명 이주헌)은 현재 K리그의 팀 수와 운영 방식에 대해 "2부리그 팀도 많고 어느 정도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시민구단 자체를 부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다고 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를 예로 들며 "지역..

'아깝다' 유해란, '메이저 3연승' 불발… AIG오픈 공동 6위

유해란이 여자 골프 역사에 도전했던 메이저 3연승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다. 하지만 올해 메이저 2승을 포함해 각종 주요 지표에서 최상위권을 달리며 자신의 커리어를 새로 쓰고 있을 만큼 좋은 기세는 이어갔다.유해란은 1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5번째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방한, 4일 제주와 친선전

한국 축구 대표팀 수비의 축인 김민재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한국을 찾아 K리그1 제주SK FC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뮌헨 선수단은 2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로 입국했다. 김민재를 포함해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일본 출신 수비수 이토 히로키,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 등 26명이 방한했다.해리 케인, 마이클 올리세 등 2026 북중미 월드컵 때 8강을 통과한 국가 소속 선수들은 이번 투어에 참가하지 않았다...

이다연, 마지막 홀 극적인 역전승…KLPGA 통산 10승 달성

이다연이 극적인 역전승으로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이다연은 2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집념의 추격전을 펼친 이다연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김수지를 제치는 역전 드라마를 쓰며 1타 차 승리를 거뒀다.지난 2016년 프로에 데뷔한 이다연은 2017년 10월 팬텀 클래식에..

김라경, 72년만에 부활한 美여자프로야구 개막전서 선발 호투

김라경이 72년 만에 부활한 미국여자프로야구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역사적인 투구를 펼쳤다.김라경은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로빈 로버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여자프로야구리그(WPBL) 개막전에서 뉴욕 하이츠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LA 퀸즈를 상대한 김라경은 4이닝 2피안타 4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호투하며 리그 첫 투구, 첫 탈삼진 등 새 기록을 세웠다. 7이닝제인 WPBL 규정상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운 뒤 마운드..

선두 밴쿠버 골문도 뚫었다, 손흥민 4경기 연속 골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뛰는 손흥민이 4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다.손흥민은 1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7분 선제 골을 터뜨렸다. 시즌 리그 4호 골이자 4경기 연속 골이다.손흥민은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뒤 치른 4경기에서 모두 골을 뽑아내고 있다. 지난 2월 MLS 개막 이후 리그에서 골이 나오지 않아 마음고생을 하다가 월드컵 이..

월드컵 사업 민간 매각 무산, 인판티노 회장 시대 종말로?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중심이 된 월드컵 운영 자회사 설립 계획이 무산되면서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 권력 구도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인파티노 회장은 1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월드컵 대회를 운영할 자회사를 신설하고 민간에 그 일부 지분을 매각하려던 계획에 대해 "이번 매각 계획은 더 이상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의견을 주의 깊게 경청한 결과, 찬반을 떠나 이 프로젝트가 당초 설정했던 목표에 부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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