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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9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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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로드리 없어도 달랐다… 맨시티, 팀 K리그 제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맨체스터 시티가 주축 선수들의 공백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폭염 속에서도 경기의 속도와 압박 강도를 유지하며 팀 K리그를 3-1로 꺾었다. 팀 K리그 역시 김대원의 한 방을 앞세워 반격하는 등 K리그의 경쟁력을 보여줬지만, 선수층과 조직력에서 맨시티와의 격차를 실감해야 했다.맨시티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에서 라얀 아잇-누리, 티..

셰플러도, 매킬로이도 '고만고만'…올해 PGA '이상한 시즌'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은 압도적인 선수가 없었던 이례적인 시즌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PGA투어는 마지막 정규 시즌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만을 남겨두고 있다. 윈덤 챔피언십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개막한다. 이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 상위 랭킹 선수들은 주로 참가하지 않는다. 플레이오프(PO) 출전 자격을 이미 확보했기 때문으로 볼 수..

'가마솥 폭염'에 프로야구 멈춘다…KBO, 긴급 대책회의

전국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에 프로야구가 이틀간 멈춰 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수단과 관중의 안전을 위해 5~6일 예정된 1·2군 전 경기를 취소하고, 10개 구단 단장과 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가 참석하는 긴급 실행위원회를 6일 개최한다. 폭염으로 경기 자체를 중단하는 것을 넘어 기존 운영 기준까지 원점에서 다시 살펴보겠다는 의미다.KBO는 최근 폭염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특..

이대호, 시애틀서 아들과 시구·시포…"한국 야구 전설" 극찬

전 프로야구 선수 이대호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에서 시구를 했다. 이대호는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시포는 아들 이예승 군이 맡아 부자가 함께 그라운드에 올랐다. 시애틀 구단은 이대호를 소개하며 그의 한국과 미국 무대에서의 활약을 조명했다.구단은 "매리너스에서 단 한 시즌을 뛰었지만 시애틀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선수를 다시 맞이하게 돼..

송성문은 '생존', 김하성은 '주전 경쟁'… 엇갈린 코리안 빅리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제한적인 출전 기회 속에서도 알토란같은 활약을 이어가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반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은 빅리그에 복귀했지만 주전 자리를 되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고, 고우석은 징계 복귀전에서 호투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배지환은 결국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되며 또 한 번 벽을 실감했다.송성문은 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KSPO, 스포츠 미디어 인재 50명 모집… 온라인 교육도 신설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스포츠 미디어 분야의 실무 역량을 키울 체육인재를 모집한다.체육공단은 5일 '2026년 체육인재양성 스포츠 미디어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5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비대면 교육을 새롭게 마련해 대면 25명, 비대면 25명으로 나눠 교육한다. 지역에 따른 교육 접근성 차이를 줄여 더 많은 체육인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교육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토·일..

'4G 연속 안타·3G 연속 장타' 이정후, 아쉬운 수비는 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장타 행진을 이어가며 최근 살아난 타격감을 증명했지만, 마지막 순간 수비에서 아쉬운 장면을 남겼다. 팀도 9회말 끝내기 적시타를 허용하며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이정후는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6에서 0.305(394타수..

황인범 '맑음'·황희찬 '흐림'...이강인·김민재 기대감 '솔솔'

2026 북중미월드컵을 마친 한국 축구의 유럽파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각기 다른 시험대에 오른다. 새 둥지에서 커리어 도약을 노리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 기존 소속팀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여야 하는 선수도 있다. 특히 황인범과 이강인의 이적, 김민재와 황희찬의 불확실한 입지가 새 시즌 유럽파 판도를 가를 주요 변수다.가장 전망이 밝은 선수는 황인범이다. 황인범은 페예노르트를 떠나 포르투와 2029년 6월까지 3년 계약을 맺으며 포르투갈 명..

김민재 주장 완장 출격… 뮌헨, 제주에 2-1 승리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고국 팬들 앞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출전 시간은 37분에 그쳤지만 특유의 적극적인 수비와 과감한 태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상대였던 제주 SK 역시 유럽 최정상급 클럽을 상대로 쉽게 물러서지 않으며 K리그1 팀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뮌헨은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우디 풋볼 서밋 2026' 제주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024년 이후 2년 만에 한국..

'마레스카 시대' 맨시티, 서울서 첫 시험대… "두 경기 모두 중요"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맨체스터 시티가 서울에서 새 시즌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승리와 함께 선수단의 발전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맨시티는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늦게 시작된 기자회견은 선수단의 항공편 연착 여파였다.맨시티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팀 K..

김상식의 베트남, A매치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A매치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펼쳤다.베트남은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세안(ASEAN) 챔피언십 현대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홈 팀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베트남은 자국 사상 최장인 21경기 연속 무패(18승 3무) 기록을 이어갔다. 마지막 패배는 2024년 9월 태국과 친선전에서의 1-2 패배다. 베트남은 2026 북중미 월드..

김민솔, 제주서 신인 최다 4승 도전…서교림과 맞대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20·두산건설)과 서교림(20·삼천리) 제주에서 한 달 만에 격돌한다. KLPGA 하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 상금 10억원)가 오는 6일부터 제주 서귀포시 테디 밸리 골프 앤 리조트에서 개막한다. 올 시즌 KLPGA를 뜨겁게 달군 김민솔과 서교림은 지난 7월 롯데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같은 필드에 선다. 김민솔은 시즌 3승으로 대상 포인트(313점), 상금(9억8400만..

경정에도 변수 된 '폭염'

폭염이 경정에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경정은 수면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면 상태가 경기 흐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수면 상태는 기온, 바람, 강수 등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기 마련이다. 특히 요즘처럼 폭염이 이어질 때 선수들은 긴장하기 마련이다. 모터 역시 수면 상태, 기온, 습도, 바람 등에 영향을 받는다. 선수들은 같은 성능의 모터를 임의로 배정 받지만 당일 수면 상태나 기상 여건에 따라 세팅 등 대응 방식을 달리 한다. 경정 모터..

김하성, 애틀랜타서 일단 생존…'백업 유격수' 벗어날 마지막 승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돌아왔다. 하지만 주전 유격수 자리를 신인에게 내준 상황에서 이제부터는 제한된 기회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증명해야 하는 '생존 경쟁'이 시작됐다.애틀랜타는 3일(현지시간) 김하성과 포수 션 머피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고 발표했다. 내야수 호르헤 마테오를 양도지명(DFA)했고 투수 제임스 카린책과 JR 리치를 트리플A로 내려 로스터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 2일 트리플A..

불법 스포츠도박 신고 포상금 5억원 지급… "최대 1억2400만원"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올해 상반기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에 기여한 신고자들에게 약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단일 신고로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인 1억2400만원을 받은 사례도 나왔다.체육공단은 지난 6월 체육진흥투표권 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 상반기 불법 스포츠도박 관련 신고 포상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불법 스포츠도박 운영자를 신고한 제보자 1명에게는 단일 건으로는 최대인 1억2400만..

'셀러'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남겼다… 리빌딩 새 시대 중심

가을야구에서 사실상 멀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본격적인 리빌딩에 들어갔다. 투타의 핵심인 로비 레이와 루이스 아라에스를 비롯해 주축 선수들을 잇달아 내보내며 미래 전력 확보에 나섰다. 그런데 이정후는 남았다. 팀의 방향이 '현재'에서 '미래'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의 새 구상에 포함됐다는 의미다.샌프란시스코는 3일(현지시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맞아 레이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아라에스를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보냈다. 2..

이한범, 벨기에 명문 브뤼헤 입성… '유럽파 수비수' 한 단계 도약

한국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이한범(24)이 덴마크를 넘어 벨기에 명문 클뤼브 브뤼헤로 무대를 옮긴다. 유럽 진출 3년 만에 팀의 핵심 수비수로 성장한 뒤 한 단계 높은 경쟁 환경에 뛰어들면서 본격적인 '빅리그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브뤼헤는 2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트윌란(덴마크)에서 이한범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9년까지 3년이며 등번호는 3번이다. 축구계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기본..

사이영 투수 수집 다저스, 어정쩡한 트레이드 양키스 '격세지감'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 트레이드 마감 시간이 임박한 가운데 LA 다저스가 리그 최고 좌완 태릭 스쿠벌을 영입하면서 '신 악의 제국'으로서 면모를 유감 없이 드러냈다. 원조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는 신통치 않은 트레이드로 팬들의 고개를 갸웃하게 했다.AP통신은 2일(현지시간) 다저스가 아메리칸 리그(AL) 사이영상 2연패를 한 스쿠벌을 영입하면서 '공공의 적 1호'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해졌다고 보도했다.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이정후, 다시 3할 복귀…'타격감 재정비'로 메이저 3할 타자 증명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시 3할 타율에 올라섰다. 최근 타격감이 다소 주춤하며 타율이 3할 아래로 내려갔지만, 멀티 히트로 반등의 신호를 쏘아 올렸다. 메이저리그에서도 꾸준히 고타율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의 타격 경쟁력을 다시 보여준 경기였다.이정후는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에 몸에 맞는 공까지 기록하며 세 차례 출루..

뮌헨·맨시티·아틀레티코 온다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김민재와 이강인이 세계적인 명문 구단 선수들과 국내 팬들 앞에서 맞붙는다.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잇달아 한국을 찾으면서 새 시즌 개막을 앞둔 여름 축구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다.첫 주자는 김민재다. 뮌헨은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와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서밋 2026'을 치른다. 2024년 이후 2년 만의 방한이다. 마누엘 노이어, 요나탄 타, 요주아 키미히,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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