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명예영사 방한…6일간 APEC 현장, 포항제철소 등 시찰
외교부가 재외명예영사들이 재외국민 보호와 외교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6일 간 '제 14차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주 현장을 시찰한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올해에는 총 12개국(스웨덴, 러시아, 인도, 바하마, 태국, 덴마크, 미국, 핀란드, 통가, 라이베리아, 루마니아, 브라질)의 명예영사들이 참여해 한국과 명예영사 업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