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철·배태근 대표 자사주 매입...네오위즈, 책임경영 시그널 강화
네오위즈 주요 경영진이 자사주를 잇따라 매입하며, 책임 경영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시장에 내비쳤다.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직접적인 행동으로 나타낸 것.공시에 따르면 김승철 공동대표이사는 지난 3월 26일 자사주 3236주를 직접 매입했다. 뒤를 이어 4월 29일에는 이기원 사내이사가 2843주, 배태근 공동대표이사가 2000주, 박성준 사내이사가 3010주를 각각 매입했다. 이어 4월 30일에는 이완수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