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커브 여자양궁, 2진으로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한국 여자 리커브 양궁이 2025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장민희(인천시청), 김수린(광주시청), 남수현(순천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현지시간 14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6-0으로 꺾고 우승했다.한국은 이번 대회 리커브 종목에 올해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을 통과하지 못한 남녀 2진을 파견했다.남자 단체전에서는 장지호(예천군청), 김예찬(코오롱), 서민기(국군체육부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