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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화면 박빙…소니, 엑스페리아 Z3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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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 기자

승인 : 2014. 09. 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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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답게 콘솔 게임기 PS4와 결합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최고인 2070만 화소 카메라
엑스페리아 Z3, Z3 컴팩트
엑스페리아Z3(왼쪽), 엑스페리아Z3 콤팩트./제공=소니코리아
소니가 독일 베를린에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4’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3를 선보이며 올 가을 대화면 스마트폰 격돌에 합류했다.

삼성전자가 IFA 개막 전 ‘언팩 행사’를 열고 대화면 스마트폰의 원조격인 갤럭시노트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한데 이어 애플도 오는 9일 대화면 아이폰을 출시하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엑스페리아Z3는 게임 기능과 카메라 성능이 가장 주목된다, 소니는 자신들이 가장 내세울 수 있는 기술로 다른 스마트폰과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엑스페리아Z3는 소니의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결합, 스마트폰으로 리모트 플레이를 이용하면 PS4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존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인 207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했다. 모바일용 1/2.3인치 엑스모어(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CIS), 모바일용 비온즈(BIONZ) 프로세싱 엔진 및 25mm 광각 G-렌즈 등도 탑재했다.

ISO 1만2800의 감도와 스테디샷(SteadyShot) 기술로 노이즈와 흔들림도 최소화해했다. 사진, 동영상 기능에 소니만의 기술이 담긴 것이다.

오디오도 강화했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를 헤드폰으로 직접 출력하며 MP3/AAC 등 저음질 음악 파일을 DSEE HX 기술을 적용,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에 가까운 음질로 업스케일링한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주변 노이즈를 약 98%까지 줄인다.

엑스페리아Z3는 고급형과 보급형으로 출시된다. 고급형 엑스페리아Z3는 5.2인치 곡선형 알루미늄 프레임과 강화 유리 패널을 적용했다. 두께는 7.3㎜, 무게는 152g이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코퍼, 실버그린 등이다.

보급형인 ‘엑스페리아Z3 콤팩트’는 4.6인치 곡선형 리퀴드 리플렉션 프레임과 강화 유리 패널을 적용했다. 무게는 129g이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오렌지, 그린 등이다.
김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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