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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에는 공청단 다롄시 조직부장, 부서기를 거쳐 진저우(金州)구 부구장, 구장, 구위 서기를 지냈다. 이후 시 총공회 주석, 다롄시 비서장을 역임한 다음 2008년 다롄시 상무 부시장에 올랐다. 이때부터 시장이나 서기에 승진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졌다.
공청단계인 쑨춘란(孫春蘭·65)) 당 중앙통일전선공작부 부장 겸 정치국원이 다롄 시장으로 재직할 때인 2004년에 비서장을 맡은 탓에 관계가 밀접하다. 일설에는 그녀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다는 소문도 없지 않다. 또 공청단계의 수장으로 불리는 리커창(李克强·60) 총리와도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직 나이가 있는 만큼 다롄 시장으로 능력을 발휘하면 더욱 큰 꿈을 꿔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반해 리완차이 다롄 시 정협 주석은 정년 퇴직한 만큼 꿈을 접어야 할 듯하다. 다만 중앙으로 진출할 경우 희박하기는 하나 기회가 또 다시 올 수는 있다. 부장급 정년 퇴직 연령은 65세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