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랴오닝성 다롄시 시장에 샤오성펑, 정협 주석에는 리완차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118010009475

글자크기

닫기

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1. 18. 20:5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각각 자리를 맞바꿔, 보시라이도 재직한 적 있어
보시라이(薄熙來·66) 전 중국 충칭(重慶)시 서기도 역임한 바 있는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시장에 시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던 샤오성펑(肖盛峰·56)이 취임했다. 또 정협 주석에는 리완차이(李萬才·61) 전임 시장이 이동했다. 리 정협 신임 주석은 시장에서 정년퇴직했다.

샤오성펑
샤오성펑 신임 다롄시 시장./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베이징 정가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신임 샤오 시장은 랴오닝성 푸란뎬(普蘭店) 태생으로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출신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직 생활은 줄곧 다롄시에서만 했다.

젊은 시절에는 공청단 다롄시 조직부장, 부서기를 거쳐 진저우(金州)구 부구장, 구장, 구위 서기를 지냈다. 이후 시 총공회 주석, 다롄시 비서장을 역임한 다음 2008년 다롄시 상무 부시장에 올랐다. 이때부터 시장이나 서기에 승진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졌다.

공청단계인 쑨춘란(孫春蘭·65)) 당 중앙통일전선공작부 부장 겸 정치국원이 다롄 시장으로 재직할 때인 2004년에 비서장을 맡은 탓에 관계가 밀접하다. 일설에는 그녀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다는 소문도 없지 않다. 또 공청단계의 수장으로 불리는 리커창(李克强·60) 총리와도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직 나이가 있는 만큼 다롄 시장으로 능력을 발휘하면 더욱 큰 꿈을 꿔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반해 리완차이 다롄 시 정협 주석은 정년 퇴직한 만큼 꿈을 접어야 할 듯하다. 다만 중앙으로 진출할 경우 희박하기는 하나 기회가 또 다시 올 수는 있다. 부장급 정년 퇴직 연령은 65세이기 때문이다.
홍순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