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6)가 연초부터 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람과의 관계 때문이 아니다. 바로 손바닥만한 작은 애견의 존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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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케이스에 들어가는 장쯔이의 애견. 작기는 작다./제공=장쯔이 웨이보 캡처.
중국 연예 매체들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기타 케이스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이 애견의 존재는 그녀가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올리면서 세상에 공개됐다. 어떤 종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척 봐도 작기는 정말 작은 듯하다. 그래서일까, 애견 이름도 손가락이라는 뜻의 샤오무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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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와 애견 샤오무거./제공=장쯔이 웨이보 캡처.
지금까지 장쯔이는 애견을 키우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알려져왔다. 워낙 일상이 바쁘기 때문에 애견을 키우는 것이 쉽지 않았을 터이니 그럴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그녀는 웨이보를 통해 애견을 공개함으로써 자신이 나름 반려동물에도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새로운 일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사실은 애견이 들어간 기타 케이스가 공식 애인 왕펑(汪峰·44)의 것이 분명하다는 사실이 아닐까 보인다. 이는 그녀가 왕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는 증표가 된다. 실제로 그녀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딱 보니 왕펑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이군!”, “앞으로도 왕과는 잘 될 듯!” 등의 댓글을 달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무래도 둘의 관계는 평범하게 끝날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애견 샤오무거의 존재를 볼 때도 정말 그렇다고 해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