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장쯔이(章子怡·36)와 왕펑(汪峰·44)의 결혼이 늦어도 6월 29일 이전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론적으로는 빠를 경우 6월 초에도 가능할 듯하다.
zhangzi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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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 장쯔이의 생일 직전 열린 파티에서 왕이 청혼을 하는 모습. 늦어도 6월 29일 이전에는 결혼식을 올릴 것이 확실시된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국의 신시르바오(信息日報)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단정은 장과 왕이 지난 3월 29일 홍콩 혼인등기처에 결혼 예정 통지서를 제출한 것으로 볼 때 가능하다. 홍콩 법에 의하면 결혼 예정 통지서의 유효 기간이 3개월이기 때문. 그 이전에 결혼하지 않으면 취소되고 다시 신청을 해야 하니 데드 라인이 6월 29일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왕펑의 생일이 6월 29일인 것도 29일 이전 결혼설에 무게를 더해준다고 봐도 괜찮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혼인등기처에 제출된 서류에는 장쯔이와 왕펑의 생일이 기재돼 있다. 또 각각 배우, 음악인이라고 적힌 직업란도 있다.
결혼식은 현재 분위기로 보면 비밀리에 치러질 수밖에 없을 듯하다. 결혼 예정 통지서도 몰래 제출한 만큼 공개적으로 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장쯔이는 세계적인 스타이기는 하나 그동안 숱한 스캔들을 뿌린 배우로 더 유명하다. 결혼을 약속하고 사귀거나 약혼한 남성이 하나 둘이 아니다. 또 왕펑은 딸까지 있는 이혼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둘이 평범한 결혼을 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과연 잘 살지 단언하기는 어려우나 어려운 결혼을 하는 만큼 팬들을 비롯한 주변에서는 많은 축하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