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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7일 오전 구례읍 봉동리회관 3층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목포대학교 유창균 교수를 센터장으로 사무국장과 총무홍보팀 및 상가지구활성화팀, 주거지구활성화팀으로 구성돼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지원에 나선다.
또한, 주민 의견 수렴과 의견조정, 현장전문가 육성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사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마을 기업의 창업 및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어 구례읍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합동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공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례군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등 10개의 기관 단체 및 법인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도시재생 정책사업 추진체계 구축, 도시재생에 대한 가치 공유 및 협력,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교육과 정보교류 사항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기관 상생 발전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특강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이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학술부회장인 김홍배 박사가 ‘도시재생이 구례군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 박사는 “지역주민이 도시재생의 방관자가 아닌 주체가 되어 스스로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구례읍 원도심의 자생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특강에는 도시재생센터장인 유창균 교수와 주민협의체 구성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협의체 등을 통한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기관 단체 및 법인과의 유기적인 협력 강화로 구례읍 시가지 원도심 회복과 주민 소득기반 창출, 지역공동체 회복 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