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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영재교육원 창의적체험활동 프로그램의 하나로 영재 학생들의 가족이 함께 지역의 명소인 지리산을 걸으며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계획됐다.
21개팀 74명의 영재가족이 함께한 자연관찰교실은 지리산에 살고 있는 동물의 이름이 적힌 7개의 포인트를 찾으며 제시된 나무를 찾아 특징을 조사하거나 계곡에 있는 수서 생물을 채취하여 관찰하는 등 10가지 미션을 수행하도록 했다.
지리산 연기암 가는 길을 여러 차례 오가며 꼼꼼하게 미션을 준비해 준 송재겸(고흥동강중) 선생님은 “학생들이 자연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흐믓해 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금주(구례중앙초) 학부모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가족간의 관계도 좋아졌고, 몰랐던 과학 지식도 알게 되어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