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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지원청 “우리들의 성, 우리 스스로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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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영 기자

승인 : 2015. 06. 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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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지원센터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 진행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
구례 동중학교 성교육 모습
전라남도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시준)은 지난 24일 구례동중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자 학생을 대상으로 ‘2015 특수교육지원센터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은 구례동중학교를 시작으로 9월 1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사로 초청된 조연숙(전남성폭력상담소) 소장은 “1년 365일 함께하는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성별, 저학년, 고학년 등의 그룹으로 이루어진 학생들에게 중점적으로 필요한 주제를 가지고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해 학생 및 선생님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성폭력 예방 및 대처방법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교사 연수도 함께해 장애학생의 자기보호 역량 강화 및 인권 보호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승미 선생님(구례동중)은 “학생들이 다양한 인간관계가 부족하고 올바른 성적 정보를 얻을 기회가 없어 자신의 의사와 감정을 올바르게 전달하지 못했던 것들을 표현하는 방법을 새로 알았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상담하며 아이들이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성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장시준 교육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이 건강한 성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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