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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이 추구하는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감사의 품격을 높이고, 민생정치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감사에서 △환경부를 상대로 세계적인 케이블카 관광상품 개발 추세에 따라 국토의 70%가 산악지형인 우리나라의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의 적극적 검토를 요청하는 한편, 가축매몰지의 항생제 오염 부실조사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이어 △기상청에 기상장비 부실심사에 대해 책임이 있는 직원을 ‘솜방망이’ 처벌한 것과 간부급 직원들의 잇따른 성추문 문제, 장비도입 관련 여러 의혹 등 안일한 조직문화에 대해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 청년실업대책으로서의 임금피크제 도입 등 노동개혁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노사 양측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근로복지공단에는 매년 증가하는 산재보험 부당이익금과 저조한 회수율에 대해 지적하고, 보험재정의 건전성 악화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이밖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장기국외연수 프로그램 연수자들이 의무복무기간 내 높은 퇴사율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들어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다.
김 의원은 “남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환경과 노동분야에 대한 철저한 정책국감으로 환경노동분야에 종사하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의 시름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