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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마지막 특강인 이번 강연회는 ‘큰오색딱따구리와 함께한 특별한 50일’이라는 주제로 40여명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텃새인 큰오색딱따구리의 치열한 번식 생태 과정을 최초로 담아낸 50일간의 기록과 둥지 짓기부터 새끼 기르기까지, 생동하는 자연의 경이로움, 그 안에 깃든 사랑이야기를 지역주민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줬다.
강연에 참석한 지역주민 이지연씨는 “생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빚어낸 아름다운 생태이야기를 듣고 소박한 삶의 진리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2016년에도 인문학 프로그램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민의 사유와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