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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론기획 전문회사가 공개한 엑셀 파일에 ‘경찰’이라는 단어가 적인 전화번호가 수십개 발견돼 경찰이 진상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1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여론기획 전문회사가 엑셀 파일에 ‘경찰’이라고 표시된 전화번호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입수해 경찰관이 실제로 그 명단에 있는지 여부와 확인 시 사실이라면 그 명단에 번호가 왜 적혀 있는지 등을 파악키로 했다.
앞서 여론기획 전문 회사인 ‘라이언 앤 폭스’는 ‘강남의 성매매 조직이 작성한 고객 명부’라는 설명과 함께 엑셀 파일을 공개한 바 있다.
파일에는 6만6300여개의 전화번호가 차량 등 특이사항과 여성의 이름 등과 함께 정리돼 있다.
특이사항란에 경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번호는 40여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