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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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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3. 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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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 배출업소 96곳을 대상으로 연중 통합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 점검은 낙동강유역환경청·경남도청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민간자율감시단 등 민간단체와 함께 민 관 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

배출업소 점검 횟수는 사업장의 규모와 과거 위반사항 등을 고려해 업소별로 최소 1회에서 최대 4회까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하나의 사업장에서 대기, 폐수, 폐기물 등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배출될 경우 이를 통합해 한 번에 지도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이러한 지도 점검을 통해 오염물질 처리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를 유도하는 등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갈수기, 우수기 및 연휴기간 등 취약시기의 특성을 감안한 낙동강유역환경청, 검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을 확대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행위나 고의적 위반사업장에 대하여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영상황의 악화와 환경관리 기술능력의 부족을 겪고 있는 영세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도 점검과 함께 녹색환경기술지원센터 및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의 기술지원도 병행하여 오염물질 배출량이 실질적으로 저감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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