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조진웅, 영화 ‘아가씨’로 칸도 접수하나…대세 배우 등극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419001427208

글자크기

닫기

배정희 기자

승인 : 2016. 04. 19. 14:37

조진웅/사진=조준원 기자 
 배우 조진웅이 2014년 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에 이어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로 제 69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화제다.
조진웅은 올 초 안방을 강타했던 tvN '시그널'를 통해 가장 핫한 스타로 거듭난데 이어 얼마 전 설문조사를 통해 ‘롤모델로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고, 지난 춘사영화상에서 '암살'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대세배우임을 입증했다.
 
조진웅의 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절대 악인' 박창민으로 분해 심장 떨리는 악역의 진수를 보여준 영화 '끝까지 간다'로 제 67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감독주간에 이미 한차례 초청된 바 있다. 

당시 '끝까지 간다'는 여러 외신들의 뜨거운 호평과 극찬을 받았을 뿐 아니라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 조진웅에게 반해 한국의 배우 조진웅이 누구냐며, 영화제 기간 내내 가장 직접 만나고 싶은 배우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진웅은 영화 '아가씨'에서 아가씨의 이모부이자 후견인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해 또 다시 외신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어떤 역할을 맡던 늘 강렬한 존재감으로 빛을 발휘하면서 어느새 한국영화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보석 같은 배우가 된 조진웅이 해외에서는 어떤 반응을 이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진웅은 올해 영화 '아가씨'를 비롯, '사냥', '해빙' 등 세 작품의 스크린 개봉과 영화 '보안관'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 코리아'까지 출연을 확정,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배정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