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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생활쓰레기장 명품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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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4. 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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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명품 휴식공간으로 변한 생활쓰레기 매립장 전경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의 생활쓰레기 처리장이 혐오시설에서 탈피해 명품 휴식공원으로 탈바꿈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2008년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쓰레기처리장 하류에 생태공원을 조성했으나 고사목이 발생하고 수로가 일부 유실되는 등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올해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시설물 보수와 수목 40주를 식재해 화려한 시민공원으로 변모시켰다.

특히 수목 식재는 10년생 메타세콰이아 나무를 계성면 봉산리 황용주씨로부터 무상 기증받아 쓰레기처리장내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수목을 식재하여 5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가져왔다.

쓰레기처리장내 생태공원은 인근지역 주민들의 아침운동과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 창녕군 생활쓰레기 처리장은 반입쓰레기의 효율적 관리와 불연성쓰레기와 소각재만 매립해 악취발생이 없는 친환경적 매립시설로서 다른 쓰레기장보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타 지자체에서 신규 쓰레기매립장 조성시 주민견학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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