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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고, 가스설비 놓고’ 대한항공, 몽골·네팔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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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6. 05. 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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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5월 몽골과 네팔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몽골에서는 바가노르시 사막화 지역에 나무를 심고, 네팔에서는 지역민들을 위해 취사용 가스 설비를 설치했다.

1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9일부터 20일까지 2차례에 걸쳐 몽골 바가노르시 사막화 지역에서 입사 2년차 신입직원 180명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명과 현지 주민 등 총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대한항공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급속히 진행되는 사막화를 막고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4년 ‘대한항공 숲’을 조성하고 올해로 13년째 나무심기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작년에 이어 포플러·비술나무·차차르간 등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대한항공 숲은 총 44ha(44만㎡) 규모에 약 10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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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내 사회봉사단 ‘연합신우회’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네팔 치트완 지역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취사용 가스설비를 설치하고 유치원 페인트칠 작업 및 미용 봉사 등을 진행했다.

인근 마을에는 미리 준비해 간 영양제·해열제·소염진통제·피부연고 등을 제공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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