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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몽골은행에 카드 빅데이터 컨설팅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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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6. 05. 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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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몽골Golomt은행컨설팅-1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오른쪽)과 간조릭 몽골 골롬트 은행 사장이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국내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카드 빅데이터 노하우를 해외로 수출한다.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몽골 골롬트 은행(Golomt Bank)과 ‘코드나인(Code9)·빅데이터 컨설팅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몽골 골롬트 은행은 자산총계 2.2조원, 지점은 113개에 달하는 민간은행이다. 전체 카드회원은 약 60만명으로 달한다.

신한카드는 몽골 신용카드 시장이 초기 형성 단계임를 감안해 코드나인과 같은 고객 세분화 방법론과 데이터 마이닝, 분석 알고리즘 등에 대한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전수할 예정이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몽골 은행 빅데이터 컨설팅 수출은 현재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에서 영업을 본격 확대하고, 미얀마 등 새로운 성장국가에 추가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서 신한의 빅데이터 노하우가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골롬트 은행의 빅데이터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신한카드가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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