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압박 노력 적극 동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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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지난해 5월 모디 인도 총리의 방한 당시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수립된 이후 양국 기업간 협력 등 후속조치들이 착실히 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국관계 강화 차원에서 지난 4월 김영석 해수부 장관을 대통령 특사로 인도 해양투자박람회에 파견한 점도 언급했다.
자이샨카르 차관은 “양국간 활발한 고위인사 교류, 조선·해양 분야 협력 등 양국관계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런 모멘텀을 살려 나가기 위해 양국간 고위급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자이샨카르 차관은 한-인도 외교·국방(2+2) 차관회의의 조속한 개최를 제안했고, 윤 장관은 “외교 채널을 통해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최근 잇따른 핵실험 및 탄토 미사일 시험발사, 7차 노동당 대회 개최 등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자이샨카르 차관은 “인도는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등 국제사회의 대북압박 노력에 계속해서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국제사회가 단합해 일치된 메시지를 북한에 지속 발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