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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자투리땅 활용 정신장애인 대상 ‘원예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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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6. 06. 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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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사회적응훈련
고흥군 원예활동 사진
전남 고흥군 보건소는 자투리땅을 활용해 텃밭을 조성하고 지역내 정신장애인들과 함께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보건소가 지난 5월부터 보건소 자투리땅 텃밭 활용 전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등록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정신건강 한마음회원 20여 명과 보건소 정신건강 증진센터 요원들이 고추, 가지 등의 모종을 심고 잡초를 관리하는 등 원예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자 마련됐다.

한 참여자는 “농촌에 살고 있으면서도 처음 접해 보는 원예활동에 큰 감동을 느낀다”며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원예활동과 지속적인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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