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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외면 자치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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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6. 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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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쓰레기불법투기 근절(산외면 현수막 게첨) (2)
쓰레기불법투기 근절 현수막 게첨을 하고 있는 박재현 자치위원장과 김주만 면장(왼쪽부터).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산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관내 마을 전체 분리수거대에 불법투기를 금지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마을마다 있는 쓰레기 집하장은 2014년 3월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및 종량제가 전 읍·면·동으로 확대 시행된 이후 관리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마을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실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쓰레기 집하장을 스스로 치우고, 분리수거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산외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박재현 위원장은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치우고 정리한 쓰레기 집하장이 외부인들이나 부주의한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다시 지저분해져서는 안되고, 산외면민 모두가 동참하는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외면은 올해 초부터 전 마을이 마을공동 경비로 집중수거지 CCTV 설치 및 주변 청소, 꽃길 가꾸기, 쓰레기 분리수거 철저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전 주민이 적극 동참해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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