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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3~25일 병어랑 농·수산물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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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16. 06. 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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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칠 수 없는 은빛 유혹의 향연!
전남 신안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신안군 대표 수산물인 병어와 지역 청정 농·수산물을 주제로 지도읍 일원에서 ‘2016년 신안병어랑 농·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안의 청정해역에서 자라나 은빛으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병어와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서 직접 길러낸 농·수특산물을 함께 만나는 이번 축제는 신안 병어를 맛보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식객들의 문의가 연일 쇄도하고 있다.

군은 축제기간 중 지도와 증도, 임자 생활체육 동호인을 초청 게이트 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배구시합을 개최해 지역주민의 다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지역별 특색있는 공연(난타공연, 강강수월래, 풍물놀이) 등으로 북부권 지역민의 소통과 나눔이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이 시대의 최고의 음악인 ‘정의송 패밀리 콘서트’를 축제기간 중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병어회 무침비빔밥 나눔, 즉석노래자랑, 깜짝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신안병어의 참맛과 지역 전통문화 등 오감만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신안병어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수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해 완공된 인근 신안젓갈타운에서는 다양한 새우젓, 갈치속젓, 황석어젓, 송어젓 등이 미식가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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