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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19시민수상구조대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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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7. 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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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땀 목욕'도 즐겁다.
매일 153명씩 119시민수상구조대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 24개소 배치
119시민수상구조대 교육사진
119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 대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7~8월 2개월 동안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민간 자원봉사자 355명과 소방공무원 194명으로 총 549명이 매일 153명씩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 24개소(해수욕장 8, 강 9, 계곡 6, 하천 1)에 배치된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수상인명구조를 주 임무로 하는 수난구조요원과 순찰 및 안전조치 등을 임무로 하는 수변안전요원으로 구분되며, 도는 ‘수상인명구조 가이드’ 책자를 배부하고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올 여름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상인명구조 · 해변순찰 · 안전사고 예방 · 응급처치 등의 활동으로 물놀이 사고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특히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지역에는 구조대원을 추가 배치하고, 피서객을 상대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체험교육 및 구명조끼 무상 대여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갑규 경남도 소방본부부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음주 후 수영, 수영능력을 과신한 무리한 입수행위 등으로 발생하므로 반드시 준비운동과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구역을 벗어나지 않는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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