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짐바브웨와 탄자니아를 대상으로 공적개발 원조사업 추진 실무협의를 위해 제해식 도 국제통상과장을 단장으로 방문단을 구성하고 9~18일 아프리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짐바브웨는 보건의료 분야의 인프라가 부족해 말라리아, 콜레라 등 치명적인 전염병이 지속적으로 창궐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중앙마쇼날랜드주의 공공의료 인프라 향상을 위해 현지 보건의료 인력 10명을 초청, 의료기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의료봉사단도 파견했다.
올해는 제1차 의료기관에 대한 시설·장비를 보완해 현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탄자니아에서는 우리나라 농업 기술을 농가에 전파할 현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농업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우선 현지 관계 공무원 등 15명을 도에 초청해 농업분야 진흥의 필요성 및 현장에 적용할 수 기술 실무교육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다. 내년 국내전문가 현지 파견 교육과 현지 교육장 설치 사업도 추진한다.
제해식 도 국제통상과장은 “도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국제사회에 경남에 대한 신뢰와 위상을 증진시켜 도내 기업과 도민의 해외진출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란과 신흥 나노기술 강국인 체코와의 신규 우호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