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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도에 따르면 도를 비롯한 9개 광역도가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는 농촌관광 셔틀버스에 통역안내원을 배치하고, 부산 서면역에서 남해 다랭이마을(8~9월)과 함양 개평한옥마을(10~11월)까지 주 1~2회 운행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3일 남해 다랭이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한 일본·대만 등 외국인 관광객 10여 명에게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들은 주변 관광자원 탐방과 함께 시골밥상 식체험, 손그물 낚시, 뗏목타기, 래프팅 등 바다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용문사를 방문하는 일정을 보냈다.
도는 외국인들이 농촌지역 관광으로 우리 한국의 전통문화를 두루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외에도 4인 이상의 외국인이 △창원 빗돌배기마을 △사천 상정비봉내마을 △남해 두모마을 △남해 해바리마을 △거창 숲옛마을을 방문 할 경우 근처에 위치한 통역안내원을 파견하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종률 도 농업정책과장은 “이 사업이 한국의 농촌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에게 관광 길잡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농업·농촌의 색다른 매력과 낭만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하여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