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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피해 양식어장 방문, 어민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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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8.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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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을 방문한 경남도 농해양수산위 의원들이 고수온 피해양식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제공=경남도의회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25일 통영 산양 해역 일대 고수온 피해 양식어장을 방문해 어업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피해어민들을 위로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26일 도의회에 따르면 사상 유래없이 지속되는 폭염으로 바닷물의 고수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면역력이 저하된 양식어류의 폐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도내에는 통영뿐만 아니라 거제, 고성, 남해의 106개소 양식장에서 238만7000마리가 폐사해 약 28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피해를 입은 어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접하고, 항구적인 피해 대책 마련과 신속한 복구지원이 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시·군 등의 피해대책반에 당부했다.

또 현재 전남해역 적조 출현으로 경남도내 유입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예찰활동을 철저히 하고, 적조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방제를 통해 어업인의 피해가 가중되지 않도록 해야 함을 특별히 강조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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