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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감염병 대비 32명 전문인력 보강 등 대응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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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8. 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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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최근 콜레라 발생과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기후변화에 따른 고위험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감염병 전담 인력을 보강하고 연구기능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전담팀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28일 도에 따르면 본청 감염병관리담당 부서에 3명의 전담인력을 증원하고, 특히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기존 인력 외에 추가로 역학조사관(5급)을 일반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도 감염병의 연구 기능 강화와 신속한 검사를 위해 ‘감염병팀’을 별도로 설치하고 보건연구사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로 보강되는 인력은 전체 32명으로 도 6명(보건환경연구원 포함), 시군 보건소 26명이다.

도는 각 시군 보건소에서도 감염병 전담팀 설치와 현장대응 인력보강을 위한 관련 규정을 개정하도록 시달했다.

또 도·보건환경연구원·시군 보건소 간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해 ‘감염병의 조기발견·초동대처·철저한 후속관리’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감염병 대응 조직 신설과 인력 보강은 관련 조례 개정 등을 위한 입법예고 및 다음달 도의회 심의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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