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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거리’는 갓바위 달맞이 공원에서 평화의 구름다리까지 1.2km 구간이다.
시는 청년, 연인, 가족단위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평화광장 주변에 밀집된 상권을 브랜드화하고, 독특하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개발해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평화광장 원형무대 주변에 이색적인 ‘연인의 거리 포토존’을 설치키로 하고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포토존 디자인 공모를 실시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이주언씨(31)가 응모한 ‘러브 게이트(Love Gate)가 선정됐다. 목포바다를 향해 열린 문(Gate)을 통과하면 하트모양인 프레임에 목포바다, 연인과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작품이다.
우수상에는 이동진씨(32)의 ‘목포 세레나데’와 이지현씨(20)의 ‘사랑을 이어주는 구작교’ 등 2명이, 장려상은 조해철씨(38)의 ‘낙지와 사랑의 만남’, 박숙현씨(32)의 ‘연인! 커피와 사랑에 빠지다’ 등 2명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포토존을 비롯해 사랑의 자물쇠존을 설치하고, 오는 10월 관광주간을 맞아 ‘연인의 거리’ 선포식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