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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다문화 미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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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9. 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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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미술학교 강의 모습
경기 용인시 문화재단은 ‘KB스타비(飛) 꿈 틔움 다문화 미술학교(이하 다문화 미술학교)’ 가을학기를 오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꿈 틔움 프로젝트’는 KB국민은행이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미술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조각·미술·미디어 등이 결합된 통합미술교육인 다문화 미술학교는 다양한 문화권의 예술 소재를 바탕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미술적 감수성과 사회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재단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을학기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5~7세)을 위한 ‘창작이네 아지트 만들기-예술텐트 및 지도 만들기’, 초등 저학년(8~10세) 초급자를 위한 ‘뚝딱뚝딱 어린이 사진 조작가-미술사를 기반으로 한 사진·조각·미술 체험’, 초등 저학년(8~10세) 중급자를 위한 ‘어린이 미디어 신문사-우리지역과 나의 꿈이 담긴 미디어 신문 제작’ 등 3개 반으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진다.

각 수업마다 3명의 강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반 별 정원은 20명이다. 또한 교육과 함께 전시 및 공연 관람 수업을 마련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 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신설 요구에 따라 오는 2017년부터는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기존 5~10세에서 8~16세로 대폭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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