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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팔금에 일출·일몰 전망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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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16. 09. 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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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산 채일봉 등산로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부상
일몰
신안군 팔금면 선학산 전망대에서 바라 본 일몰/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팔금도 선학산 채일봉 등산로에 일출·일몰 전망대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팔금 선학산에 조성된 일출·일몰 전망대는 부지면적 644㎡, 전망대 연면적 144㎡, 지상 2층 철골조 와 계단데크, 포토존으로 총사업비 2억 8000여만원이 투입됐다.

팔금 선학산(159m) 등산로는 총연장 11.3km(기존3.9km, 신규5.06km, 임도2.34km)로 기존코스인 장목지-채일봉-원산마을-서근마을 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선학산 북쪽으로는 자은도 분계 해변과 암태도 승봉산이 위치하고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동쪽해안과 남쪽해안 서쪽해안은 소나무숲 사이로 전망이 트여 있으며 안개 낀 날 황금빛 일출이 장관이다.

이충만 군 환경공원과 과장은 “팔금도 선학산 채일봉 등산로에 일출·일몰 전망대가 조성돼 다도해를 조망하는 랜드마크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송공항과 암태도를 연결하는 새천년대교가 2018년 완공되면 팔금도는 내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물류 및 관광의 거점지역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금도는 우리나라 서남부에 위치하며 신안군 면단위의 가장 작은 섬이다. 목포와의 거리는 24km 떨어져 있으며 사람이 살았던 여덟 개의 유인도인 섬의 팔(八)과 날짐승 지명의 금(禽)을 합해 섬 이름이 유래됐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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