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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태풍‘차바’ 피해지역 울산에 양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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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10. 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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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기
5일 밤 울산 재난 지역에 지원하기위해 밀양시가 읍면동사무소가 보유한 양수기를 긴급수거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제18호 태풍 ‘차바’ 내습으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울산시와 울주군에 지난 5일 농업용 양수기를 긴급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금번 태풍 ‘차바’ 북상으로 중구 태화동과 우정동, 울주군 반천 현대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상가와 차량 침수피해가 컸다.

이에 시는 전 읍·면·동에 비치된 양수기를 긴급 수거해 하천범람으로 인해 아파트 침수피해가 발생한 울주군 반천 현대아파트 침수현장에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양수기 지원이 침수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태풍피해와 관련해서 울산시에서 추가적인 지원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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