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는 항만 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인 해양수산부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16~2020)에 도 관리 5개 항만에 14개 사업이 신규 반영됐다고 9일 밝혔다.
통영항은 전액 국비(214억원)를 투입해 우리나라 해역별, 어종별 심층적 해양수산자원 조사를 위한 조사선 전용부두를 건설한다. 또 통영 경상대 해양과학대 전면의 항만시설용부지 조성에 94억원, 통영항을 이용하는 어업인들을 위한 물양장 등 2곳에 258억원을 투입하여 신규로 개발하고, 해수소통이 원활하도록 해수유통구 사업 등 총 5개 사업에 58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삼천포항은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의 영향으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삼천포 구항내 재해방지시설로 물양장 조성에 29억원, 노산공원과 목섬을 연결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보도교량에 27억원, 삼천포신항 관리부두 전환 등을 전액 국비로 개발하고,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립에 민간자본 1608억원이 투입, 연료부두를 조성한다.
옥포항은 조라지구에 도시와 항만공간을 조화롭게 하기 위한 항만지원시설 2000㎡와 예인선을 위한 예인선부두 개발에 72억원을 투입한다.
장승포항은 100억원을 투자해 부족한 항만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항만지원시설 2000㎡ 건립과 거제수협 등을 이용하는 어업인들을 위한 신규 어선부두를 만든다.
진해항은 지역 어업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속천지구에 태풍시 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파도 등이 높아 어선접안이 불편하고 어선 침몰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점을 해소하기 위해 101억원을 투자, 신규 방파제를 건설할 예정이다.
진익학 도 해양수산국장은 “도 관리항만에 해양자원조사, 해양관광, 화물부두 등 14개 사업이 신규로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됨에 따라, 앞으로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우리 도가 해양산업을 선도할 기반을 착실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