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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2015 경남농업주요지표’ 자료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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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10. 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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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도 단위 농업지표 자료집,
주요지표(국판)
경남농업기술연구원이 발간한 경남농업주요지표 책자. /제공=경남도
필요할 때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농업 경영개선 참고자료인 ‘2015 경남농업주요지표’가 발간됐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전국 도 단위 농업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발간하고 있는 농가 경영개선 참고 자료인 ‘경남농업주요지표’ 소형 자료집을 발간해 관계기관과 농업인에게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료집에는 농지이용, 농가인구, 농업생산, 농산물소비, 농축산물 수출입액, 주요 작목별 재배면적과 생산량, 농기계 보유, 1인당 농산물 소비량, 농가경제, 주요 작물의 농업노동시간, 농축산물 소득자료 등에 대한 최근 자료를 수록하고 있다.

각 항목별 결과 값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통계청, 농촌진흥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관련기관 발표 자료를 수집해 정리했다.

2004년도부터 매년 발간하여 10년 넘게 축적해 온 감각과 노하우가 더해졌다.

수록된 지표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자료는 당해 연도 농축산물 소득 자료다. 농업인의 경우 농업경영 설계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해당 작목에 대한 소득 분석 자료는 매우 유용하다. 또 관계 공무원, 또는 연구원의 경우도 업무계획 수립, 농가기술지원 및 컨설팅 시 반드시 필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2015 경남농업주요지표 자료집을 국문판 1700부, 영문판 300부를 발간해 도청 농정국과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농업 관련 공무원들에게 업무 참고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영문판 자료집은 최근 선진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경남도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에게 경남의 농업현황을 소개하는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대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이 자료집은 농업연구와 지도 사업에 참고가 될 주요 지표들을 선정하여 9개 관련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 정리한 것”이라면서 “농업인의 요구도 많아지고 있어 내년부터 발간 부수를 늘리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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