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찰에 따르면 A파 폭력조직원이 주점 손님을 폭행, 상해를 가한 사건을 기화로 광역수사대 1개 팀이 거제 지역에 진출, 피해 사례를 수집했다.
폭력배들은 2014~2016년 거제시 일원에서 불법게임장을 찾아가 보호비 요구를 거절한 피해자 M씨의 신체를 쇠망치로 때려 상해를 입히고, 2급 지체 장애인 H씨에게 어선 매각 대금을 갈취했으며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도박 참가자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사실을 인지했다.
이에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거쳐 증거관계를 확보한 후 검거에 나서 B씨 등 29명을 검거했고, 달아난 1명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중에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서민 경제를 침해하는 지역 폭력조직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잔존 조직폭력배 및 추종세력들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신고자 및 피해자에 대한 보호활동을 적극 전개해 도민이 평온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