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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나노산업의 메카로서 날갯짓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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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11. 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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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및 전시회' 개최
1111 제3회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및 전시회 개최(2015 사진)
창원 컨벤션센터 제3회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및 전시회에서 박일호 밀양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2015 사진)
경남 밀양시가 나노산업 육성과 나노융합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17~1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3회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및 전시회(이하 나노피아 2016)’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는 국내 최초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국내·외 나노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황진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조지 엘 파크리 하버드대 교수, 종린 왕 조지아 공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펼치고, 나노기술연구협의회 회장이자 김기범 서울대 교수와 박문호 전자통신연구원 박사가 대중 강연을 맡는다.

이 외에도 분과 학술발표, 포스터 세션, 나노응용 제품 전시, 캡스톤 디자인 콘테스트 등을 준비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지난해 박일호 밀양시장이 방문했던 해외 나노관련 선진 인프라 기관(프랑스 미나텍, 벨기에 아이멕) 소속 전문가 2명이 참석해 상호 기관 교류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또 나노융합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경남도, 밀양시, 경남TP, 미나텍 4자가 모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나노피아 2016 학술대회가 3회째를 맞이하면서 대내·외 홍보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7개국 23명의 해외 초청 연사와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 부산대 등 국내 전문가 20명이 참여해 최신 나노기술 동향 및 관련 산업에 대해 발표하는 등 국내 최고의 나노관련 학술대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향후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가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경남도와 함께 지원하고, 좀 더 다양한 대학, 연구소, 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력할 계획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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