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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00만 도시 미래상 구축 등 6가지 시정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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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12. 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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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자족도시 건설·시민체감 교육환경 조성·따뜻한 복지구현 등
용인시장시정연설
5일 시의회 시정연설서 내년 시정운영 방향과 시책 밝히는 정찬민 용인시장/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가 100만 대도시 성장기반 구축과 생활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둔 내년도 예산안을 1조8716억원으로 편성해 5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시의회 시정연설에서 내년 시정운영의 기본방향을 △100만 도시 미래상 구축 △100만 경제자족도시 건설 △안심도시 조성 △따뜻한 복지구현 △시민이 체감하는 교육환경 조성 △시민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시정 운영 등 6가지로 제시했다.

내년 시정방향으로는 100만 도시에 걸맞는 미래상 구축을 최우선으로 제시했다. 2035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20년 후 용인의 발전방향을 정립하고, 도시의 외적팽창에 따른 쇠퇴하는 구도심에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경제자족도시 건설도 중점 과제다. 이를 위해 경기 동남부권 물류거점을 개발하고, 기흥구 고매동 일대에 추진 중인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분야에 있어서도 안전도시 전국 1위의 명예에 걸맞는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중장기 안전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태교도시 용인의 내실있는 정책을 위해 여성의 취업·창업지원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보육지원을 확대한다. 엄마특별시-맘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원스톱모자보건지원센터를 운영해 임신부터 출산까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예산도 올해보다 크게 늘려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교실을 적극 지원하고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급식실, 화장실, 냉난방기 등 노후된 학교시설 개선비도 적극 지원한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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