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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순항...3월 중 승인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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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1. 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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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 및 사전재해영향 검토 협의 중
6-1.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감도 /제공=밀양시
새로운 100년을 위한 미래첨단 경제도시로 탈바꿈해 가고 있는 경남 밀양시가 나노융합 국가산단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를 올 상반기 내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보상절차와 착공에 들어간다.

19일 시에 따르면 현재 국가산단계획(안) 승인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및 사전재해영향검토를 위한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으며 1분기 내에 승인·고시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밀양시 부북면 일원 165만㎡에 2020년까지 조성된다.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나노융합산업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육성을 위해 나노마이스터고와 나노폴리텍대학 등 인력양성에서부터 나노금형상용화지원센터, 프랑스 국책 연구기관 미나텍 아시아 분소 유치 등 연구개발(R&D), 산업시설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나노융합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했다.

시는 국가산단 인프라 구축을 포함, 기술 개발을 지원할 나노융합산업 클러스터도 조성해, 생산 유발 3조3420억원, 부가가치 유발 1조8067억원, 고용 유발 3만304명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노융합은 연평균 18% 성장하는 세계 유망 산업으로 2020년에는 시장 규모만 약 2조5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시는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부지에 최대한 빨리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 상반기내 총사업비 3209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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