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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군에 따르면 따오기 연구는 울음소리를 녹음장비를 통해 수집하고, 야생적응훈련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야생 방사할 따오기를 대상으로 특정한 울음소리에 행동 유발과 행동의 연속성과 지속성 유지에 대한 연구다.
군은 연구를 통해 향후 야생의 따오기를 미리 조성한 먹이가 많고 안전한 서식지로 유도하거나 위협요소가 많은 서식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 개체군이 안정적으로 우포늪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따오기가 내는 울음소리의 종류는 대략 10가지 안팎으로 단순한 음을 신체의 부리, 날개를 활용한 소리와 같이 조합해 사용한다.
놀라거나 급하게 도망갈 때, 자기 영역을 과시하고 암컷을 구애할 때, 포식자에게 잡히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경계를 하거나 이웃한 개체를 쫓아낼 때의 울음소리가 각기 다르다.
김충식 군수는 “멸종된 따오기가 우포늪에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가능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따오기 복원을 위해 군민 여러분과 우포늪을 찾는 많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