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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지역 새뜰마을사업’ 3곳 선정…3년 연속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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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3. 16. 12:23

부산 알뜰마을 위상 제고
올해 도시지역 새뜰마을사업에 북구 구포마을, 사하구 대티고개마을, 사상구 온두레마을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지역발전위원회 ‘2017년도 도시지역 새뜰마을사업’ 에 북구 구포마을, 사하구 대티고개마을, 사상구 온두레마을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2015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30년 이상노후 주택과 폐공가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 및 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활력 증진을 도모한다.

올해 선정된 사업지는 그 동안 경제성장 혜택에서 소외된 채 각종 지역개발에서도 사각 지대에 놓였던 곳이다.

북구 구포마을은 주택재개발정비구역 해제지역, 사하구 대티고개마을은 고지대 달동네 지역, 사상구 온두레마을은 철도와 도로로 단절된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이 지역에는 4년간 국비 78억원 지방비 34억원 등 총 112억원을 투입해 안전확보, 생활·위생인프라 확충, 주택정비 지원, 휴먼케어·주민역량강화 분야에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게 된다.

특히 세부사업 발굴 단계부터 사업 총괄코디네이터와 마을활동가를 투입해 주민 요구를 세부사업계획에 반영하는 등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해 선정된 구포 마을 등 3개 새뜰마을사업과 기존의 영도구 해돋이마을 등 7개 새뜰마을사업이 성장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낙후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충족하고 마을활력을 부여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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