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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5~11일 인터넷으로 여름 성수기 예약 추첨을 접수받아, 13만 1800명이 신청한 가운데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숲 속의 집) 객실이 17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경쟁률은 객실 7.95대 1, 야영시설 3.07대 1이었다. 최고 경쟁률은 숙박시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이 173대 1, 야영시설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야영 데크가 70대 1이었다.
휴양림별 경쟁률은 변산자연휴양림 14.84대 1, 남해편백휴양림 11.61대 1, 대관령 자연휴양림 10.60대 1의 순이었다.
그동안 여름철 예약은 수도권과 기온이 낮은 강원권의 자연휴양림에 집중됐으나, 올해는 에어컨을 갖추고 신규 시설물을 구축한 변산자연휴양림 객실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국의 자연휴양림이 고른 인기를 보였다.
결제 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로, 결제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된다. 미결제 및 취소 시설은 오는 21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산림휴양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첨 취소가 되지 않도록 결제 기한을 꼭 확인하고, 여름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